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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9, 2014

Thursday, March 14, 2013



21세기 과학의 대 참사: 뇌과학적 설명 편향 함정에 빠져들음
==> http://blog.naver.com/metapsy/40183852480

Friday, October 5, 2012

[잘 나가는 창조적 인재들, 이 강연 ‘꼭’ 듣는다] 박문호 박사 강연

- 박문호 박사 KIOM ‘뇌과학 강연'/ ‘KIOM 100Books’ 클럽 참여 활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학e야기], 2012, October, Vol 59, 카버스토리 -
http://kiom.e-eyagi.com/jinny_board/board/chk_content2.asp?idx=189&table=coverstory_board&page=1&search&searchstring&kind_value=coverstory

(http://mhpark.co.kr/index.php?mid=welcome_page) 의 [박자세], 또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에서 보시면, 매주 일요일 오후 건국대 강연과 다른 스케쥴들을 보 수 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스타일에 빠져 매주 강연을 들으러 다니던 몇 해전의 일과 백북스 사람들이 생각나는군요

Monday, March 12, 2012

한국 마음, 두뇌, 교육 협회 2012 춘계심포지움


한국 마음, 두뇌, 교육 협회 2012 춘계심포지움
 
 
주제: 청소년의 뇌는 특별하다
 
일시: 2012년 3월 23일 (금) 14:00-18:00 시
장소: 고려대학교 백주년 기념 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 (지하1층)
 
주관: 고려대학교 두뇌동기연구소, 동기 및 정서에 관한 학제간 융합 연구 사업단
주최: 한국마음두뇌교육협회
 
[프로그램]
사회 : 봉미미 ( 고려대 교육학과 )
 
1:30-1:50: 등록
 
1:50-2:00: 협회장 인사말
 
2:00-2:40: 청소년의 뇌발달 ; 김성일 (고려대 교육학과)
 
2:40-3:20: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 ; 육성필 (용문사이버대학교 QPR 자살예방연구소장)
 
3:20-3:40: 휴식
 
3:40-4:20: 집단 따돌림과 학교폭력 ; 김봉년 (서울대 소아정신과)
 
4:20-5:00: 건강한 인터넷, 행복한 우리 아이 ; 이형초 (인터넷 꿈 희망터 센터장)
 
5:00-5:50: 종함토론 및 질의응답 ; 좌장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5:40-6:00; 총회
 
[참가비] 10,000원 (학술대회자료집 제공)
 
[오시는 길]
 
[연락처]: 02-3290-2304 (고려대 교육학과 김성일 교수실)
 
[한국 마음, 두뇌, 교육 협회 사이트]: http://kmbes.org/xe/index.php?mid=about

Thursday, March 8, 2012

왕따 당하거나 사랑에서 차인 사람과 실제로 신체적 통증을 겪는 사람의 뇌상태가 같다.


왕따 당하거나 사랑에서 차인 사람과 실제로 신체적 통증을 겪는 사람의 뇌상태가 같다.
 
Broken Hearts Really Hurt
 
-왕따를 당하거나 사랑이 깨어진다는 것은 (Broken Hearts) 하나의 언어적 은유에서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그 사람들은 신체적 통증을 겪는다.
-사랑이 깨진(사랑에서 걷어차인) 사람, 사회적으로 배척당한 사람과, 실제로 신체적으로 아픈 사람의 뇌상태가 굉장히 유사하다.
-신체적 통증에는 두 요소가 있다. 하나는 신체적 통증에 대한 감각적 경험이고 다른 하나는 감정(정서적) 요소이다. 사회적 배척을 당한 사람에게서는 후자가 작용하지만, 그것의 처리는 신체적 통증을 처리하는 뇌 부위와 같은 곳에서 처리가 이루어진다.
- 이 두 개가 겹친다는 것은 우리 문화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것이겠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UCLA 심리학과 나오미 아이젠버그 교수 연구: 심리과학협회의 학술지 Psychological Science 지 기사) 둘은 따로 떼기가 힘들다.
- 신체적 통증에는 약 타이레놀을 먹는다. 실험결과 사회적 왕따를 당한 피험자 중에서 타이레놀 약을 3주 동안 먹은 사람은 상실감이 훨씬 덜했다. 신체적 고통을 줄이는 약 타이레놀이 심리적 고통(사회적 배척)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심리적(사회적) 고통에 타이레놀을 먹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심리적, 사회적 고통(배척감, 실실감)을 그대로 심리적으로 이겨내는 경험은 그 나름대로 값진 것이기도 하다 (아주 심한 경우에면 신체적 통증 감소 약에 의존하는 것은 몰라도).
 
- 이 연구의 의의는 약 사용 처방에 있지 않다.
그보다는 심리적, 사회적 배척이(왕따가) 신체적 고통에 못지않은 심각한 것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신체적 통증을 유발시키거나 그런 통증에 대하여는 제도(법을 포함하여)적으로 구체적 대책이 제시되는데, 우리 문화는 [정신적 고통에 대한 경시 (신체적 고통은 중시)] 위주의 생각이 지배해 왔다.
지금 심리학-뇌과학 (인지과학) 연구는, 더 이상 ‘심리적인 것(비과학적 일반인 용어말로는 ’정신적인 것‘)과 신체적인 것을 2분법적으로 구분하는 우리의 옛 문화를 탈피하고 우리 한국이 선진 문화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번 멈추어서 생각하여야 할 문제인 것이다.
 
