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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09

SNU Global Research Frontiership: The 4th Forum / 2009. 11. 20. Fri. /SNU

SNU Global Research Frontiership: The 4th Forum (2009. 11. 20. 금/ 서울대)


아래의 행사에 초대드립니다.

SNU Global Research Frontiership: The 4th Forum

"Cognitive Machines: Convergence of Biological and Physical Intelligence"

Friday, Nov. 20, 2009 (9:00 AM - 5:45 PM)

Engineer House, Seoul National University

홈페이지: http://bi.snu.ac.kr/Workshops/SNUForum4/


외국연사 3명을 포함해서 8명의 전문가가 발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병탁 드림.
Program Chair of The 4th Forum of SNU Global Research Frontiership

Saturday, August 16, 2008

인지컴퓨팅


8. 인지컴퓨팅 (Cognitive Computing)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공지능 연구 학계, 연구소, 기업 등에서는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개념 대신에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경향이 점증하고 있다. 미래에는 전통적 개념의 인공지능 분야라는 것은 점진적으로 뒷전으로 밀리고 인지컴퓨팅의 분야가 확실히 자리를 잡으리라고 본다.

그러면 왜 인공지능 대신 인지컴퓨팅이 떠오르게 되었는가? 인공지능(AI)이라는 개념이 1956년에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되어 이 분야가 발전되어 오면서 인공지능 연구자들과 인지과학자들은 두 부류로 나누어졌었다. 한 부류는 강한인공지능 (Strong AI)을 추구하는 그룹이고, 다른 부류는 약한인공지능 (Weak AI)을 추구하는 집단이었다. 강한 인공지능 연구집단은 인공지능 연구의 목표가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마음(Mind) 또는 인지(Cognition), 또는 지능(Intelligence)을 모델링하는 것이라는 입장의 연구자들이었다.

다른 한 부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의 연구라기보다는 (그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하여 판단 중지한 채; 물론 불가하다고 본 인공지능학자, 가능하다고 본 인공지능학자, 인지과학자 들이 있었다) 컴퓨터과학에서 다루는 인공지능은 그것이 인간의 참 지능, 마음의 능력을 모사, 모델링하는 가에 관계없이 현실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intelligent 하게 효율적으로 해결하기만 하면, 그러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만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초기에는 인공지능학자나 인지과학자들 중에 강한 인공지능을 주장하며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J. Searle 등의 '중국어 방' 논쟁이 전개되면서 점차 약한 인공지능 입장의 연구자들이 더 많게 되었다고 본다. 인공으로 만든 컴퓨팅 시스템인 인공지능 시스템의 한계를 인정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강한 인공지능 입장이라고 볼 수 있는 '인지컴퓨팅'의 틀이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구하는 학계, 산업계의 연구자들의 연구 틀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 원인을 크게 두 움직임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인지과학에서 초기의 인공지능 등의 연구를 촉발시켰던 마음-컴퓨터 메타포가 점차 약화되고 마음-뇌 메타포가 자리잡은 것이다. 그리고 이 움직임은, 단순히 메타포의 수준을 떠나서, 뇌영상기법 등의 연구를 통하여 많은 인지신경과학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가능성 등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한 원인은 컴퓨터의 계산력의 빠른 발전이 가져온 움직임이다.
병렬컴퓨터가 발전이 되고 컴퓨터의 계산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가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예상과 기대가 급증, 대폭 수정된 것이다. 그렇기에 R. Kurzweil 같은 사람들은 미래에 20년 이내에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분기점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하고 있다. 특이점 씨나리오(Singularity scenario) 라고 불리는 이러한 가능성이 막연한 공상과학소설적 생각만이 아닐 수 있음에 대하여 학자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전에는 인간의 지능을 충분히 모사할 수 없더라도, 인간의 지능과는 다르더라도 "인공적 (artificial)' 지능 시스템만 연구, 개발하면 된다는 생각으로부터 인간, 동물과 괴리된 인공지능 시스템이 아니라 '자연적(natural)' 생물적 측면이 강조된 ‘인지컴퓨팅’의 관점으로 개념적 틀이 바뀌게 된 것이라 본다.

인지컴퓨팅이 논의되는 것은 지능이, 인지가 생물적 실체인 두뇌에 의해 작동되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며, 과거의 인지과학적 인공지능 연구가 인간의 마음, 지능을 엔지니어링하려 하였다면, 이제 인지컴퓨팅은 과거의 인공지능 연구와는 달리 마음, 뇌에 대하여 리버스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을 하여 나가려는 시도라고도 볼 수 있다.

인간과 동물의 뇌에는 인공시스템이 필적할 수 없을 정도의 고도의 정보처리시스템이 있다. 비록 정확성이나 수리적 계산에서는 인공지능시스템에 뒤질지 몰라도, 이 뇌의 정보처리시스템은 적응성이나, 융통성이나, 기능성이나, 병렬성 등에서 기존의 직렬컴퓨터 중심의 인공시스템보다 우월하다. 인지계산 연구의 궁극적 목표는 이 뇌-인지시스템을 역분석하여(reverse-engineer) 뇌-인지시스템의 디자인 원리를 보다 보편적이고 적응능력이 높은 인공계산시스템 제작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인지컴퓨팅은 인공지능이나 신경망과는 다르다. 과거의 전통적 인공지능 연구는 출발초기부터 신경생물학을 무시하였다. 그 후에 1980년대의 신경망적 접근은 비록 생물적 특성을 모델링하자는 동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론적, 이상화된 신경계에 대한 모델에 기초하여 있었고 실제 뇌의 신경계의 특성과는 거리가 있었다. 더구나 인공지능의 신경망적 접근 연구의 이론들은 실제의 신경생물적 가능성을 무시한 채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과거의 전통적 인공지능이건, 신경망적 인공지능이건 두 접근 모두 각기 다룰 수 있는 적당한 문제에만 초점을 두고 기호적(상징적) 또는 신경망적 설명(해결)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동물의 뇌는 그러한 제한된 문제만 다루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대로 모든 문제가 생기는 대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화하여 온 시스템이다.

인공지능과 신경망적 접근 테크놀로지는 뇌에 의해 나타나는 인지 현상들 중에서 한개 또는 몇 개를 출발점으로 선택하여 알고리즘이나 학습규칙을 만들어 내어서 뇌-인지 기능을 복사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인지컴퓨팅(CC)은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가, 어떤 알고리즘을 제안하여야 하는가, 어떻게 뇌-인지 메커니즘을 역분석 하여 가능성 있을법한 모델을 검증할 것인가를 다룬다. 인지컴퓨팅은 뇌를 역분석하여 마음을 공학적으로 구성(engineering) 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computing 관련 학계의, 산업계의 연구개발들은 뇌, 마음(인지), 계산 의 세 개의 개념이 수렴, 융합된 그러한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신경과학, 인지과학(인지신경과학), 컴퓨터과학, 수학, 정보이론 등이 수렴(융합)되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아래에 별도 자료로 소개한 바처럼 IBM 최근의 프로젝트의 시도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IBM은 예전에 인간 Chess 마스터를 이겨낸 Deep Blue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었다. 이 IBM 회사가 2005년에 생명과학 등의 과학적 연구를 촉진하기 위하여 Linux 시스템으로 된 가장 계산력이 강하고 빠른 Blue/Gene L 수퍼컴퓨터를 가동시켰다. 최근에 IBM은 스위스의 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대학과 함께 Blue Brian 프로젝트를 가동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의 뇌의 신피질의 1만개의 신경세포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신경흥분을 주고받는 상태를 시뮬레이션하는 연구 프로젝트로서 이렇게 많은 뇌 신경세포가 동시에 신경흥분을 내면서 상호작용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을 연구하기는 최초라고 한다. 이러한 생물적 뇌에 바탕한 인지컴퓨팅 연구는 뇌의 개별세포와 다른 세포와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데에 새로운 큰 걸음으로 내딛는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 미레에 추진될 인공지능 연구의 추세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Sunday, March 2, 2008

인간성격이 동반자 컴패니언 로봇 선택 결정

로봇에 관한 최근3개 기사 중에서: 인간성격이 동반자로봇 선택 결정

웹 검색에서 어제 일자로 얻어진 로봇에 관한 기사 중 3개가 눈길을 끌었다.


<1>. 하나는 ABC 방송이 일본 로봇에 관한 긴 기사를 실은 것을이 기사 중에는 인간닮은 로봇이 잘 돌보아주지(care) 않으면울거나 하는 정서적 반응을 하게 하는 로봇 이야기이다

http://abcnews.go.com/Technology/GadgetGuide/wireStory?id=4370051Japan Looks to a
Robot FutureFar Ahead of Other Countries, Japan Experiments With Robots As Part of Daily Life

그러나 나에겐 그 연구는 별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주지는 못한다과거의 로봇 연구를 기준으로 보아., 충분히 예측할 만한 연구이다

<2> 그것보다 더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영국 연구이다.다른 하나는 영국 로봇 연구인데 Hertfordshire 대학교 STRI 연구소 팀이 연구한 결과이다.

Choice of Robot Companion Depends on Personality Type
http://perseus.herts.ac.uk/uhinfo/extrel/press-office/prm/2008/february/pr-27-02-08-hm.cfm

이 연구에 의하면사람들이 동반자 (컴패니언) 로봇을 선택할 때에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른 로봇을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이다.

연구를 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인간과 상호작용하게 하는 연구를 하였는데사람들에게 로봇을 자유로 선택하게 하였을 경우에외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보다 인간처럼 생긴, 인간 목소리와 같은 소리를 내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택하여 함께 지나고자 한 반면에보다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로봇의 얼굴 생김생김에 크게 신경 안 쓰고상자 모양의 로봇, 바퀴가 달리고 머리가 쇠로된 로봇을 더 선택하여 함께 지났다고 한다.

일본의 로봇 연구처럼 로봇 자체에 더 비중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기보다는영국 연구는 로봇을 연구하기는 하지만 인간 속의 로봇, 로봇을 대하는 인간의 지각, 인지, 감정에 비중을 더 두면서 로봇을 개발하는 연구라고 볼 수 있다사람들 중에는 로봇과 함께 지나는 데에는 로봇의 모양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서 그 기준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반대로, 또 다른 유형의 사람들은 너무 드러나지 않는 평범한 모습의 로봇을 (로봇의 모양은 아무래도 좋은니...) 더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사람로봇 People Bot을 만들려는 프로젝트이니까 이러한 측면에 유념하여 로봇연구를 진행한 것 같다.

<3>. 다른 한 연구 역시 영국의 연구인데, 인간처럼 언어 기술을 경험을 통해 학습, 습득하는 아기로봇이 내년이면 등장한다는 연구이다.

First Humanoid Robot That Will Develop Language
http://perseus.herts.ac.uk/uhinfo/extrel/press-office/prm/2008/february/pr-28-01-08-hm.cfm
Thursday, February 28, 2008

이 베이비로봇 연구팀들은 금년 3월에 시작하는 ITALK (로봇에서의 행위와 언어지식의 통합 및 전이) 연구 프로젝트와의 공동연고 결과로 내년이면, iCUB이라는 1미터밖에 안 되는 아기로봇이 대상을 범주화하고 간단한 말을 습득하는 (기계적 응답전화에서 하듯 미래 내장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70년대에 인공지능 연구자의 대표자중의 한 사람이었던 Winston의 기계시각 연구에서 블록쌓기-옮기기를 한 연구와, 발달심리, 동물심리, 인지심리 등에서 한 실험 패러다임을 연결시킨 연구 같다 로봇이 막대기를 육면체 위에 올리면서 ‘로봇이 막대를 육면체 위에 올리다’ 와 같은 언어 표현을 스스로 습득하여 그 장면에 맞게 표현하게 하는 능력을 습득하게 하겠다는 연구이다. 이를 통하여 언어의 문법의 기초, 부정문 표현 등을 가능하게 하겠다는데, 이러한 간단한 언어 표현을 하는 데에도 여러 인지기능이 관여하게 마련이고, 사회적 상호작용도 필수가 된다.
로봇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인간은 로봇이 인간과 어느 정도로 밀접히 상호작용하기를 바라는 가 등이 고려된 로봇, 정말로 인간 들과 상호작용하며 그들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로봇을 연구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가 앞으로 10년 이내에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미래 세대 로봇 개발 연구]에 큰 영향을 주며 유럽에서 로봇 연구의 리더 역할을 하리라 한다.

<4> 그런데 남는 이야기는 한국 이야기이다.
위의 모든 로봇의 연구가 로보틱스, 인공지능, 인지과학 (지각심리학, 인지심리학, 사회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언어심리학, 언어학) 등이 연구 초기 단계부터 학문적 수렴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또 그렇게 연구팀이나 공동프로젝이 짜여져서 연구가 진행되는데,
‘로봇’ 하면, 아직도 공학한 사람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실제 그렇게 운영되도록 짜여진 한국 과학기술 정책, 산업정책, 대학교육 체제 등을 볼 때, 영국이 10년후 미래형 로보틱스 계에 리더가 된 즈음에,
그제서야 인지과학, 심리학을 로보틱스에 연결하려 시도할 우리나라의 과학-학문체계의 후진성을 보면서 답답하여진다.
로보틱스를 10대 국가성장동력 산업으로 추진하한다고 크게 선전하는 한국이기에 더 그렇다.

Monday, November 12, 2007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심포지엄(2007/11/17(Sat)/ 통합 안내 자료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심포지엄 통합 안내 자료

<차례>
1.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학술심포지엄 프로그램
2. 심포지엄 개최 취지문
3. 심포지엄 발표 내용 설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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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지과학과 미래' 학술 심포지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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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미래사회연구포럼
주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협동과정,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연계전공
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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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주제: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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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시: 2007. 11. 17 (토) 10:00- 15:00
장소: 연세대 외솔관 110호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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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프로그램>

9:30-10:00 등록
10:00-10:05: 개회사
사회: 김진우 교수 (연세대 경영대학;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10:05-10:20: 축사: 변재일 국회의원 (국회 미래사회연구포럼 공동의장)
: 윤대희 연세대학교 총장 직무 대행

10:20-12:30: 초청강연
10:20-11:00: 이정모 교수 (성균관대 심리학/ 인지과학)
: 미래 융합과학기술 사회에서의 인지과학의 역할
11:00-11:15; 휴식
11:15-1155: 김진형 (KAIS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패턴인식 Lab)
: 다시 찾는 Soft Sciences
11:55-12:35: 이석한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나노지능시스템Lab)
: 인지과학과의 Convergence를 통한 지능형로봇의 미래

- 12:35-1:30 점심 -

13:30-4::00: 초청 강연 II
사회 정상철 교수 (연세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 주임교수)
13:30-14:00: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 소프트컴퓨팅Lab)
: 디지털융합 시대의 인공생명과 인지과학
14:00-14:30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과학; 바이오지능Lab)
: 학습과 기억의 바이오인지 지능기술
-14:30-14:50: 휴식-
14:50-15:20: 이도준 (연세대 심리학과; 인지신경심리)
: 사회인지 정서 신경과학(Social Cognitive Affective Neuroscience)
15:20-15:50: 김성일 (고려대 교육학과: Center for Brain-based Learning Science)
: 뇌기반 학습과학: 뇌, 마음, 컴퓨터의 연결

16:00-17:00: 종합토론 : 주제: 인지과학이 여는 미래 과학기술
좌장: 정찬섭 (연세대 심리학과; 지각심리/ 감성과학):
토론자: 김성일, 김진형, 이석한, 이도준, 이정모, 장병탁, 조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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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세대 단독 주관으로 (5:30-7:30): 연세대 인지과학 협동과정(대학원생), 인지과학 연계전공의 [인지과학과] 학술제가 개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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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문의: 연대 인지과학협동과정 사무실 박경미:
· 02-2123-3240, 010-5589-3240, cogsci@yonsei.ac.kr
연대 인지과학 협동과정 학생회장 태은주: 010-3154-1923
내용문의: 성균관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 이정모; jmlee@skku.edu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 정상철: scchong@yonsei.ac.kr

*장소 길 찾아가기: 연세대 정문-> 직진 -> 세갈래 길 -> 왼쪽 -> 오르막길 ->직진 30m 정도-> 또 다른 가파른 오르막 전 좌회전 -> 외솔관(인문관) (오르막길에서 좌측의 구식 건물 뒷편의 현대식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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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심포지엄 안내의 글

인류가 과학기술 문화를 이루어 낸 이래, 인류의 과학적 물음의 핵심은 크게 3 단계를 거쳐 왔다고 볼 수 있다. 첫 단계는 뉴턴 이래 물리학을 중심으로 던져진 ‘물질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의 단계이었고, 다음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한 ‘생명이란 무엇인가?’의 물음이었다. 인류에게 편리한 도구, 기계를 만들어온 1단계의 과학기술 세대와, 인류의 생명 연장,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여 추구하여온 2단계의 과학기술을 넘어서서, 그렇게 편리한 도구를 사용하며 수명을 연장하여서 ‘과연 무엇을 하려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면 다음 단계의 인류가 추구할 미래 과학기술의 목표가 드러난다.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미국 과학재단은 미래 융합과학기술이 ‘나노, 바이오, 인포, 인지과학의 네 축이 연결되어 생성해내는 것’이며 미래 테크놀로지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의 performance (여러 상황들에서 무엇을 해내는 것)의 향상, 증진'에 있다고 규정하였다.

또한 21세기의 뛰어난 천재 과학자이며 미래 예측자로 세계가 인정하는 커즈와일이 선언한 바대로, 2030년대에 컴퓨터의 파워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초월하는 '특이점'시대가 오고, 인간과 기계(인공물)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시점이 도래한다는 것을 생각하여 본다면 전통적으로 내려온 과학관, 기술관의 틀을 재구성하고 미래 사회의 과학기술의 특성을 새로운 관점에서 예측하여야 함이 새삼 부각된다.

컴퓨터를 비롯한 인공물과 인간의 지적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마음-뇌의 경계선이 무너질 때 가능하여지는 미래 과학기술의 특성은 무엇이 될까? 20세기까지의 도구/기계 중심의 테크놀로지를 넘어서서 인간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우주기술과 함께 미래 첨단 테크놀로지로 부상하는 그 미래 시점의, 인간-컴퓨터-로봇이 경계선 없이 연결된 지능정보처리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미래의 과학기술은 무엇이 중요하고 또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빠른 변화들, 즉 인공지능 대신에 인지컴퓨팅 틀이 떠오르고, 로보틱스 연구에서, 인간처럼 스스로 발달하고 스스로 학습하고, 지식을 넓혀가며, 적응적 문제해결을 하는 인지로보틱스, 발달로보틱스, conscious 로봇 등의 연구가 떠오르며, 미국의 핵무기 개발, 미국의 국가안전 관련 기술, 에너지 기술 등을 개발하여온, 전통과 영향력이 있는 미국 국립연연구소들이 인지과학기술 연구를 하나의 주연구축으로 하는 조처가 이루어지며, 이스라엘 등에서 인간의 인지기능 향상(Cognitive Enhancing)을 미래 첨단 테크놀로지의 하나로 개발하고 있는 이러한 변화는 인지과학이 미래 과학기술에서 필수적으로 중요한 핵심 연결고리가 될 수밖에 없음을 인식한 해외 과학기술계의 발빠른 대응을 보여준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융합과학기술을 IT, BT, NT 3개로만 이미 한 세대 뒤진 20세기의 틀만 언급하고 있다. 물질-기계 중심의 국내 과학기술관, 낡은 틀인 IT-BT-NT를 3두마차로 전개하는 미래 과학기술 정책틀이 우리의 현주소이다.

인간 같은 로봇, 인간 감성과 인지에 가장 적합한 각종 기기의 개발, 산업 등 각종 상황에서의 인간의 감각-인지-운동 능력의 증진 등은 인지과학이 연계되지 않고서는 발전되기 어렵다. 특이점의 문제와 관련하여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학기술계의 관점의 변화, 인간 인지 중심의 응용기술의 개발의 추세의 내용과 그 의의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과 사회-문화 정책을 다시 짜야 한다.

바로 이러한 필요성에서, 미래 과학기술 개발과 미래 과학기술 사회 구성에서 인지과학이 담당하는 역할, 제공하는 가능성, 영향을 파악하는 미래 과학기술 포럼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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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포지엄 발표 내용 개요 보도자료

- 배포일자 : 2007.11. 13(화)

미래사회연구포럼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심포지엄> 개최 ’

“미래융합과학기술에 대한
대한민국의 국제 경쟁력 재고”
..............................................................................
‘미래 융합과학기술 사회에서의 인지과학의 역할’
‘다시 찾는 소프트 사이언스’ 등을 주제로

미래사회연구포럼(공동의장: 국회의원 변재일․진영, 집행위원장: 석호익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17일 연세대 외솔관 110호 강당에서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미래주간 2007 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미래사회연구포럼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인지과학 관련 학계 전문가가 모여 ‘인지과학과 미래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미래융합과학기술과 인지과학의 목표와 역할에 대하여 발표한다. 미국 과학재단은 미래융합과학기술을 ‘나노과학, 바이오과학, 정보과학, 인지과학의 네 축이 연결되어 생성해내는 것’이며 미래 테크놀로지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의 수행능력의 향상과 증진'에 있다고 규정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지 컴퓨팅, 인지로보틱스, 발달로보틱스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용어와 융합과학기술, 인지기능향상, 마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틀 등 거대한 담론이 녹아있는 주제들과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프로젝트 사례들을 다룰 예정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단순히 해외의 연구사례나 국내의 관련 프로젝트의 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융합과학기술 사회에서의 인지과학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두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성균관대 이정모 교수가 ‘미래 융합과학기술 사회에서의 인지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역사적 측면에서 과학문화의 변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렴적인 미래 과학기술이 특성과 관련된 미국의 NBIC과 유럽의 CTECK, IBM Almaden 연구소 등의 개념들을 비교하며 인지과학의 역할 및 의의를 밝혀 21세기에 맞는 과학관에 대한 분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정책이 나아갈 바에 대해서 제언한다.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진형 교수는 ‘다시 찾는 Soft Sciences'를 주제로 미래의 과학기술의 비약적 변화와 비즈니스 환경 변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상품 및 서비스 창출을 위하여 인간중심의 과학인 소프트과학이 기여하는 바가 더욱 커졌음을 강조한다. 소프트과학을 통하여 인력 고도화를 이루어서 학계와 기업이 모두 발전하여 국민소득 2만불 시대의 벽을 뛰어넘어 3만불 시대까지 무사히 견인하기 위하여 소프트과학이 진흥되어야 하며, 다시 한 번 국책과제로 선정하여 지원해야 함을 제언한다.

성균관대 이석한 교수는 지능형 로봇과 인지과학의 관계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석한 교수는 현재 로봇의 인식기능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변화에 따른 인식의 신뢰성을 해결하기 위한 인지과학적 원칙을 제시하면서 인지과학과 지능형 로봇의 융합을 통하여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예시한다. 또한 인지과학적 고찰을 통하여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려는 상호 시너지 유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실험결과들을 통하여 이를 확인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석한 교수는 인지과학과의 융합을 통해 많은 지능형 로봇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며 이는 지능형 로봇이 미래에 생활환경의 지능화를 위한 총아로서 대두될 수 있는 가교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연세대 조성배 교수는 급속한 정보기술의 발전과 유비쿼터스 환경의 구축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이 융합되어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고, 이에 따라서 인간의 사고과정이나 기억과 유사한 방식의 정보처리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융합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조성배 교수는 통합형 지능기술의 필요성과 함께 구체적 연구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인공생명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인지과학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조감해본다. ‘라이프로그 추출 및 만화 다이어리 생성’, ‘지능형 대화 에이전트’, ‘스마트폰을 위한 지능형 에이전트’ 등 7가지 연구사례를 소개한다.