21세기 ! new New Humanity의 시대 !'
재래식 과학과 문화적 통념이 바뀌어야 할 때이다.
 

Friday, March 2, 2012

What's in your head?; Illusions, representations, MIND & BRAIN


- What's in your head?; Illusions, representations, MIND & BRAIN -
[나의 뇌가 빚는 심리적 현상의 이해]
 
 
미국 와싱톤대학에서 발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신경과학] 이번 달 웹진이 도착하였다.
 
그 기사의 핵심 기사에 영국 BBC가 제작한 2011년 크리스마스 강연 동영상이 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인지발달센터 연구소장이며 하바드 교수를 역임한
심리학자 Bruce Hood 교수가 강연한 것이다.
 
Christmas Lectures 2011: Bruce Hood - What's in your head?
 
동영상 자료 아래에는 그가 강연에서 말한 모든 것의 대본이 [transcript]에 주어져있다.
 
앞부분만 잠시 보려했던 것이 위의 링크의 동영상 강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시간을 보았다. 강연에 대한 일반적 고정관념과는 달리, 여러 교수들이 나와서 실제 예시 실험에 참여하며, 방청객들도 실제 예시 실험(demo exp)에 함여 하는 흥미로운 한 시간 예시 위주의 강연이었다. 심리학에서 신경(생리)심리학과 지각심리학 강좌에서 나오는 흥미로운 현상들, 일반적 생각을 깨는 실험들을 많이 보여 주었다
 
제목은 [내 머리에 무엇이 있는가]로 나왔지만 요점은 착시 등의 심리현상의 실제 예시와 그의 배경이 되는 뇌의 신경메커니즘 설명이었다.
 
영국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이 주 방청객이었던 이 강연은
서구에서 왜 한국처럼 심리학이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에 속하지 않고
뇌과학과 심리학 내지 인지과학이 떨어질 수 없는 과학의 한 분야로
취급될 수 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 준다.
 
뇌와 마음 !
한 동전의 양면인데, 물질 중심의 한참 뒤진 과학기술관이 팽배한 한국에서는 뒷면인 뇌는 자연과학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고
앞면인 심적 현상은 뇌와는 분리되어
인문학, 사회과학으로 분류되는 이분법적 과학기술교육 정책이 계속되고,
생각없는 대학 운영자들은 이를 따라 새 변화를 멀리 비켜가고 ....
 
Brain Awareness Week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전 세계적 행사가 펼쳐지기 시작한지
17년이나 경과한 이 마당에, 그 주체인 Dana재단의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http://dana.org/brainweek/list/
아직은 한국은 후진 국가인지, 경북대 뇌연구소를 소개하는 옛 자료만 올려져 있을 뿐이다.
과학기술 정부부처 관련 기관이나 학술단체나 연구소의 행사기획도 올려져있지 않다.
 
 
물리학,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과 연결하여 마음과 뇌를,
둘을 하나의 단위로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정책이 대학에 널리 자리잡기 이전에는
한국과학기술과 과학교육은 제자리 걸음만 할 수 밖에....
 
‘21세기의 과학기술 개념’이 달라져야 하는데
아직도 19세기, 20세기 개념에 머물고 있는 한국 과학기술, 대학 교육의 실태....
 
소수지만 우리라도 깨어 있어야 !

Tuesday, February 14, 2012

List of Web Data on Embodied Cognition (EC)


     -[체화된 인지] 관련 글 목록 안내 - (text in English & Korean)
 
  30 여년 전, 1980년대 초에 한국심리학회에서 김정오 교수, 이만영 교수 등과 함께 동계연수회를 시작하고 거기에서 정보처리적 인지심리학을 강연하여 한국 심리학계에 처음으로 ‘인지적’ 접근이 자리잡게 하였다. 당시에 비판적인 기성세대들에게서 심리학계의 마피아라고 하는 비판 소리를 들어가면서였지만 그 이후 결국 인지적 접근이 한국 내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1980년대 중반에 대우재단 지원 ‘인지과학’ 공동연구를 1년간 하고 우리는 그것을 마치면서 한국인지과회를 창립하였다. 초대 총무이사를 하면서 매월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위해 청계천 인쇄소를 오가며 고생하던 추억이 남는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엽에 걸쳐서는 당시에 미국에서 무섭게 세를 얻던 연결주의를 공부하느라 심리학, 컴퓨터과학의 교수, 학생들이 연세대에 함께 모여 공부를 하였었다.
  1990년대 중반에는 KAIST의 김진형 교수와 함께 인지과학의 응용적 측면을 강조한 ‘‘소프트 사이언스’ 프로젝을 시도하였으나, 후에 21세기에서야 비로소 삼성에서 강조하게되는 소프트 approach를 거의 15년 정도 앞서서 이야기한 때문인지 꽃피지 못하고 IMF 사태를 맞았다.
19090년대 중반 이후에는 국회 정호선 의원의 도움을 받아 ‘뇌과학촉진법’이 입법되게 하고, 2000년대 초엽에 KAIST의 이수영교수, 뇌과학연구센터와 연결되어 뇌과학 연구를 진행하였었다. 그러다가 뇌과학 연구에서(아니 그보다는 한국의 과기부가 국가적 과학 연구 프로젝을 운영하는 행정방식에 회의를 느껴)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는 가운데 계속 지니고 있던 인지과학 관점은 80년대 초에 제시하였던 고전적 인지주의 관점이었다. 그러나 ‘확장된 마음’, ‘체화된 인지’ 틀을 마주치면서 이에 점차 마음이 빼았기게 되었다. 이제 은퇴도 하고 아주 떠나야 할 시점이 멀지 않은 지금에, 고전적 인지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떠오른 접근으로서의 ‘체화된 인지’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80년대 초에 편협한 고전적 인지주의를 강조하였던 나의 잘못이 가져왔을 학문적 폐해를 조금이라도 희석시키고 떠나고 싶다.