서울대 장병탁 교수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엄청난 발전에도 불구하고 왜 컴퓨터 및 지능 기술은 아직도 4살짜리 어린아이의 지능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인공 지능 특히 기계학습 기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연구 방향에 대하여 논의한다. 장병탁 교수는 지금까지의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정보처리 메카니즘 특히 기억과 학습 방식을 무시하고 공학적인 접근 방식을 고집한데 반해서,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사람과 동물의 인지생물학적인 정보처리 원리 특히 학습과 기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연세대 이도준 교수는 신경과학(Neuroscience)과 관련된 미래 과학기술의 흐름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한다. 신경과학은 분자 및 세포 신경과학, 시스템 신경과학, 인지 신경과학 등으로 다시 나뉘는데, 이중에서 인지 신경과학은 심적 작용(mental processes)의 근거가 되는 신경기제 규명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 10년간 급속도로 성장해왔다. 그런데, 최근의 신경과학이 인간의 뇌/인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사회적, 정서적 측면을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으로 전환하며 성격 및 사회행동 등 전통적인 심리학 분야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경제학, 윤리학, 교육학 등의 여러 사회과학 분야의 지식과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차용하고 있다. 발표자는 이를 지적하면서 '사회 인지 및 정서 신경과학(SCAN)'의 최근 발견들과 함께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관해 소개한다.

고려대 김성일 교수는 신경과학의 비약적 발전과 뇌과학 연구와 인지과학 연구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학습과학(Learning Science)’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한다. 구체적으로 ‘뇌기반 학습과학(Brain-Based Learning Science)’, ‘교육신경과학(Educational Neuroscience)’ 혹은 ‘신경교육학(Neuro-Education)’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인간의 뇌, 마음, 컴퓨터를 연결하는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학습상황에서의 뇌와 마음에 대한 신경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컴퓨터를 활용하여 학습자 개인의 특성에 따른 개별화된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음을 밝힌다. 또한 뇌과학 연구와 교육의 관계는 단순히 뇌과학 연구 결과에서 교육적 시사점을 찾아오는 일방향적 관계를 넘어서, 교육 장면에서의 물음이 뇌과학 연구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의 양방향적 관계로 발전하여야 할 것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연구포럼의 지원으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11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주제발표 이후에는 국내 감성과학의 틀을 이끌어온 연세대 정찬섭 교수의 사회로 ‘인지과학이 여는 미래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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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파일의 내용은 http://blog.naver.com/metapsy/40044237874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있는 첨부파일 명: 보도자료_미래포럼-1113-m-metapsy.htm)
* 심포지엄 발표자/발표제목/일정 안내는 http://blog.naver.com/metapsy/40043778636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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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7, 2007

현재 인지과학의 패러다임 변화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역할

인지과학에서 진행되고있는 패러다임 변화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역할이라는
영국 서섹스 대학의 Centre for Computational Neuroscience and Robotics (CCNR)Centre for Research in Cognitive Science (COGS) 연구소의
Tom Froese 박사의 글을 아래 사이트에서

http://froese.files.wordpress.com/2007/06/on-the-role-of-ai-in-the-ongoing-paradigm-shift.pdf
또는
http://froese.wordpress.com/2007/06/19/on-the-role-of-ai-in-the-ongoing-paradigm-shift-within-the-cognitive-sciences/

에서 찾아 읽어보세요
곧 아래 책으로 출판될 터인데, 출판되면 더 이상 웹에서 무료로 얻지 못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런 논문 글을 온라인 상에서 공유하게 하는 저자에 대해 깊은 고마움의 마음이 큽니다 -

Froese, T. (2007), “On the role of AI in the ongoing paradigm shift within the cognitive sciences”, in: M. Lungarella et al. (eds.), Proc. of the 50th Anniversary Summit of Artificial Intelligence, Berlin, Germany: Springer Verlag, in press

이 글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으로는
저의 책, 이정모(2001).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아카넷. 대우학술총서 511의 마지막 장 14장의 4절과 5절을 참고하시고

지난 2006년 12월에 심리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심포지움에서 발표된 글,
"마음 개념의 재구성과 심리학 외연의 확장: 인지과학적 접근과 심리학의 미래"
라는 글을 살펴보세요.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061209심리학회60주년기념심포지움-마음2.htm

Froese 박사의 AI 글의 전반부가 위의 '마음개념 재구성' 글의 내용과 상당히 일치함을 보실 것입니다.

미래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를 연구하려는 사람이라면
인공지능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 'embodied-embedded cognition' 접근적 패러다임 변혁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제대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없겠지요.
그리고 이 새 패러다임을 이해 하려면 인지과학의 변화 추세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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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22, 2007

인지경제학; 경제학과 인지과학 2

경제학과 인지과학2: 인지경제학

- 이정모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 인지과학협동과정)
-Copyrightⓒ2007, Jung-Mo Lee (mailto:jmlee@skku.edu
- 2007. 07. 22-
* 주의: 이 파일의 내용을 판매용으로 복사/사용하는 것을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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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 제시한 자료 이전에도
경제학과 인지과학의 관련성에 대하여, Nobel 경제학상 수상 인지심리학자
Kahneman 과 그의 그룹의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지난 3월에
http://blog.naver.com/metapsy/40030992841 이나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행동경제학3.htm
에서 “행동경제학”을 소개하고 어떻게 공부하여야 하는가를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바로 위에서 제시한 Hayek의 이론틀을 중심으로 한 경제학과 인지과학의 관계는 자연히
그 다음 단계의 논의인 ‘인지경제학’의 주제로 넘어가게 된다.
이미
http://cogpsy.skku.ac.kr/cwb-bin/CrazyWWWBoard.exe?mode=read&num=2724&amp;amp;db=newarticle&fval=행동경제학&backdepth=1
에서 ‘행동경제학’ 이라는 이름 자체가 잘못 붙여진 이름(misnomer)이라는 것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인지과학의 틀인 인지주의(cognitivism)는 행동주의에 대한 강한 반발로 시작되었으며
따라서, ‘행동경제학’이라는 말은 경제학 쪽의 사람들이 인지주의의 과학패러다임적 변혁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아니면 사회과학의 전통적 틀을 깨지 못한 상황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측면을 생각한다면, 행동경제학이라는 용어나 개념 자체나
2007년 들어서야 비로소 해외보다 20여년 뒤늦게 바람이 불기 시작한 국내 경제학계의 행동경제학에 대한 관심도 그 움직임 자체가 한발 늦은 잘못된 틀의 바람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왕에 미국이나 유럽보다 20여년이나 뒤늦은 바에야
경제학계는 행동경제학을 주창할 것이 아니라, 해외 움직임의 첨단에 발맞추어서
종래의 전통적 경제학이 ‘인지경제학’으로의 변환을 하여야 한다고 주창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야 행동경제학의 본래의 방향인 인지과학과 경제학의 연결이 보다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미 인지신경과학, 동역학체계(Dynamic System)적 인지과학, extended mind, social cognition, collaborative intelligence, cognitigve computinf 등의 개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인지과학의 현재의 흐름에 발맞출 수 있고
또 신경경제학이라는 경제학 내의 새로운 접근도 포괄적, 통합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경제학계의 뒤 늦은 잠깸이 있기 바란다.
그런데, 새로 떠오르는 개념인 인지경제학이란 무엇일까?
해외에서는 인지경제학이 어떻게 개념화되고 있을까?
물론 학자마다 약간 다른 관점이나 틀로 접근하여서, 인지경제학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여기서는 이 연결에 대하여 친숙하지 않은 일반 경제학 학도나 인지과학 학도를 위한 평이한 소개를 하여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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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경제학 Cognitive Economics >>
2005년 여름에 동유럽에서도 인지과학이 강한 대학인 뉴불가리아대학에서
인지경제학 학회가 개최되었다. http://www.nbu.bg/cogs/events/cogecon2005.html
그 학회의 공식 사이트에서 정의한 인지경제학의 정의가 비교적 쉬운 정의라고 생각되어서 인용하면 (다소 우리말 편집을 가하여) 다음과 같다.
“인지경제학은 지난 이십여년 사이에 출현한 새 분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회적 에이젼트(개개인)의 인지적 능력, 인지적 과정, 그리고 그들의 지식, 신념, 욕망, 의도 등에 바탕하여 경제체제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인지경제학은 기존 경제학이론의 전통적 가정들, - 합리성이나 균형(rationality and equilibrium) 등과 같은 가정들 -에 대하여 회의를 제시하며, 경제학을 기존 경제학같은 규준적 학문이 아닌, 실험과학으로 형성되어진 학문 분야이다.”
Cognitive economics emerged in the last decades as the study of economic systems based on the cognitive capacities and processes of the participating social agents, their knowledge, beliefs, desires and intentions. It has questioned traditional assumptions of economic theories, such as rationality and equilibrium and became an experimental science rather than a normative one.
다시 이야기하자면 인지경제학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연구한다.
1. 개인적, 집단적 의사결정과정, 추리(추론)과정, 분산적 문제해결과정, 개인적 및 조직의 학습과정 등
-(역자 주: 분산적 문제해결과정이란 인지과학의 기본 주제의 하나인 분산적 인지의 하위 개념으로써 신경망-연결주의가 출현하면서 부각된 개념이다. 문제 해결을 개인 에이젼트(사람이나 인공지능시스템)가 혼자서 자신의 머리(기억/ 데이터베이스) 속에 있는 지식을 동원하여 혼자 앨고리즘 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지식(정보)을 외부 환경(에이젼트 포함)에 분산 저장(표상)시켜놓고, 이 외부 에이젼트나 환경에 내재된 지식과 상호작용하면서 공동으로 문제해결하는 것을 지칭한다. 이러한 측면이 인간의 경제 활동을 보다 잘 나타내는 개념 틀이라고 볼 수 있다).