 그래서 지난 며칠동안 Embodied Cognition에 관한 웹자료들을 모으고 정리하여 다음에 제시합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Friday, February 10, 2012

과학적 설명, 신경과학적 설명, 인지지과학의 새 틀: 신경적 설명과 마음 개념의 재구성

"과학적 설명, 신경과학적 설명, 인지지과학의 새 틀: 신경적 설명과 마음 개념의 재구성"
- 파일을 정리하다가 2006년에 한국심리학회 연차대회의 ['뇌'와 '심리'; 적인가 동지인가?] 심포지엄에서 발효한 파일을 발견하고 연결합니다. 
http://sungkyunkwan.academia.edu/JungMoLee/Talks/71708/Scientific_Explanation_Neuroscience_and_Embodied_Cognition_text_in_Korean_
----------------------------------------------

[Scientific Explanation, Neuroscience & New Paradigm in Cognitive Science]
- An invited lecture at the Symposium of the '2006 Annual Conference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Psychology (KPA), in Aug. 18, 2006. at SNU,
 - Described the various presuppositions (from the view-point of philosophy of science) a neuro-scientific research presupposes before it begins its research and explanation on mental phenomena, and discussed its problems and limitations. Also discussed the emergence of the paradigm of 'Embodied Cognition' in Cognitive Science as an alternative approach for overcoming the problems and limitations.

Thursday, January 26, 2012

[뇌의 편도(Amygdala) 활성화 = 공포정서] 는 아니다.


[뇌의 편도(Amygdala) 활성화 = 공포정서] 는 아니다.
The Amygdala And Fear Are Not The Same Thing
-http://www.psychologicalscience.org/index.php/news/releases/the-amygdala-and-fear-are-not-the-same-thing.html
 
심리과학협회(APS)의 최근 학술지에 의하면, 우리 뇌의 [편도]는 두려움 정서 때에도 가동될 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사진이나 얼굴을 볼 때에도 가동된다.
오하이오주립대 심리학과의 윌리엄 커닝햄과 뉴욕대학의 토비아스 브로쉬 박사 연구에 의하면 (APS 학술지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의 논문, "Motivational Salience: Amygdala Tuning From Traits, Needs, Values, and Goals") 뇌의 편도(체)는 현재 상황에서 제일 관심의 대상이 되는 사건들을 처리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현재 두려우면 그 공포의 대상과 관련하여, 배고프면 음식과 관련하여, 아주 공감이 강한 사람이면 그 대상과 관련하여 반응한다,
과거에는 신경과학을 강조하려는 나머지, 정서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였거나, 뇌의 특정 부분이 특정 정서와 일대일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여 왔지만, 그런 생각이 점차 다른 생각들에 의해 대체되어가고 있다.
 
1. 인간의 정서는 복잡하다.
2. 뇌의 한 부위가 특정 처리 전담인 경우가 드물고, 항상 뇌의 여러 영역이 관여된다.
3. 사람은 자신의 정서나 생각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 ”Emotion is going to be distributed across the brain,” Cunningham says.
 
=> 심리학 이론을 (연구 대상이 되는 심리현상의 복잡성과 역동성을) 잘 모르면서 인간 뇌의 특정 부위가 어떤 심리기능. 행동기능을 담당한다고 단언하는 뇌과학자들의 주장을 단순하게 수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Thursday, September 22, 2011

[과학적 설명의 문제]: ‘뇌과학을 넘어서’ 글에 대한 댓글의 댓글


[황순원의 ‘소나기’와 과학적 설명의 문제]: ‘뇌과학을 넘어서’ 글에 대한 댓글의 댓글
- A response to the critique of the article [Going Beyond the Bran Sciences] -
 
개인적으로 저는 1990년대에 국회에서 뇌과학촉진법 제정 자문 위원회에 참여하였고, 그 이후 시작된 뇌과학연구 프로젝에 20 여명의 교수/박사급 연구원을 총괄하는 프로젝의 책임을 맡아 뇌과학 연구를 몇 년 진행하였기에 뇌과학의 가능성,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뇌과학은 인류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합니다. 동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과학적 설명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자면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 일어나는 감흥의 내용을 그 소설 읽을 때에 뇌의 어느 부위에서 어떤 식의 신경과정이 일어났다는 것을 기술함으로써 그 심리적 공감의 체험 현상이 설명이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심적 주관적/공감적 체험 현상을(줄여서 심리현상의 체험 내용을) 신경과학적으로, 전통적인 기계론적 접근으로 과연 설명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9월 19일에 서울대에서 과학철학자 Peter Achinstein의 과학적 방법이라는 강연 시리즈의 첫 강연이 있었습니다. Achinstein 교수는 1983년에 The Nature of Explanation이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보면 과학적 설명의 개념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설명 개념이 아직도 약 20 여개의 이론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무엇인가, 어떠해야 하는 것은 아직도 과학철학자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많은 설명 개념 중에, 신경적 환원은 가능한 설명 개념의 하나의 후보에 지나지 않고요.
그다음에 거론되는 것은 설명적 다원성(EXPLANATORY PLURALISM)의 문제인데, 과연 신경적 환원주의가 모든 현상을 설명 가능하냐에 대하여, 과학철학자, 심리철학자들 중에는 환원주의를 지지하는 학자와 입장도 있지만 현상의 수준에 따라 다른 설명틀을 적용하여야 한다는 입장이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수용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봅니다.
 
세번째는 의미(Meaning)의 문제입니다. 의미란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 의미이론에 대한 입장입니다. 20세기 중반까지는 의미란 별것이 아니고 지칭 대상(referents)의 특질적 속성을 논리분석적으로 기술하여 합하면 그것이 의미이다 라는 입장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를 넘어선 의미 이론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서의 체험의 심리적, 내용적 의미는 그렇게 논리형식적, 기계론적 접근에 주어질 수 없는 이상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언어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언어적 의미란 어디에서 오는가를 계속 생각하여 보았는데, 인간의 언어 의미란 1. 인간이라는 사회가 존재함의 전제, 2. 사람들의 사회적 공감의 전제, 3. 그 공감에서 서로 조금씩은 달리 의미해석이 되더라도 의사소통이 될 수 있음의 전제, 4, 인간 사회가 만들어낸 의미론적, 화용론적 문법 구조, 5, 심리사회적 맥락 구조, 6. 개개인의 (그러나 공유하는 의미 구조가 있는) 이야기(내러티브)의 틀, 7, 인간의 추론적(오류가능적) 휴리스틱스 사고과정 등등 ... 을 전제함이 없이는 의미가 존재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뇌를 넘어선 심리사회적 내러티브 맥락이 비로소 의미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런 배경에서 인간의 마음(Mind)은 뇌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뇌 +몸 +그 몸이 구현되고 작동하는 자연적-심리적-사회적-인공적 환경]의 총체에 있다는 “체화된 인지 또는 마음(Embodied Cognition / Mind)” 접근이 인지(심리)과학적 새 패러다임으로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까닭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연관에서 보았을 때에 (특히 의미란 어디에서 오는가를 생각하여 볼 때에) 비록 의미를 구현하는 하드웨어는 뇌의 신경적 활동이지만, 그 의미 구조 자체는 하드웨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배경에서 저는 설명적 다원성 입장을 지지합니다. 현상의 수준에 따라 다른 설명 틀을 적용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특히 그 현상이 자연현상과 심리사회적 현상 수준이 함께 섞여 있는 언어적 의미 현상, 심리적 체험 현상의 경우는 더욱 그렇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신경과학과 그의 하위 구성부분인 뇌과학은, 과학적으로 상당히 촉망받는, 많은 중요한, 파급효과가 큰 연구결과들을 앞으로 낼 것이고, 또 그러하기를 기대하고, 과학기술 정책 면에서 적극 이를 지원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의학, 약학과 관련된 신경과학 분야의 새 발견은 인류의 미래에 많은 긍정적 함의를 지니지요.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뇌과학이 인간의 심리현상의 내용 의미구조까지 다 설명하여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함께 만들어 내는 [의미]란 그런 기계론적 설명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연현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좌뇌와 우뇌의 기능의 차이를(split brain) 최초로 연구하여 노벨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한 신경심리학자 로져 스페리 교수는 이미 20 여년전에 인지과학에 의한 인지주의 [과학혁명]은 미시적(micro) + 거시적(macro)의 2원적 설명적 틀이 인류 과학 문화에 자리잡은 그러한 과학혁명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상의 모든 것을 생각하여 볼 때에,
앞으로 뇌과학적 연구와 그 기여가 촉망되고, 젊은이들의 뇌과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조장하여야 하지만, 그런다고 하여 ‘마음은 곳 뇌다.’, ‘모든 심리(사회)현상을 뇌의 신경 구조와 과정으로 환원시켜 설명할 수 있다.’는 뇌과학에의 과도한 쏠림, 뇌과학지상주의, 뇌과학지상문화, Thornton교수가 거론하는 ‘Brain Culture'로 빠지는 경향은 과학철학, 심리철학, 인지과학, 이론심리학, 언어의미론, 인문학의 입장에서 볼 때에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계간지 [시와 반시]에 [뇌과학을 넘어서] 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의 흐름과 그 글이 나온 배경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의미란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를 한 번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Saturday, September 17, 2011

신경과학과 이론심리학: 무엇이 문제인가: 뇌중심주의에 대한 재고


 금년 [시와 반시] 가을호 글에서 이정모는 ‘going beyond the brain science'를 주장하였다.
이것을 이정모의 개인적 편향적 의견이라 생각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들에게 심리학의 이론적 기반을 다루어온 [Theory and Psychology]라는 학술지에서 Pittsburgh대학의 Mechamer와 Sytsma 가 쓴 [Neuroscience and Theoretical Psychology: What's to worry about?] 이란 글의 링크를 소개한다.
http://tap.sagepub.com/content/17/2/199.abstract (논문 전체는 출판사에...)
 