2. 경제적인 에이젼트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 그들의 협동, 협응조정coordination , 경쟁 등
3. 규준(norma)과 다른 제도의 역할과 창발적출현(emergence), 다른 유형의 규준(특히 시장 규칙)이 개인의 행동과 집단적 산물(outcome)
4. 규칙, 규준, 제도의 진화와 사회의 자가조직화 (self-organization) 과정
이러한 영역과 주제를 연구하는 인지경제학은 이 분야를 출발시킨 배경이 되는 여러 학문들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연구한다. 그 방법들과 그것을 제공한 학문분야(괄호)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행동실험 (인지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뇌영상기법 및 뇌손상연구 (신경과학, 신경경제학)
-사회적 실험(사회심리학, 실험 경제학)
-계산모델과 시뮬레이션 (인지과학, 경제학, 인공지능학, 인공생명, 신경망, 다중에이젼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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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인지경제학 워크샵의 안내 소개 글에서 보면,
http://www.jp.unipmn.it/cenec/cognit.htm
인지혁명이라는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패러다임의 변혁에 기반한 것이며
Hayek, Simon, Allais, Kahnemann and Tversky 등의 의사결정, 학습, 인간합리성 등에 대한 인지과학적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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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지경제학스쿨의 학회 발표논문집에 실린 사회경제학자 Walliser의 글에 의하면
(원래 논문은 220 페이지나 되는 논문임: L'économie cognitive. Editions Odile Jacob - Février 2000 (220 pages),- "What Cognitive Economics is about", by Bernard Walliser, proceeding of the French School Economie Cognitive, Cnrs, 2001 (doc file)
http://www.cenecc.ens.fr/EcoCog/Livre/Drafts/walliser2.doc -)
인지경제학이란, 경제적 행위주체(agents)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구현하는 추리작용(reasoning operations)과 적응과정(adaptation processes)을 연구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인지경제학은 기존의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두 개의 축, 즉 개인의 사고의 합리성과 집단적 균형의 정적 특성 가정을 비판하며 대안으로 떠오른 학문이다.
Walliser에 의하면 인지경제학에는 두 개의 연구 접근이 있는데 그 하나는 인식적 접근 (epistemic program) 이고, 다른 하나는 진화론적 접근(evolutionary program) 이다.
이 두 접근 모두 인지과학과 기타 사회과학의 개념들을 도입하여 이루어졌다. 인지과학에서는 H. Simon 등이 제시한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의 개념을, 베이지안 통계이론에서는 exploration(미래의 효용성의 추정)과 exploitation(즉시적 효용성의 추정)의 딜레마 개념을, 철학에서는 상식적 지식 개념을 도입하였다. 진화론적 접근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로부터 적응적 행동 개념을, 사회학으로부터는 mimetic행동 개념을, 체계이론에서는 창발적 구조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이 두 접근은 수학과 물리학으로부터 정형적(formal) 연구 틀을 사용하였는데, 인지과학은 논리학으로부터 인식논리의 형식틀을, 확률이론으로부터 비가산적 확률 개념 틀을, 인공지능으로부터 신경망 적 틀을 도입하여 활용하였고, 진화론적 접근은 기게공학으로부터 비단졷동역학체계를, 물리학으로부터 통계적시스템을, 진화생물학으로부터 유전자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왔다.
인지경제학에서 중요한 주제들이 무엇인가는 Walliser의 인지경제학 글의 다음과 같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다.
1. Reasoning theory 추리(추론)이론
1.1. Belief structure 신념의 구조
1.2. Belief revision (신념 수정)
2. Decision theory (의사결정)
2.1. Deliberation process (숙고 과정)
2.2. Learning process (학습과정)
3. Game theory 게임 이론
3.1. Epistemic coordination (인식적 조정)
3.2. Evolutionist coordination (진화적 조정)
4. Economic theory (경제이론)
4.1. Information (정보)
4.2.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
5. Conclusions (결론)
5.1. Ontological positions (존재론적 입장)
5.2. Epistemological positions (인식론적 입장)
이 목차에서 1에서 4번까지 주로 인지과학적 연구가 바탕이 되고
3번은 인지과학과 진화적 접근이 함께 바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인지과학의 영향이 비교적 크게 부각된 것은 1번 인간추리과정 및 2번 의사결정 과정의 특성에 대한 이론과 경험적 연구결과라고 할 수 있다.
Walliser 박사가 결론에서 이야기한 논지를 요약한다면 인지경제학과 고전적 경제학의 차이를 논한 것인데 그에 의하면 이 차이는 다음과 같다.
<존재론적 입장>
고전적 경제학과 유사한 점: 고전적 경제학 이론처럼 인지경제학도 상당히 세련화된 방법론적 개인주의를 채용하고 있다. 경제행동의 주체인 개개인이 자신이 처한 물리적, 제도적 맥락 상에서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선택 특성에 따라서 개인적 행위를 선택함을 인정한다. 동시에, 집단적 효과가 개인적 행위와 제도적 특성 둘 다에 의하여 결과된다. 제도적 특성이 별도로 주어진다기 보다는 개인의 행위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고전적 경제학과 차별적인 특성1: 고전적 경제학보다는 더 주관적인 접근을 선호한다. 고전적 접근에서는 개개인의 선호나 신념 등은 외적 행위를 통하여만 드러난다고 본 반면에, 인지경제학은 인지심리학의 영향을 받아서 반성적(내성적) 측면을 더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그렇다고 하여 개개인의 행위를 개인 내의 신경과학적 수준에서 설명하려는 것은 피하고 있다. 신경적 수준의 특성들이 인간의 인지와 심적상태를 설명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신경적 수준의 특성들이 직접 행동적 사실의 설명에 적용되기는 어렵다고 본 때문일 것이다.
고전적 경제학과 차별적인 특성2: 인지경제학은 고전적 경제학보다 더 구성적인(constructive) 접근을 선호한다. 고전적 접근에서는 경제행위 에이젼트인 개개인이 강한 도구적 합리성과 인지적 합리성을 지녔다고 보았다. 그러나 인지경제학에서는 (인지심리학의 영향을 받아서), 경제행위를 하는 개인은 막강한 (올림피안) 합리성이 아니라 제한된, 제약된, 그리고 적응적 합리성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이정모(2001).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대우학술총서 511. 의 13장 내용 중 5절의 후반부를 참고하기 바란다 -. 그러나 인지심리학과 차별적인 면은 인지심리학, 인지과학은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측면에 큰 강조를 둔 반면, 인지경제학은 그런 수동적, 제한된 합리성 이외에 능동적으로 판단하는 측면을 인정하고 있다.
<인식론적 입장>
고전적 경제학은 구체적 현실적 현상의 설명보다는 이상화된 상황을 상정하고 이상적 모델을 세우는 데에 더 치중하여왔다. 시뮬레이션 방법 접근을 많이 사용한 것이 이러한 측면을 드러내어준다.
반면에 인지경제학은 이상적 모델 구성보다는 경험적 검증을 더 선호한다. 그래서 역사적 실험, 현장실험, 실험실 실험(인지심리학에서 하는 연구와 같이 신념 구조 분석, 신념의 수정, 의사결정의 신중한 고려 등의 상황에서 일어나는 인지적(추리) 과정을 연구하거나, 중재나 교환 상황에서의 사람들의 행위 특성의 분석 등을 연구하는 실험) 등의 접근을 취하고 있다.
인지경제학은 고전적 경제학보다 더 다른 학문과의 연결이 많다. 인지과학과의 연결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비록 서로 다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인공지능, 사회학, 인류학 등과의 연결이 점증하고 있다.
관련 타 학문들과의 연계는 이 자료글의 첫 부분의 뉴불가리아대학 자료에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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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경제학을 다룬 다른 본격적인 논문 자료에서 보면,
( Economics and Cognitive Science. By Douglass C. North (1996) pdf
http://129.3.20.41/eps/eh/papers/9612/9612002.pdf )
인지과학적 관점에 서있는 경제학자들(인지경제학자들)의 중심 물음은,
인간이 어떻게 상황과 경험에서 배우며(학숩하며), 신념과 선호를 수정하여 경제학이론에서 논하는 그러한 의사결정과 선택을 하는가 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왜 사람들이 불확실성 상황하에서 나름대로의 자신의 이론/생각/관점을 이루어내며
이러한 생각, 관점, 이론이(학문적 이론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가설적 주관적 생각)
사람들 사이에 퍼지거나 그러다가 사라지거나 하는가, 그리고 사람들은 그러한 지식, 생각, 관점을 왜 믿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하는가 하는 문제들도 포함된다
그에 의하면 이러한 인지과학적 접근틀에서의 물음들과 연구는 경제학과 사회과학의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해주는 기초의 역할을 할 것이다.

Saturday, July 21, 2007

경제학과 인지과학1 : Hayek 의 패러다임

경제학과 인지과학1 : Hayek 의 패러다임
- 이정모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 인지과학협동과정)
- 2007.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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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동안 자료를 올리지 못하였지만 몇 가지 웹 자료를 섭렵하고 있었습니다. 섭렵한 자료 중에는 저의 최근의 관심사인 확장된(연장적) 마음, extended mind 관련 자료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두 개의 학술지에서 이 주제 중심으로 특집을 기획편집하고 있는 Leslie Marsh (University of Sussex)의 자료들을 섭렵하게 되었다. Leslie Marsh 박사는 이전에 이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의 자료 사이트에서 보면 http://manwithoutqualities.wordpress.com/ 그의 주 관심사를 볼 수 있는데, 젊은 학자이지만 그의 관심사의 목록에서부터 앞으로 인지과학이 어떠한 인접영역과 연결되어야 하는지 인지과학에 대한 관심이 어떤 주변 학문이나 주제로 확장되어야 하는 지를 미루어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관심 영역을 살펴보면;
1. 인지과학 [동역학체계적 마음, 체화된(embodied) 마음, 확장(연장)된 마음, 분산적 마음, 상황적 마음, 인지이론], 2. 철학 [사회인식론, 사회과학철학, 사회형이상학, 정치철학], 3. 컴퓨팅 [자율지향적 컴퓨팅, 인지모델링, 협동적 여과(filtering), 무리지능(다중지능), 다중 에이젼트 시스템]
이 셋이 수렴/융합되는 그러한 주제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Leslie Marsh 는 사회적연결주의(사회인지의 일종) 이라고 칭하며 자신이 이런 수렴적 주제 영역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리고 이 홈페이지에서, '사회적인지', '확장된 마음', '앎', '사회적연결주의 (또는 stigmergy) 라는 방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stigmergy 와 stigmergy system의 정의는 -> http://www.stigmergicsystems.com/stig_v1/stigrefs/article1.html?886461 -