심리학이나 인지과학을 하며, 뇌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 글의 마지막 절 “What Psychology can Learn from Neurosciece" 의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모든 심리현상을 뇌현상으로 환원시켜 설명할 수 있다는 ‘nothing but neuroscience'를 주장하는 존재론적 환원주의도, 그 반대로 “심리현상은 뇌현상 이상이야” 라고 하는 고답적 심리주의도 적절하지 않으며, 인간 마음 작동(앎과 행동)에서 문화와 사회 요인을 고려한 explanantory pluralism 을 추구하여야 실제 현실에서 존재하는 마음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신경과학, 심리학이 어느 하나로 환원되거나 대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이정모가 지지하여 왔던 “explanatory pluralism"을 추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2001년의 이정모의 책에서 언급한 문단을 인용한다.
- 34 쪽 - 끝 문단 -
 
“… 심리학적 연구가 하여야 할 일[의 하나는]…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본질(진화과정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모습)을 되찾는 노력을 기울여, <마음>의 본령을 <환경과 괴리되지 않은 활동으로서의 마음>으로써 다시 자리를 바로 잡게 하고, 그러한 마음을 지닌 인간이 환경에 최적 적응하는 양상과 원리를 드러내 주는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일의 주요한 한 부분이 환경에 적응하는 인간의 <….적응의 편의성과 효율성>일 수 있고, 이 주제는 바로 …심리학자들, 응용과 순수이론이 통합된 … 심리학자들의 … 연구 과제이며, 이를 연구하여, 사람들의 [심적]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은 참 지식인, 실천적 과학자로서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 … 심리학자들에게 이론과 실천의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다
(이정모, 2001;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아카넷, 대우학술총서, 511, 668쪽)

Thursday, August 18, 2011

세 학술모임//: 법과심리과학포럼/ 젊은 신경윤리연구자 워크숍/ 지혜의 기부 강연

[법과 심리과학 포럼]
 
제 2차 법과 심리과학 포럼

일시: 8월 18일(목) 저녁
장소: 사법연수원 22강의실(1층 108호)

-참석: 원칙은 초청된사람이 참석 가능
 
프로그램:
 
발표 및 토론

19:30 - 20:40 ;  과학적 증거와 한국의 형사재판;  (심희기 교수,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40 - 21:00 Break Time

21:00 - 22:10;  증인과 증거 : 과학과 법의 상호작용;  (홍성욱 교수, 서울대 생명과학부)

--------------------------------------------
 
[젊은 신경윤리연구자 워크숍]
                                         - 신경인문학 연구회 주최 -
 
취지: 본 연구회에 참여해주시는 많은 대학원생들이 연구했던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발표자분들의 관심사도 다양해서 흥미로운 워크숍이 될 것 같습니다.
신경인문학 연구회 선생님들께서도 함께 자리해 주셔서 활발한 토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8월 19일 금요일 오후 1:30~5:30
장소: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 (인문4동) 301호
 
[일정]

1:30-1:45 등록

1:45-1:50 개회사 (홍성욱, 신경인문학 연구회 대표)

1:50-3:30 1부:

             뇌과학의 역사·사회적 고찰, 사회: 장하원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박지영 (서울대학교, 석사) 산티아고 라몬 카할의 신경 연구에서 조직염색법의 역할과 위상, 

한선미 (서울대학교, 석사과정) 대중의 뇌 과학 이해: 지식의 주입을 통한 “대중의 과학화”를 넘어서

윤선희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여성과 남성의 뇌는 다른가?

토론: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3:30-3:50 break (20분)
  
3:50-5:30 2부:

               뇌과학의 윤리·철학적 고찰, 사회: 김연화 (서울대학교 석사과정)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학적 의사결정 능력 판단기준의 윤리적 문제 : 의학적 결정능력 판단에 있어서 민법의 ‘성년 연령 기준’ 적용 비판 (25분)

전진권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확장된 마음과 진화 (25분)

오경준 (한양대학교, 석사과정) 피터 싱어의 도덕적 고려 대상 설정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

토론: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5:30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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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기부 강연회]



 형식: 20-30분 가량의 공개 강연(녹화방송)
 강연자: 과학기술계 전문인 10명 내외

 일시: 2011. 08. 20(토) 09:00-17:00
 장소: 이화여대 포스코관 B153호(250석)
 
․ 참가자: 이공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가능※ 모든 강연내용은 녹화되며, 추후 티브로드 채널들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방송‘ 특성상 시청대상이 불특정 다수이기에 강연회 당일에도 넓은 범위의 청중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본 강연은 과학기술에 열정을 가지신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강연이 시작되면 방송녹화로 인해 행사장내 입장하거나 나가실 수 없사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최종결과물: 강연자 동영상 10편 제작물(방송용, DVD) 및 멘토링 홈페이지에 탑재될 영상멘토링 동영상 10편 (멘토링 홈페이지 http://www.wiset.or.kr/mentoring/index.jsp)
 
<프로그램>

09:00-09:30; 등록

09:30-10:00; 개회 및 단체사진촬영

10:00-10:30; “물리학자, 정치와 通하다!”
                    박영아; 18대 국회의원

10:30-11:00; “Robotics in Future”
                    박종오; 전남대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11:00-11:30; “뇌과학이란 무엇인가”
                    서민아; 성균관대 생명과학부 교수