1990년대 중반 이후에 마음 개념의 재구성을 주장하여 온 그동안의 저의 관심사도 Marsh의 관심 주제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저의 관심주제는 별도의 자료로 올려 보기로 하고 뒤로 미루고요,
Marsh의 관심 주제를 따라 가자면, 확장된 마음 주제 이외에 경제학과 인지과학의 만남이 두드러진 주제로 떠 올려 집니다.
그 중에서 비교적 최근에 관심을 끈 자료가 경제학과 인지과학의 연결을 이미 오래전에 설파한 오스트리아 경제학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Hayek 관련 자료입니다 2008년에 출간될 책 The Social Science of Hayek’s ‘The Sensory Order’ (William N. Butos, Volume Editor) 의 한 장(chapter)으로 쓰여진 Marsh의 원고는 “Hayek: Cognitive Scientist Avant la Lettre” 라는 제목의 글이며 그 글의 요약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manwithoutqualities.wordpress.com/tag/forthcoming/
이 요약에서 보면, 유럽의 대표적 사회과학자의 한 사람이었던 - 그러나 인지과학이나 경험과학에서 소홀히 다루어져왔던 Hayek의 관점이, 현재의 새로 개념화되는 마음의 개념, 즉 머리속의 마음 개념이 아니라, 확장된(연장된) 마음 개념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는가가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Hayek의 기존 관점이 사회적 이론이며, 연결주의적 이론으로써 현재의 계산적 인지 모델링과 다중 에이젼트 상호작용 모델링 논의에 주는 시사를 다룬다는 것입니다. 사회적이론, 경제학, 인지이론과 모델링, 확장된 마음개념, 사회연결주의, 다중지능, 다중 에이젼트 상호작용 등의 주제와 개념들이 수렴되는 그러한 틀의 중심에 Hayek가 위치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개를 보면서 작년에 제도경제학 세미나에서 Hayek와 경제학의 주제로 발표한 강연을 들으러 갔던 일이 생각나며, 경제학과 인지과학의 한 발 더 가까운 접근에 관심이 더 가게 됩니다.
Marsh는 이 글의 소개에서 이 글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주제 영역 (네이버로는 tag, 구글에서는 label의 개념)과 관련 있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swarm intelligence, -Stigmergy, -Social Ontology, -Extended Mind, -Cognitive Modeling, -Social Epistemology, -Hayek, -Consciousness, -Epistemology, -Political Philosophy, -philosophy of mind, -cognitive science
이러한 주제 영역들이 수렴되어 연결되었을 때에, 비로소 우리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사회 현상에 대한, 경제현상에 대한, 그리고 인터넷 상의 사회적 상호작용 및 로봇들의 인간 또는 다른 로봇과의 상호작용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공학이 연결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여기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료를 접하고는 예전에 잠간 살펴보다가 그만 둔 Hayek 책을 다시 들쳐보고 국내 인터넷 자료를 살펴보니, 국내에는 회원가입제로 되어 있는 하이에크 소사이어티 http://www.hayeksociety.org/ 가 있어서 여기에 가입하여 자료를 구하여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서 인용하면 http://mybox.happycampus.com/dmddol/468759 『하이에크의 유산 중 가장 영속적인 것은 아마도 의식적인 계획을 필요로 하지 않고 사회가 어떻게 번영할 수 있는가에 관한 그의 주장일 것이다. 실제로 사회는 계획 없이 보다 잘 번성한다. 사회는 자생적인 질서인데, 그것은 인간들의 행동을 통하여 형성되지만 인간이 고안해낸 산물은 아니다. 언어와 마찬가지로 사회는 그것을 지배할 수 있는 어떤 존재 없이도 성장하고 발전한다.
그의 저서 “노예의 길“ 요약에서 보면, http://catizen.com.ne.kr/sh15.html 첫째, 하이에크는 인간의 본성이 어떠한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자신의 철학을 시작한다. 그는 인간이 「구조적으로 무지하다」는 사실을 인간의 본성으로 생각한다. 둘째, 구조적으로 무지한 인간이 어떻게 삶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그것은 행동규칙들이 있기 때문이다. ... 셋째, 인간이 이러한 행동규칙들을 지켜가면서 사회질서가 생겨나는데 하이에크는 이것을 자생적 질서(Spontaneous Order)라고 불렀다. 이러한 질서는 외부의 간섭 없이도 스스로 조정되는 질서다. 대표적인 것이 시장경제다. ...(그의 사상은 그동안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명분론과 좌파 이데올로기의 영향력이 강한 한국 사회에서 그의 사상이 제대로 소개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 -------------------------------------------------------- 그런데,
Hayek가 주장한 바는 인지과학에서 인공지능이나 인지시스템의 측면으로 도입하였을 경우에 전통적인 튜링기계적 계산주의의 기호체계(symbol system)의 입장이 아니라 1980년대 중반이후에 인지과학, 인공지능 등의 한 대안적 관점으로 떠오른 신경망적 접근, 즉 신 연결주의 (또는 연결주의적 인지모델링)의 기본 전제 주장과 상당히 일치하는 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ayek가 규제적 경제정책에 반대하여 자유방임적 시장경제 이론을 전개한 것은 “인공"이 왜 "자연"에 개입하나? 라는 주장인데, 인지과학에 이를 도입한다면. 이는 인지시스템을 모델링함에 있어서 모든 지식과 컨트롤을 미리 내장시키거나 상위 인간 프로그래머가 주입하는 식의 전통적 튜링식 기호체계 의 “인공” 이 왜 필요하나?, “신경망 식의, 연결주의의 subsymbolic 수준의 단위들의 상호작용만 있으면 되지 않는가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학의 계획과 규제에 의한 경제이론에 대립된 Hayek의 자유시장경제 이론은 인지과학의 인지시스템의 본질, 마음(단일체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연결된 마음들)의 작동 원리의 기본에 좋은 시사를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역으로,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왈가왈부되는 경제 정책의 기본 원리는 인지과학 논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이, 인지시스템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기존의 인지과학적 논의 특히 튜링식 Physical Symbol System 이론과 Neural Net Connectionism 이론의 대립적 논의가 그대로 경제학의 논의로 옮겨질 수 있다. 이 두 시스템 간의 논의의 이론적 주요 이슈는 다음 자료를 참고하여 볼 수 있다. - 1. 이정모 지음(2001),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대우학술총서 511. 아카넷. 중의 9장. 뇌와 계산: 연결주의적 접근 (pp. 323-360). - 2. 위 책의 마지막 장 14장. 마음의 재개념화: 인지과학적 재구성 중에서 3.1절. 고전적 인지주의의 개념적 기초에 대한 1차 회의 4.2.2절. 연결주의 5절. 인지심리학의 일차적 전만 을 참고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Hayek의 사회적 측면 이론을 인지과학과 연결하는 데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14장 전체를 읽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2. 이정모 (1998). 기억체계이론. http://cogpsy.skku.ac.kr/psychology_ellipsoid/기억%20체계%20이론 중의 5절, 연결주의 기억이론 내용이 간단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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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ayek의 자유주의적 경제학 이론의 핵심인, 경제주체로서의 개개인의 자유스런 사회적 상호작용의 측면에 대한 내용을 더 살펴보자면, 자연히 한 개체 내의 결정이나 행위의 중요성 보다는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되어가는 사회적 질서(sensory order)로 생각이 확장되며, 경제활동을 비롯한 인간 문화, 인간사회, 인간 마음이 사회적 구성임에 대한 생각으로 옮겨가게 된다. 이는 인간의 마음의 본질을 탐구함에 있어서, 전통적 튜링기계적 기호체계의 계산주의(computationalism)을 벗어나서, 인간의 마음을 뇌 속에서 뇌 밖으로 끌어내어서 (outwards pull), 인지가 사회문화적으로 결정된다는 관점을 전개한 근자의 인지과학자들 (특히 인지철학자들, 사회인지심리학자들)의 관점과 연결되게 된다. - 이에 관한 자료는 위의 이정모의 2001년 책 14장 [4.2절. 대안적 접근들의 개념적 틀: 밖으로의 끌음] 특히, [4.2.5절. 사회문화적, 상황적 접근: 행위로서의 마음] 참조 -
따라서 Hayek의 이론은 자연히 인지과학의 신경망모델-연결주의와 사회적 관점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Hayek가 이야기한 경제 주제 단위(개인)들의 자연적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효율적 경제상황에 대한 논의란, 마치 개미들이 개개인은 높은 지능이 없으나 집단적으로, 무리로 지능적 무엇을 이루어내는 집단지능, 무리지능(swarm intelligence)의 문제와 바로 연결되며, 또한 이는 인지과학에서의 사회적 지능 주제, 그리고 인공지능과 로보틱스에서 타 agent와 괴리된 개체가 아니고 타 agent와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지능을 발달시키고 집단(무리)지능을 만들어내는 연구와 자연스레 연결된다.
따라서 바로 여기에 Hayek의 경제학, 사회이론이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로보틱스, 인공지능 연구에 밀접히 연결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며, 로보틱스 등 공학을 하는 학도가 사회과학/ 인지과학 이론을 알아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또 한 걸음 나가면, 이러한 Hayek의 입장은, 최근에 인지과학에서 대두되고 있는 확장된 마음(extended mind) 관점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것이다. mind가 한 개인의 두개골, 뇌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뇌, 몸, 사회적 환경 전체가 상호작용하는 activity 상에 있다는 확장된 마음 개념과 연결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연관에서 Leslie Marsh의 관심주제들이, 그리고 인지과학의 본질적 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앞에서 제시하였듯이 여러 주제들의 연결을 탐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과 논의는 경제학과 인지과학의 보다 밀접한 연결 가능성을 되생각하게 하면서 그동안에 생겼던 행동경제학(Behavior Economics)를 넘어서서
인지경제학 (Cognitive Economics)의 개념, 생각 틀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인지경제학은 다음에 다루어 올리겠다.

-(이정모: mailto:이정jmlee@skku.edu; http://cogpsy.skku.ac.kr/study/study.html http://blog.naver.com/metapsy http://korcogsci.blogspot.com/)

Friday, May 4, 2007

과거 30년의 한국 과학기술(교육)정책의 가장 큰 실책은 인지과학 무시

[제목]: 과거 30년의 한국 과학기술(교육)정책의 가장 큰 실책은 인지과학 무시
-Version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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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을 하위분야학문으로 하는
인지과학이 미국에서 탄생한지 50년이 흘렀다
하바드대학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학술모임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인지과학의 한 하위 학문으로서의 '인공지능' 탄생 50주년 기념학술대회가 미국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과학재단이 미래과학기술의 4대 핵심축의 하나로 인지과학을 포함한 NBIC 융합과학기술 틀을 제시한지 이미 5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과학기술혁신본부 과학기술정책국 과학기술정보과에서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정보를 제공한다는 2007.05.04 일자로 발행한 웹진 NOWZINE에서
[미국, 일본의 융합기술 관련 정책동향]
을소개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융합기술을,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나노기술(NT)간의 융합을 통해 창출되는 기술과 시장"...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융합과학기술을 IT, BT, NT 3개로만 언급하는 것은
이미 한세대 뒤진 20세기의 틀인데도 아직도 한국과학기술혁신 담당자들이 쓰고 있군요

2002년에 미국 과학재단이 도출한 미래과학기술의 틀은
NT, BT, IT, CogT(CS)의 네 핵심축으로 구성된 틀입니다.



미국에서 융합과학기술의 틀이 제시된지
6년째인 2007년의 오늘에도
아직까지도 융합과학기술을 NT, BT, IT의 3각형 구도만 이야기하는 분들이
한국의 미래 과학기술정책을 말하거나 책임지는 사람들이라니 ...

참..

...............................................

이 웹진의 소개 내용 세부에 가보면
[이슈분석] 이라고 하여
미국, 일본의 융합기술 관련 정책 동향
이라고 소개하면서
미국의 난에서 CS를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도 CS가 무엇인지 주를 달아야 하는
한국적 상황을 드러내어주며)
그 아래 우리나라 관련 현황 자료에서는 이러한 미국의 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NT, BT, IT 삼각형 중심의 정책이 아직도(그리고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도) 전개되고 있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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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0여년간의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의 가장 큰 실책의 하나는
인지과학을 무시하여 온 것입니다.
- [인공지능을 포괄하는 인지과학이 탄생한지는 50년이 지났지만
해외 대학에서, 연구기관에서 인지과학이 제도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약 30년이 경과되었습니다.
그 30년동안 한국은 과학기술 및 학문 체계의 급격한 변화의 변방에 머물러온 셈입니다
아직도 과학기술 정책 관련자들 교육 정책 관련자들에게 인지과학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를 설명해주어야 하는 후진 상황입니다]

그 부정적인 폐해, 댓가를
이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국제경쟁하게될 빠르면 3내지 5년후에,
아니면 적어도 7년 내지 10년 후에 크게 치르리라 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열린 [인공지능 영역의 출발 50주년 기념] 학술모임에서 저명한 과학자들은
이제는 인공지능 이라는 개념대신 '인지컴퓨팅'이라는 개념이 사용되어야 함을 말하며
IBM 등은 이 분야를 적극 키우고 있습니다

유럽공동체의 미래조망위원회와 연구그룹등은
인공지능시스템이라는 개념 대신에 인지시스템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많은 컴퓨터과학/공학, 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연구자들이 연구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MIT를 비롯한 기관의 로보틱스 연구 그룹들이
인간과 같이 기능하는 로봇,
인간어린아이처럼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경험을 통하여 스르로 배워가나는 로봇,
혼자 독야청청하는 로봇이 아니라 다른 로봇이나 인간과 팀을 이루어 협동하는 로봇
등을 만들기 위하여는 로봇 연구에 인지과학적 모델, 개념, 이론이 도입되고
인지과학자들과 처음부터 공동으로 로봇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인지로봇(Cogbot), 발달로봇, 사회(인지)로봇, 정서적 로봇 등을 만들어 왔고
로보틱스 연구에 심리학자 등 인지과학자들의 당연히 동참하는 것이 기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인지과학의 구체적 연결이 없는 미래 로보틱스 연구개발은 막다른 골목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smart한 미래학자라고 인정되고 있는 R. Kurzweil의 특이점(Singularity)의 개념과
- 컴퓨터의 파워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미래의 시점 -
미국의 인공지능, 인지과학철학, 인지심리학자, 발달심리학자, 보로틱스 학자들이
재구성하는 mind의 개념은 인간의 몸, 뇌, 인공물, 환경을 통합하는 개념이고
이러한 개념에는 Kurzweil 등이 말하는 미래 컴퓨터, 미래 로봇, 미래 인공물과
인간의 마음.인지, 몸과 자연스레 수렴, 융합되는, 경계가 없어지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인지 또는 지능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과 컴퓨터-로봇의 인지(지능)이 연결된 하나의 entity로서 다루어지는
미래 과학기술 사회가가 그려지는 것이지요

마음(인지)와 -뇌 - 그리고 컴퓨터(로봇; 인공적 지능)이 빠르게 하나로 이어지는
급변하는 이 과학기술 개념의 변화의 이 시점에서
오늘도 한국의 과학기술정책 담당자, 위원회 교수들, 커멘테이터들, 대학교육정책 담당자들은
과거 한 세대가 지난 개념인 IT,BT,NT의 삼각구도만 가지고 미래 한국의 융합과학기술을 외치고 있습니다.