11:30-12:00; “천년을 선도하는 수학”
                    최영주;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
 
12:00-13:00; 점심식사
 
13:00-13:30; “우리 모두를 위한 과학 기술”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13:30-14:00; “성공을 위한 행동지침”
                    김형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14:00-14:30; “미래의 친구, 로봇! 그들이 온다”
                    오상록 KIST 로봇기반교육지원단 단장

14:30-15:00; “내가 꿈꾸는 스마트한 세상”
                    유주완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과 1학년(서울버스앱 개발자)
 
15:00-15:30; 티타임
 
15:30-16:00;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
                   정하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부 법의관

16:00-16:30; “생체와 역학의 만남 그리고 ...”
                    박수경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16:30-17:00; 폐회
                          사회자: 한선화 KISTI 정책연구실 실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님은 인터뷰를 통해 <지혜의 기부> 방송 및
멘토링 동영상(www.wiset.or.kr/mentoring)으로 여러분을 찾아가실 예정입니다.

※ 연사님들의 강연주제 및 시간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ursday, June 16, 2011

2011 한국하버드옌칭학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공동학술대회

2011 한국하버드옌칭학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공동학술대회

- 주제: 인문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통섭 II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한국하버드옌칭학회(HY-VSA-K)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인문사회과학과 과학기술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하여 여러 학문간 통섭을 논의하는 공동학술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일시 : 2011년 6월 30일 (목) 오후 1:00~6:30
장소 : 연세대학교 장기원 국제회의실
[연세삼성학술정보관(중앙도서관 신관) 6층]
 
[프로그램]
 
오후 1:00~1:20 등록
 
<개 회>
오후 1:20~1:30 개회사 : 이익환 (한국하버드옌칭학회 회장, 상명대 석좌교수)·
김석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오후 1:30~1:50 축 사 :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기조강연 ― 뇌과학의 융복합적연구>
 
오후 1:50~2:20 신희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
                             - 뇌 연구를 통한 마음의 이해
 
<제1부: 인문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 ― 인지과학>
 
오후 2:20~2:50 발표 1 : 정찬섭 (연세대, 심리학)
                                             - 인지과학과 융합과학기술
오후 2:50~3:20 발표 2 :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
                                            - 제3세대 인지과학과 시네마: 자본주의 매트릭스 vs 대안적 매트릭스
오후 3:20~4:00 토론 1 : 김성일 (고려대, 교육학) /
                            토론 2 : 배문정 (우석대, 인지과학) /
                            토론 3 : 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오후 4:00~4:20 휴식
 
[제2부: 인문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 ― 정책과제]
 
오후 4:20~4:50 발표 1 : 조주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인문사회·과학기술 융복합연구에 대한 담론 분석
오후 4:50~5:20 발표 2 :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사회문제 해결형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 연구의 발전 방향
오후 5:20~5:50 토론 1 : 박진희 (동국대, 과학기술사)/
                            토론 2 : 박은정 (서울대, 법학)

[종합토론]
 
오후 5:50~6:20 발표자 전체
오후 6:20~6:30 폐회사


*문의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협력팀 02) 3284-1865, jhjung@stepi.re.kr*

Saturday, June 4, 2011

신경과학의 미래 방향: 2007년 후 20 년간의 발전 방향,중요주제

Future Directions in Neuroscience: A Twenty Year Timescale

-신경과학의 미래 방향: 2007년 후 20 년간의 발전 방향
-영국OpenUniversity의  ROSE 교수가 뉴질랜드에서 2007년에 강연한
신경과학의 미래 전망
- 이 pdf 파일의 2-4쪽의  요약과
   29-30쪽의 향후 20년간의 중요한 주제들을 살펴보세요

http://www.morst.govt.nz/current-work/futurewatch/neuroscience/stephen-rose/

Wednesday, March 16, 2011

마음두뇌교육협회 춘계 심포지움; / 2011. 03. 18/ 서울 교대

마음두뇌교육협회 춘계 심포지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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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음두뇌교육협회 춘계 심포지움이
3월 18일(금)이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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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3월 18일 (금) 1:30- 18:00

장소: 서울교대 에드웰센타 2층 컨벤션홀

주제: 뇌를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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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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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종호 (서울대)

13:30 - 14:00 등록

14:00 - 14:40 뇌발달과 교육. 서유헌 (서울의대)

14:40 - 15:20 뇌를 알고 아동 지도하기. 조주연 (서울교대)

15:20 - 15:40 휴식

15:40 - 16:20 뇌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김성일 (고려대)

16:20 - 17:00 뇌발달과 아동 정신건강. 송정은 (관동의대)

17:00 - 18:00 종합토론: 좌장 김주환 (연세대)

Saturday, January 29, 2011

동아일보 2011년 1월 29일자 기사 글: 서평;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서평 글 (동아일보, 2011, 01, 29,(토), A17 면
[전문가가 본 이 책] : 지혜와 통찰력의 꽃, 중년 뇌의 재발견

저자: 바버라 스트로치 역자: 김미선
도서명: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출판사: 해나무 /// - 332쪽·1만5000원·

http://news.donga.com/3/all/20110129/34472305/1

Sunday, August 8, 2010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2010 Cognitive Neuroscience Conference, Korea))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2010 Cognitive Neuro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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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뇌인지과학은 인지 기능의 뇌 기전을 규명하고 그 바탕을 구성하는 뇌신경망의 역동적 특성을 파악하여, 뇌인지 기능의 진단과 치료, 뇌인지기능의 항진을 위한 방법을 개발하는 분야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인류의 미개척 연구 분야 중 하나인 뇌인지과학의 원리를 규명함으로써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미래과학을 선도하기 위하여 ‘06년부터 ’뇌인지과학연구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9년 사업으로서, 현재 2단계 연구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뇌인지과학 연구가 국내에서도 중요한 분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의 성공적인 학술대회에 이어서,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는 뇌인지과학 연구사업 참여 연구자들과 사업단 외의 관련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 학술대회가 이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0년 9월 4일에 개최되는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에 연구사업 참여 여부에 상관없이 많이 참가하셔서 뇌인지과학 분야의 연구와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합니다.

뇌인지과학 연구사업 총괄책임자 이 춘 길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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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회 명 :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2010 Cognitive Neuroscience Conference)
* 일 정 : 2010년 9월 4일 (토)
* 장 소 : 서울대 멀티미디어 강의동 (83동 5층)
* 주 최 : 교육과학기술부 뇌인지과학연구사업,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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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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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4일 (토)

9:30~10:00: 5층로비 [등록]
10:10~10:25: 505호
인사말 (이춘길, 연구사업총괄책임자)
뇌인지과학 연구사업 안내 (교육과학기술부)

10:30~12:00 (90분)

[오전 심포지움]

505호: "Neural Mechanisms of Visual Perception"
이춘길(서울대) Neural mechanism of temporal impulse response of vision
이상훈(서울대) Functional Architecture of Human Visual Cortex revealed with fMRI
정상철(연세대) Crowding occurs before or at the site of binocular rivalry

506호: "Understanding and Exploration of Mind through Brain"
이승환(인제대) EEG gamma band dysfunction of psychiatric disorder.
정범석(을지의과대) Default mode network in psychiatric disorder.
채정호(가톨릭대) Can mind be changed by noninvasive brain stimulation?

502호: "Learning in laboratory and real life"
이효정(고려대) Learning auditory language following deafness-induced plasticity.
조양석(고려대) The role of top-down control settings in attentional capture by color and onsets
강은주(강원대) Brain circuits involved in reinforcement and punishment in learning

12:00~13:30 (90분)
소담마루 중식 (행사당일 안내데스크에서 받으신 식권을 소지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13:30~15:00 (90분) ; [오후 심포지움]

505호: "Neural Basis of Socialty"
강도형(서울대) Brain & Meditation
김학진(고려대) Activity of the Theory-of-Mind Network in the Brain Predicts Bias in
Ultimatum Decision
이도준(연세대) 사회적 거리와 정보처리 유창성
최인철(서울대) Playing Ultimatum Games for Self versus Other

506호: "Brain Restructuring Following Cognitive Dysfunction"
정천기(서울대) MEG를 이용한 밀착성 연구를 통한 운동중추의 구조와 기능 이해
오승하(서울대) 난청 환자에서 H2O15 PET 를 이용한 재구조화 연구
김명선(성신여대) ERP를 이용한 인지 억제의 변화. 정상과 정신분열형의 차이

15:00~15:20 (20분): 5층로비 [Coffee Break]

15:20~17:00(100분) : 5층로비 [Poster 발표]

17:30~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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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등록 방법
1) 첨부서류 (첨부1_신청서, 첨부2_초록양식)를 작성하여,
이메일(nekwon@snu.ac.kr, 뇌인지과학 연구 사업 사무국 담당자: 권나은)으로 제출
2) 학술대회 등록비 납부 (아래 4번 항목 참조)

4.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등록비 납부
1) 사전등록: 사전등록 기간에 등록비를 납부하신 회원님들께는 행사 당일 학술대회 초록책자, 프로그램 일정표, 당일 중식 식권(소담마루), 등록비 영수증을 안내데스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식사 장소 예약관련으로 현장 등록시에는 점심 식권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 사전등록기간: 2010년 8월 4일 (수) - 8월 20일 (금)
◎ 사전등록비 : 20,000 원 (중식식권 제공)
◎ 현장등록비 : 20,000 원 (중식식권 미제공)
3) 결제 방법
◎ 무통장 입금
- 계좌번호: 1002-042-335170 (우리은행)
- 예 금 주: 뇌인지과학연구사업
4) 참고 사항
- 뇌인지과학연구사업 참여 연구자들께서는 포스터 발표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첨부_1,첨부_2 제출)
- 사전등록 후 학술대회 당일 취소시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그 외 문의사항은 뇌인지과학 연구사업 사무국 담당자 권나은 (tel. 02-880-6442, nekwon@snu.ac.kr)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5.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자료집 안내
1) 학술대회 심포지움 및 포스터 발표 초록으로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자료집’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2) 초록의 양식; - 초록 양식은 별도 첨부한 양식(첨부2_초록양식)을 참고하시거나
뇌인지과학연구사업 웹사이트(http://cognitive-neuroscience.snu.ac.kr/News.html)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6. 2010 뇌인지과학 학술대회 장소 안내: 서울대 지도 참조

Saturday, March 27, 2010

백북스 뇌, 인지과학 심포지움 발표[체회된 인지] ppt-pdf 파일 발표글



2010. 03. 27일에 서강대에서 열린
 백북스 클럽 http://100books.kr/ 의 [뇌, 인지과학 심포지엄]에서
이정모 가 [체화된 인지 (Embodied Cognition)]라는 주제로 발표한  파일 중에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그림들을 제거한 ptt-pdf파일을 올립니다.