미래는
미시적 수준의 NT를 제외하고는
컴퓨터과학, 인지과학, 신경과학의 삼각 구도가 미래 인간과 밀접한 과학기술을 결정하는 구도입니다.

그러길래 하바드, MIT, Columbia 등의 일류 대학들이 이 셋을 연결하는 학문연구와 교육에
크게 투자하고 기구를 재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지과학을 무시하여온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폐해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조만간, 인공지능 연구, 로보틱스 연구, 각종 디자인 문제, 수학-과학교육문제
미래 트랜스휴만 시대의 인간-인공물-사회환경 디자인 등의 문제에서
그리고 웹과 사회를 연결하는 개념화 문제들 등에서
한국적 과학기술 정책의 무지의 폐해가 점차 드러 나리라 봅니다

그때가서 후회하여도, 또 때움질을 하려도 해도 늦으리라 봅니다

.......... "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이란 ? ........

1.인지과학은 정보과학기술(IT)이 출발할 수 있는 개념,이론, 목표, 구현방법 등의 기초를 제공하였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컴퓨터 세계의 출현,
디지탈사회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는 인지혁명(20세기의 독특한 과학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정보, 정보과학, 정보화사회, 디지탈, 세상의 기본틀이 인지과학에 의하여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인지과학은 IT 의 모체 학문입니다.

( 인지과학에 대한 그림 이미지를 보시려면 cogpsy.skku.ac.kr/cwb-bin/CrazyWWWBoard.exe?mode=read&num=33&db=cogscience&backdepth=1

을 찾아보세요. )

...............................................
--> <참고>:
인지과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짧은 개관은
http://korcogsci.blogspot.com/2007/02/jmleeskku.html


인지과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인지과학 개론 pdf화일
또는 인지과학 안내 사이트에서 인지과학개론 pdf 화일을 ,

인지과학의 패러다임적 특성과 응용분야들에 대한 소개는
http://blog.naver.com/metapsy/40036463124
에 있는
05-정보처리패러다임특성-metapsy.pdf 의
18-24 쪽의; 8.2절. "인지과학의 응용적 연구 주제"를 참고하여 응용영역을 살펴보세요
................................................


2. 인지과학은 인간 감정은 비합리적이지만 인간이성은 합리적이라는
종래의 인문학, 사회과학적 통념, 일반인의 상식을 무너뜨렸습니다. 인간의 이성이 논리적 합리성 원리를 따르는 체계라기보다
휴리스틱적 실용적 합리성을 추구하는 시스템임을 보여주었습니다.
- 말로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험증거들을 보여주면서요 [(대표적인 예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인지과학자 H. Simon (1978년 수상), D. Kahneman(2002년 수상)의 예이지요]-

3. 인지과학은 과거에 뇌를 연구하여오던 생물학, 신경학의 미시적 수준의 한계를 넘어서서
뇌를 연구하면 무엇을 탐구할 것인가의 찾아야 할 뇌기능의 개념적 이론적 기초를 제시하고
뇌영상기법등 인지신경적 방법들을 발전신켜서
인간의 인지적 기능(심리적 기능)과 행동을 뇌의 구조와 기능에 연결하는 현대적 의미의 신경과학
(정확히 말하면은 인지신경과학)을 출발시켜서,
과거에는 그동안 따로 놀던 [뇌에 대한 연구]와 [mind 에 대한] 연구를
밀접하게 연결시켜주어서, 이전에는 심신 이원론, 정신세게와 물질세게의 이분법적 틀로 분리되어오던 이 둘을 연결시켜
물질과 마음(의식)에 대한 새로운 통합적 재구성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4. 인지과학은 플라톤이래 인간이 가져온 생각, 즉 이성과 감성은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며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는 통념을 실험적,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여 무너지게 하였습니다.
인간의 이성적 판단과 결정의 바탕에는 항상 감적(정서)가 놓여 있음을 인지신경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드러내었습니다.
더 이상, 감정(정서)에 독립적인 이성은 없는 것입니다.
어느 학자의 말처럼 인류사회가 그동안 이상화하여 온 '순수 이성 (pure reson)이란, 하나의 병(isease)' 이지 정상적 인간의 상태가 아닌 것을 보인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삶, 학문적 체계 등과 관련된 많은 것이 재구성되어지고 있고 또 되어야 합니다.

5. 인지과학은 인간/동물/인공 mind의 본질을 탐구하려는 학문적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mind-computer-brain 의 세 entity를 연결하는 접근을 통하여 연구하여 온 결과로서
[인간의 마음]과 [뇌]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물(물질)의 최고 정수인 [컴퓨터/로봇]의 셋이
하나의 공통 분모로 엮여지게 하였습니다.

(1) 이 3개 각각의 단위의 세계
(2) 이들 단위들 각각 내에서 낱개단위들이 연결되어 이루는
[인간사회]와, 여러 [컴퓨터 또는 로봇] 이 모여서 이루어내는 [집합적 인공mind(지능)의 세계] -인터넷의 가상 망 세계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
(3) 그리고 이 단위들 간의 연결인 [마음-뇌-컴퓨터-로봇-인터넷사이버세계망]의
집합적 연결세계
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빠르게 재구성, 연결되는 미래 [인간 mind-뇌]와 인공물[컴퓨터/로봇]의 연결은
결국은 Singularity의 현실적 구현 가능성, 인간 마음/놔와 로봇/컴퓨터가 구별과 경계가 없이 연결된는
transhuman 인류-인공물 공생/공진화 사회의 도래의 임박함을 예견하게 하여 줍니다.

인간의 마음-뇌-컴퓨터-로봇-인터넷-인간사회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의
마음과 마음의 집합체(미래 컴퓨터와 로봇이 이루는 인공물 집단의 사회도 포함하여)가 한 우산 아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인지과학-뇌과학(인지신경과학)-뇌공학-인공지능/로보틱스의 연결 연구들은
무한한 새로운 인간-인공물의 연결, matter-mind의 연결의 가능성을 예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 과학기술이 물질적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이외에(그런 일이 어느정도 이루어졋건 아직 추진하는 도중이건) 하여야 할 궁극적일이
인간의 지적, 심적 능력을 최대한, 최적으로 향상시키는 (Cogniive Enhancing)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굉장히 복잡하여 다원적이 될 미래의 디지털 유비퀴터스 사회에서)
- 이에 관하여는 cognitive enhancing 관련 자료를 웹에서 검색하여 보세요 -


6. 인지과학은 응용적 측면에서 애플컴퓨터로부터 시작된 GUI (Graphic User Interface)와 현재 WINDOW OS나 PPT, Word, 인터넷검색엔진, 온라인게임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전화, 핸드폰, 비행기조종서 계기판, 등의 각종 도구, 기구의 디자인들이 user-friendly하게 디자인되도록 하는 개념과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인지과학은 수학-과학 교육을 비롯한 각종 교육/산업 장면에서 어떠한 학습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가 하는 원리를 연구하여 제공하였습니다

7. 인지과학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인간의 지식과 인식에 대한 인지과학적 이론적 연구결과와
인간의 언어, 인지, 감정, 사회적 행동 등의 진화에 대한 진화이론적 연구를 통하여
- 경제학이 인지과학적 연구를 도입한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 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여
오랜동안 내려온 고전적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수정하게 하였고
-과거에 철학, 윤리학, 신학 등의 기반에서 통념적으로 지녀온 윤리와 도덕의 개념, 종교와 믿음의 개념 등을 무너뜨리고
이들을 새로운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재구성하게 하였습니다.
도덕, 윤리, 종교적 믿음의 학문적 기초가 빠르게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인지종교학, 인지신학이 생긴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지금 그 영향의 파급효과가 유럽과 미국에서 종교와 윤리(도덕)에 대한 첨예한 논쟁의 바탕이 (리차드 도킨스의 God Delusion 책 처럼) 되고 있습니다

인간자신의 마음의 작용을 포함한 자연nature의 본질을 학문적으로 이해함에서
미래 과학/기술의 틀 인류사회의 betterment의 틀을 짜는 데에 있어서
인지과학을 빼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서는 틀이 짜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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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에서 우리는 ????

아직도 NT, BT, IT 의 삼각구도로만 과학을 생각하고, 인지과학이 무엇인지, 미래의 인류사회를 위하여
그리고 한국을 위하여 왜 중요한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 중요성과 심각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국가과학기술 정책과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하거나 법을 만드는 뒤쳐진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젊은 분들 !!!
그렇다고 하여
이런 한국 상황에 매이여서 그들을 따라 협소한 시야를 갖지 마시고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인지과학이 연결된 과학기술 개념의 빠른 변화에 유의하시고
그를 참고하여서 자신의 미래와, 과학기술, 인류사회의 미래의 방향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Tuesday, May 1, 2007

인지컴퓨팅 (Cognitive Computing) 연구의 최근 움직임

제목: 인지컴퓨팅 (Cognitive Computing) 연구의 최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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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지컴퓨팅이란 무엇인가?

- *아래 사이트에서 소개한 내용을 번안함*

-> 인간의 뇌에는 인공시스템이 필적할 수 없을 정도의 고도의 정보처리시스템이 있다.
비록 정확성이나 수리적 계산에서는 인공지능시스템에 뒤질지 몰라도, 이 뇌의 인지시스템
정보처리시스템은 적응성이나, 융통성이나, 기능성이나, 병렬성 등에서 인공시스템보다 우월하다.
인지계산 연구의 궁극적 목표는 이 뇌-인지시스템을 역분석하여(reverse-engineer)
뇌-인지시스템의 디자인 원리를 보다 보편적이고 적응능력이 높은
인공계산시스템 제작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인공계산학은 인공지능이나 신경망과는 다르다.
인공지능 연구는 출발초기부터 신경생물학을 무시하였다.
신경망은 비록 생물적 특성을 모델링하자는 동기에서 시작되었지만
곧 신경생물적 가능성을 무시하였다 (실제 뇌의 신경계의 특성과는 거리가 있다).
두 접근 모두 각기 다룰 수 있는 적당한 문제에만 초점을 두고
기호적(상징적) 또는 신경망적 설명(해결)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뇌는 그러한 제한된 문제만 다루는 시스템이 아니라
반대로 모든 문제가 생기는 대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화하여 온 시스템이다.

인공지능과 신경망적 접근 테크놀로지는
뇌에 의해 나타나는 인지 현상들 중에서 한개 또는 몇개를 출발점으로 선택하여
알고리즘이나 학습규칙을 만들어 내어서 뇌-인지 기능을 복사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인지컴퓨팅(CC)은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가, 어떤 알고리즘을 제안하여야 하는가,
어떻게 뇌-인지 메커니즘을 역분석 하여
가능성 있을법한 모델을 검증할 것인가를 다룬다
인지계산(학)은 뇌를 역분석하여 마음을 engineering 하는 것이다.