 위의 제목 링크를 클릭하시면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일 크기는 1.4 메가,  슬라이드 수는 252 개인데, 223-252 슬라이드가 부록입니다

내용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두 슬라이드가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것은
이 파일을  이정모의 Academia   http://skku.academia.edu/JungMoLee/
 의 자료 중 [Talk 섹션] 자료로 올리기 위하여 첫 두 슬라이드만 영문 소개를 한 것입니다.]

이외에 '체화된 인지' 관련 참고한 문헌 목록은 후에 별도로 올릴 예정입니다.

기타 '체화된 인지' 관련 자료는 이정모의 홈페이지의 학술자료실http://cogpsy.skku.ac.kr/study/study.html
에서 '체화된 인지'라는 검색어로 검색하여 자료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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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파일 목차]

1부: 미래는 어떻게 전개되는가?
2부: 인지과학이란 무엇인가
3부: 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 역사적 배경
4부: 체화된 인지적 접근:  무엇인가?
      - 학문 일반에의 시사
      - 미래 (기술) 테크놀로지에의 시사
5부. 체화된 인지적 접근의 시사
6부. 체화된 인지적 접근에 대한 비판
7부. 종합: 그래서 우리는 ?
8부.     부록

Monday, March 22, 2010

제2회 백북스 뇌.인지 심포지움: 2010/03/27/서강대

제2회 백북스 뇌.인지 심포지움: 2010/03/27/서강대

* 2월에 공지된 스케쥴/ 내용과 조금 변화 (장소 및 일부 강연자)가 있음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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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백북스 뇌.인지 심포지움

모시는 글

뇌 과학이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간의 감정, 상상, 꿈, 그리고 의식 활동 모두가 뇌의 작용에 의한 것이다. 뇌.인지 과학이 무의식, 감정, 생각의 과정을 밝혀내고 있다. 뇌에 관한 과학적 발견들이 개개인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대이다. 스스로 삶을 살펴보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뇌 공부가 필요하다. 뇌 과학이 밝히려는 것은 우리의 뇌가 신체내부의 자극 및 외부환경에서 오는 감각입력을 기억과 연계하여 생존에 필수적인 운동출력을 산출하는 과정이다. 나아가 뇌 과학은 신경시스템의 진화과정을 추적하여 인간 뇌의 고차의식 출현을 이해하려 한다.

궁극적으로 뇌에 관한 연구는 존재론과 만날 것이다. 존재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인식에 물들어야만 하고, 인식은 존재로 채워져야만 인식이란 뇌 작용이 가능해진다. 이런 연유로 세계와 자아는 뇌로 기인하며, 뇌와 의식의 출현은 주관과 객관세계가 생성되는 자연의 근원적 현상이다. 물리학이 지난 세기동안 물질과 에너지로 구성된 세계상의 이해를 추구했다면, 뇌 과학은 그런 우주의 인식을 만들어 내는 인간 내면적 사고체계 과정을 밝히려 노력한다.

우리는 한순간도 뇌의 작용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뇌 과학은 개인 삶의 문제이며,
인간 현상을 이해하는 바탕이다.
뇌 과학 지식이 모두에게 알려져
개인 삶을 총체적으로 디자인하여,
보다 바람직한 일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면
인터넷 혁명보다 더 현실적인 인류 삶의 혁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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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공동체 백북스는 독서와 발표회를 통하여 지난 3년동안 계속적으로 뇌 과학 학습을 계속해왔으며, 지난 해는 200명 규모의 뇌.인지 과학 심포지움을 대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뇌.인지 과학 심포지움은 모두에게 뇌과학 지식을 알리는 즐거운 학습의 마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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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백북스 뇌. 인지 과학 심포지움

일시: 2010. 3. 27.
장소: 서강대학교 성이냐시오관

심포지움 내용

기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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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박사 11:00~12:00
뇌 영상 기술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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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원택 교수 12:00~13:00
뇌구조와 기능

점심식사

2. 김갑중 원장 14:00~15:00
미러뉴런과 공감

3. 이정모 교수 15:00~16:00
체화된 인지

30분 휴식

4. 주명진 원장 16:30~17:30
신경 경제학

5. 박문호 17:30~18:30
뇌의 진화

Monday, February 8, 2010

뇌·몸·환경은 하나라는 강한 외침: 한겨레신문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기사

뇌·몸·환경은 하나라는 강한 외침: 한겨레신문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기사

뇌·몸·환경은 하나라는 강한 외침
2020을 보는 열 가지 시선 ③ 뇌와 마음에 대한 새로운 이해
--한겨레신문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와 함께
2020년 2월 9일 부로, 사이언스 웹진인 [사이언스온]을 출발시켰다

 특집 제목이 [2020년을 보는 열가지 시선] 이었고
거기에 세번째 주제로 [체화된 마음(인지)] 가 선택되어
위와 같은 글이 실리게 되었다.

시간이 나시면 윗 사이트의 글을 살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