<첨언>: 따라서 미래의 computing 관련 학계의/ 산업계의 연구/개발들은
뇌 + 마음(인지) + 계산 의 3개 개념이 수렴된 (한국식 표현으로는 융합된)
그러한 연구가 되어야 한다. 신경과학, 인지과학(인지신경과학), 컴퓨터과학, 수학, 정보이론 등이
수렴(융합)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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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7년 5월2-3일 UC버클리에서
CITRIS (Center for Information Technology in the Interest of Society)
와 NERSC (미국 국립 에너지 연구 과학계산센터)가
공동 후원하요 열리는 '인지컴퓨팅 학술회의' 사이트

Cognitive Computing 2007
May 2-3, 2007
The Auditorium of the Berkeley Art Museum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ITRIS and NERSC Sponsored Research

http://www.citris-uc.org/CognitiveComputing07


Agenda: Cognitive Computing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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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표 주제들

Towards Engineering the Mind by Reverse Engineering the Brain

Towards an Understanding of Cortical Function: Problems and Solutions

From Cognitive Neuroscience to Computing Architectures

The Brain might Optimize Visual Acuity using Cortical Noise via Stochastic Resonance/Sampling

Bridging the Gap between Cortical Structure and Cortical Function

The Ersatz Brain Project

Understanding Speech

Intelligence for the Humanoid Robot ASIMO: A Synthetic Approach to Understanding Principles of

Processing in the Brain

The Human Visual Pathways: Maps, Plasticity, and Reading

Principles of Cognition as Adaptations to the World

The Future of Cognitive 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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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연자들의 배경/ 관심사
http://www.citris-uc.org/system/files/cognitivecomputingprogram.pdf

5. 생방송 현지시간 5월 2-3일
The URL to the live webcast will be
mms://MEDIA.citris.berkeley.edu/Cognitive_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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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06년 5월 15일자에 저의 홈페이지 [일반학술자료] 방
http://cogpsy.skku.ac.kr/study/study.html
에 올렸던 [인지컴퓨팅] 관련 글을 첨부합니다.

제목: 왜 '인공지능' 대신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 이 부상하는가?

최근 몇년 사이에 인공지능 연구와 개발 학계, 연구소, 기업 등에서는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대신에 인지컴퓨팅(Cogitive Computing)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전통적 인공지능 분야라는 것은 점진적으로 뒷전으로 밀리고
인지컴퓨팅의 분야가 확실히 자리를 잡으리라고 본다.

그러면 왜 인공지능 대신 인지컴퓨팅이 떠오르게 되엇는가?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1956년에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되어
이 분야가 발전되어 오면서 인공지능 연구자들과 인지과학자들은 두 부류로 나누어졌었다.

한 부류는 강한인공지능 (Strong AI)을 추구하는 그룹이고, 다른 부류는 약한인공지능 (Weak AI)을 추구

하는 집단이었다.

강한 인공지능 연구집단은 인공지능 연구의 목표가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마음(Mind) 또는 인지

(Cognition), 또는 지능(Intelligence)를
모델링하는 것이라는 입장의 연구자들이었다.

다른 한 부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의 연구라기보다는
(그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하여 판단 중지한 채; - 물론 불가하다고 본 인공지능학자, 가능하다고 본

인공지능학자, 인지과학자 들이 있었다)
인공지능은 그것이 인간의 참 지능, 마음의 능력을 모사, 모델링하는 가에 관계없이
현실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intelligent 하게 효율적으로 해결하기만 하면 (그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만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초기에는 인공지능학자나 인지과학자들 중에 강한 인공지능을 주장하며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Searle 등의 '중국어 방' 논쟁이 전개되면서
점차 약한 인공지능 입장의 연구자들이 더 많게 되었다고 본다.

인공으로 만든 컴퓨팅 시스템인 인공지능 시스템의 한계를 인정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강한 인공지능 입장이라고 볼 수 있는 '인지컴퓨팅 (Cognitive Computing)'의 틀이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구하는 학계, 산업계의 연구자들의 연구 틀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 원인을 크게 두 움직임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인지과학에서 초기의 인공지능 등의 연구를 촉발시켰던 마음-컴퓨터 메타포가 점차 약화되고
마음-뇌 메타포가 자리잡은 것이다.
그리고 이 움직임은, 단순히 메타포의 수준을 떠나서, 뇌영상기법 등의 연구를 통하여 많은 인지신경과

학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가능성 등을 제시하고 있디

다른 한 원인은 컴퓨터의 계산력 computing power의 빠른 발전이 가져온 움직임이다. 병렬컴퓨터가 발전

이 되고 컴퓨터의 계산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가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예상과 기대가 급증, 대폭 수정된 것이다.

그렇기에 Kurzweil 같은 사람들은 미래에 20년 이내에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분기점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하고 있다.
Singularity scenario 라고 불리우는 이러한 가능성이 막연한 공상과학소설적 생각만이 아닐 수 있음에

대하여
학자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전에는 인간의 지능을 충분히 모사할 수 없더라도, 인간의 지능과는 다르더라도
"인공적 (artificial)' 지능 시스템만 연구, 개발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자연적(natural)' 생물적 측면이 강조된 인지컴퓨팅의 생각으로 개념적 틀이 바뀌게 된것이라 본다.

인지컴퓨팅이 논의되는 것은 지능이, 인지가, 마음이 생물적 실체인 두뇌에 의해 작동되는 것이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 지능을 엔지니어링하려 하였다면
인지컴퓨팅은 인공지능 연구와는 달리 마음, 뇌에 대하여 리버스엔지니어링을 하여 나가려는 시도라고도

볼 수 있다.
(http://tecfa.unige.ch/perso/staf/nova/blog/2006/05/07/from-artifical-intelligence-to-cognitive-

computing/)

이러한 변화가 인공지능, 인지과학, 컴퓨터과학 연구 및 관련 연구소 및 기업, 대학 교육 프로그램 등에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크다고 본다.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아래에 별도 자료로 소개한 바처럼 IBM 의 1년에 한번 개최되는
Almaden Institute 의 2006년도의 모임의 주제가 Cognitive Computing 이게 된 것이라고 본다
이 모임에는 강한인공지능을 비판한 선도자적 인지과학철학자인 Searle도 참여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 발표되는 내용과 토론이
앞으로의 인공지능, 아니 인지컴퓨팅 연구 개발과
미래 디지털 사회에 상당한 시사를 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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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06년 5월 13일자에 저의 홈페이지 [일반학술자료] 방
http://cogpsy.skku.ac.kr/study/study.html
에 올렸던 [인지컴퓨팅] 관련 글2도 첨부합니다.

제목: Blue Brain Project와 인지컴퓨팅 (Cognitive Computing)

IBM은 예전에 인간 Chess 마스터를 이겨낸 Deep Blue 프로그램을 개발한 적이있다
이 IBM 회사가 Big Blue 라는 프로젝트 하에
고객들이 컴퓨터를 구매하기 보다는 빌려쓰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고
2005년에 생명과학 등의 과학적 연구를 촉진하기 위하여 Linux 시스템으로 된 가장
게산력이 강하고 빠른 Blue/Gene L 수퍼컴퓨터를 가동시켰다.

최근에 IBM은 스위스의 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대학과 함께
Blue Brian 프로젝트를 가동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의 뇌의 신피질의 1만개의 신경세포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신경흥분을 주고 받는 상태를 시뮬레이션

하는
연구 프로젝트로서
이렇게 많은 뇌 신경세포가 동시에 신경흥분을 내면서 상호작용하는 상황을 시물레이션 하는것을
연구하기는 최초라고 한다.

이 연구는 학계에서 더욱더 각광을 받고 있는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

된 것이며
이 연구는 뇌의 개별세포와 다른 세포와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데에 새로운 큰 걸음으로 내딛는 것으로

평가된다

http://news.zdnet.com/2100-9584_22-6071061.html

이 내용은 아래 별도 자료에 소개된 IBM Almaden Institute 의 Cognitive Computing 모임에서 발표되었

다.

http://www.almaden.ibm.com/institute/agenda.shtml

Saturday, April 28, 2007

인지시스템과 인지모델링의 미래 추세

[자료 제목: 인지시스템과 인지모델링의 미래 추세]

자료가 A, B, C 로 나뉘어저 제시되어 있습니다

권고: 아래소개한 자료 중에서 A의 Chris Forsythe의 인지시스템 제안 화일
http://www.unm.edu/cognitive_systems/presentations/Forsythe_CogSys_Workshop.ppt

C의 C. Maloney의 개관 화일은 다운받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운받아서 한번씩 보세요
http://ec.europa.eu/information_society/istevent/koln2007/cf/document.cfm?doc_id=342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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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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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모델링 Cognitive Modeling의 미래
http://ritter.ist.psu.edu/papers/bernardFACRR07.pdf

2007년 4월 출간예정 글 : 패널 토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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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에너지성의 샌디아연구소에서
인지심리학자 Chris Forsythe 를 중심으로 인지시스템(Cognitive Suystems)에 대한
연구를 해오던 중 2003년 여름에 이 연구소에서
인지시스템 관련 학회를 개최하였다.

그 모임에서 발표한 핵심 발표인 인지심리학자 Chris Forsythe 의 발표도 있었고
이 모임에서 발표된 논문들의 일부를 엮어서 책으로도 나왔다

1. Cognitve Systems란 무엇인가?

http://www.sandia.gov/cog.systems/Index.html

2. 관련 기사

Sandia team develops cognitive machines
http://www.sandia.gov/news-center/news-releases/2003/comp-soft-math/cognitive.html


Machines accurately infer user intent, remember experiences and allow users to call upon simulated experts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3-08/dnl-std081403.php


3. 인지심리학자 Chris Forsythe의 2003년 발표 ppt 화일
"From Cognitive Models to Cognitive Systems" 파워포인트 화일이 아래에 있습니다
(다운 받는데에 시간이 상당히 걸림을 참고하세요; 24쪽이지만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unm.edu/cognitive_systems/presentations/Forsythe_CogSys_Workshop.ppt


이 화일에서는 지금까지 인간이 기계에 맞춰어서 살아온 추세가
기계가 인간에게 맞춰지는 추세로 바꾸어질 것이며
그러한 관계에서 Cognitive Modeling, Cognitive System 이 왜 중요한가
어떠한 응용적 의의를 지니는가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운받아서 천천히 참고하며 볼 만한 화일입니다.

4. 관련 책

제목: Cognitive Systems: Human Cognitive Models In Systems Design
November 9, 2005
내용 소개의 일부: 인지시스템은 a unique merger of cognitive modeling and intelligent systems, and attempts to overcome many of the problems inherent in current expert systems.

5. 관련 학술모임

Cognitive Systems: Human Cognitive Models in System Design 학회
http://www.unm.edu/cognitive_systems/Lodging_Attractions.htm

이 학회의 프로그램 스케쥴
http://www.unm.edu/cognitive_systems/Agenda.htm
http://www.iasted.org/conferences/2005/phoenix/hci-keynote.htm


6. UBC 인지시스템 대학원과정
http://ling75.arts.ubc.ca/c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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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아래 는
2006년 10월 7일에 저의 홈페이지 학술자료실 에 올렸던 자료
[http://cogpsy.skku.ac.kr/study/study.html에서 검색]
---------------------------------------------------------------
"유럽공동체의 '인지시스템(CogSys)' 이론연구 및 개발"

[제목: 유럽공동체의 '인지시스템(CogSys)' 이론연구 및 개발 ]

유럽공통체에서는 인지과학, 컴퓨터과학, 심리학, 로보틱스 등의 분야들이 수렴연결되어서
유럽공동체의 '인지시스템(CogSys)' 이론연구 및 개발 구현 연구가
학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래 내용과 링크된 화일문서 자료들을 읽어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인지과학-심리학이 인공지능-로보틱스 연구와 밀접히 연결되어서
이론적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본다
몇 달간 살펴 볼 자료들이 링크되어 있다.
------------------------------------

< 인지시스템 연구 개발>


유럽공동체의 연구와 기술개발 틀
The Sixth Framework Programme (FP6)
http://cordis.europa.eu/fp6/fp6_glance.htm

The Sixth Framework Programme (FP6)의 개요
http://ec.europa.eu/research/fp6/pdf/fp6-in-brief_en.pdf#search=%22The%20Sixth%20Framework%20Programme%20(FP6)%22


------------------------------------------------------
이 기획의 7개 주요 연구주제
http://cordis.europa.eu/fp6/stepbystep/table_overview.htm

1. Life sciences, genomics and biotechnology for health
2. Information society technologies (IST)
3. Nanotechnologies and nano-sciences, knowledge-based functional materials, new production processes and devices
4. Aeronautics and Space
5. Food quality and safety
6. Sustainable development, global change and ecosystems
7. Citizens and governance in a knowledge-based society

-------------------------------------------------------
2번 정보사회기술 (IST)의 세부 영역주제

2.1. Applied IST research addressing major societal and economic challenges
2.2. Communication, computing and software technologies
2.3. Components and microsystems
2.4. Knowledge and interface technologies

-------------------------------------------------------
2.4. 지식과 인터페이스 기술의 세부주제 프로젝트

- Multimodal Interfaces
- Semantic-based Knowledge and Content Systems
- Cognitive Systems (CogSys)
- Advanced Robotics (Call 6)
- Search Engines for Audio-Visual Content (Call 6)
----------------------------------------------------------



http://www.cs.bham.ac.uk/research/projects/cosy/index.php

Summary
The CoSy project is a four-year project costing about 7M Euro, involving 7 European sites (plus one more to be added after the first year). The project is inspired by the visionary EC Framework 6 objective for 'Cognitive Systems':

<목표> 인간처럼 환경에서 지각하고, 이해하고, 사고하고, 움직일 수 있으며,
매락-상황 특수적인 지식을 가동시켜서 인간과 같이 수행할 수 있는 그러한 물리적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

- 현재 과학기술 상태로는 미치지 못한 상태이고 앞으로 수년간 그 목표를 도달하기 어렵지만
- 이 인지시스템의 목표 달성은 이루어내어야 하는 목표임
-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다음의 주제에 대하여 다학문적 학제적 연구를 통하여서 이루어짐

requirements, design options and trade-offs for human-like, autonomous, integrated, physical (e.g. robot) systems,
including requirements for architectures, for forms of representation, for perceptual mechanisms, for learning, planning, reasoning, motivation, action, communication and self-understanding.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인공지능, 인지과학, 심리학의 여러 하위분야에서 연구되던 그러한 부분들을 통합하는
그러한 연구개발시나리오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실증하여 보이는
로봇시스템의 점점더 야심찬 계속된 발전의 기초를 이루어내는 것임

-기존의 인공지능, 인지과학, 로보틱스의 활발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연구는 통합적 지능, 능력을 보였다기 보다는 서로 연결이 안된 낮은 수준의 능력
벌레 수준의 지능, 능력을 보인 것에 불과하고, 스스로 자신을 이해한다든가 기타 인저적 능력에서
융통성이 없는 낮은 수준의 지능과 수행을 보여주었다

- 이러한 인공지능/ 로봇 시스템이 이러한 낮은 수준에서 머물렀던 주 이유는
관련 분야의 연구들이 아주 조각난채 연결이 안되있었고
연구 팀들이 아주 작은, 그리고 협소하게 정의된 문제에만
예를 들어, 시각, 언어, 학습, 문제해결, 모바일로봇 등,
(그리고 특히 한국에서는; 관련 타 학문의 개념, 이론, 경험적 결과들을 이해하려하거나 연계하지 않고
자체의 개념과 틀 중심으로만)
성과를 내려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었던 까닭이다.

-(이래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한계점을 다음에 의하여 극복하려한다
- 관련 학문분야들에거 제공되는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여러 다양한, 상이한 능력들을
통합적으로 조합하여, 몇 살된 인간 아이와 같은 그런 중요한(사소하지 않은) 능력들을
지닌 그런한 아주 유능한 로봇의 틀을 탐구하려 한다.
이는 이론과 구현의 두 목표를 추구하여 이루어진다

<1. 이론적 목표>
- 추상적 인공지능 시스템이 아니라 신체를 지닌(embodied 체화된), 통합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그러한 지능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하여 관련
필요조건들, 아키텍쳐, 표상(표현) 양식, 온톨로지 유현, 추리유형, 지식유형, 기타 여러 메커니즘들에 관하여
여러 다른 추상 수준의 (물리적 수준, 계산수준, 인지수준, 언어수준 등) 이론들을 도출하려 한다.

-이런 이론은 스스로 자가 수정하는 아키텍쳐의 동역학체계의 여러 특징들과 관련된 핵심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 이러한 이론은 심리학과 언어학 등의 유관 학문에서 제공되는 경험적 결과들과
컴퓨터과학, 소프트웨어공학, 인공지능(로보틱스 포함) 분야에서 달성한 연구 결과들 위에서 구성되어야 한다.
-trade-offs & design-options를 고려하여


<2. 구현적 목표>; 생략

---------------------------------------------

프로젝트 개요 Summary
http://193.2.76.38/summary.asp

Workpackages (전체 수행과제 구조도)
http://193.2.76.38/workpackages.asp

연구동참 7개 그룹 (partners)
http://193.2.76.38/partners.asp
1. KTH, Centre for Autonomous Systems, Kungl Tekniska Hogskolan Stockholm, Sweden
- Henrik I Christensen, Coordinator
2. UNIBHAM, School of Computer Science, University of Birmingham, Birmingham, United Kingdom
- Jeremy Wyatt,Aaron Sloman
3. CNRS-DR 01, Laboratory of Experimental Psychology - CNRS, University of Paris V, Paris, France
- J. Kevin O'Regan
4. DFKI, Deutsches Forschungszentrum fur Kunstlishce Intelligenz, Saarbrucken, Germany
- Hans Uszkoreit, Geert-Jan Kruijff
5. ALU-FR,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Alfred Ludvig University of Freiburg, Freiburg, Germany
- Bernhard Nebel, Wolfram Burgard
6. TUD,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 TU Darmstadt, Darmstadt, Germany
- Bernt Schiele
7. UOL, 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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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페이퍼:
http://193.2.76.38/deliverables.asp

-------------------------------------------
인지시스템 학습 섬머스쿨 2006
http://www.mis.informatik.tu-darmstadt.de/events/cosy-ss06

인지시스템 -Lite- 2005 섬머스쿨 개요
http://www.cas.kth.se/cosy-lite/objectives.html

2005 로봇 및 동물에서의 학습과 표상 튜토리얼 모임
http://www.cs.bham.ac.uk/research/projects/cosy/conferences/edinburgh-05.html
튜토리얼 프로그램
http://www.cs.bham.ac.uk/research/projects/cosy/conferences/edinburgh-tutorial-programme.html

-------------------------------------------------------------------
Presentation on CoSy by Henrik I Christensen, Oct 2004 (PDF)
ftp://ftp.cordis.lu/pub/ist/docs/directorate_e/cogn/cosy-intro_en.pdf

-------------------------------------------------------------------
Technical reports, discussion notes, and presentations by members of the BHAM CoSy Group
http://www.cs.bham.ac.uk/research/projects/cosy/papers/index.php
http://www.cs.bham.ac.uk/research/projects/cosy/conferences/edinburgh-05.html
http://www.cognitivesystems.org/files/d_10_1.pdf

///////////////////////////////////////////////////////////////////////////////////////


C.

유럽공동체의 인지시스템 연구 추가자료 (2007년 4월 검색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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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공동체의 ICT(정보-커뮤니케이션기술)분야 Challenge 2
2007년 2월 1일 쾰른시의 학술모임
주제 핵심발표 : Overview
제목: Challenge 2: Cognitive systems, Interaction, Robotics
빌표자: C. Maloney

2007년 2월 발료 28쪽 화일자료 2,OVERVIEW
http://ec.europa.eu/information_society/istevent/koln2007/cf/document.cfm?doc_id=3427#278


(2006년 10월에 같은 저자가 발표한 10쪽 짜리 자료는
http://www.ideal-ist.de/NCP_days/0610/Challenge%202v2.ppt)

이 유럽공동체 프로젝의 목표
http://ec.europa.eu/information_society/istevent/koln2007/cf/network-detail.cfm?id=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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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책:
Gray, W. D. (Ed.). (2007). Integrated models of cognitive systems.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ISBN13: 9780195189193)
이 책의 내용 소개를 한번 읽어보세요/ 목차도 보시고요
http://www.rpi.edu/~grayw/pubs/papers/2007/Gray-IMoCS/Gray-IMoC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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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공동체의 인지시스템 연구 주제- 세미나 제목
http://cogsy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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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에 Dresden에서 열릴 European Complex Systems 학회의 중심주제는
http://vwitme011.vkw.tu-dresden.de/TrafficForum/dresden/tracks.html

1. Biological Systems:
2. Bioinspired Modelling:
3. Cognition:
4. Complex Systems Methods:
5. Information Technology Modelling:
6. Networks:
7. Social Systems:

Saturday, April 21, 2007

최근의 인공지능 연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최근의 인공지능 연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는 최근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관심갖고 있는 주제를 살표모아서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www.aaai.org/Symposia/Fall/fss07symposia.php#fs01
에 가면 2007년도 11월의 AAAI 학회의 가을 심포지아 안내가 있다.

거기에서 여러 심초지음 별로 설명된 주제를 조금 각색을 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위 사이트의 내용은 다운을 받아 참고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

< AAAI 2007 가을 심포지엄들의 주제들>


-의식에 대한 연구가
현재의 한계적인 인공지능 시스템이나 로봇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는 어떤 시사를 제공하는가
의식에 대한 연구를 인공지능/로보틱스에 도입하는 것은 로봇 센서, 행위 모쥴, 내적-자기표상(
지식표현), 미래 예측 및 계획 능력 등의 시스템디자인에 도움이 된다


- 각종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인공지능 시스템이 할 역할은 무엇인가?


- 자연언어 처리 인공지능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서 지금까지 인지심리학, 언어심리학 등의 연구와
이론들이 자연언어처리 시스템 구축에 제약을 가한다고 보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지이론
이 대단위 자연언어처리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면 그런 연결을 어떻게 가능하게 하겠는
가?
예: Cognitive/hybrid approaches to Knowledge Representation (KR) and reasoning


- 표상(지식표현)의 변화란 무엇이며, 자동적 학습과 발달 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 표상(표
현)변화 특성은무엇인가?


- 인간 에이젼트 또는 자동적 기계적 에이젼트 들이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 모여서 상호작용하며 나
름대로의 사회, 문화,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한다면 이런 사회, 문화,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은 무엇이
면, 그러한 상호작용 가운데에서 생성되는 창발성(emergence), 창발적 사회의 특성은 무엇인가, 그
창발성이 하나의 agent 로 발전되는 것은 어떻게/ 그리고 그 특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 에이젼트와 기계에이젼트 사이의 정보/의사소통적 translation은 어떤 특성을 지니
면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되는가? 단순한 지식 표상을 넘어서서 담화적, 내러티브적 의사소통이 일
어난다면, 일반적인 지식 표상이나 담와의 여러 형태(청각적, 시각적, 운동근육적, 언어적, ..) 사
이의 소통과 변환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지능적 내러티브 테크놀로지는 무엇인가?
<배경설명>: 인간의 인지의 기초는 내러티브이다. 소위 논리적 사고 중심의 이성이 인간 인지의 기
본인 것처럼 기존의 철학이나 논리학, 인공지능 등이 다루어 왔지만, 인지심리학적, 인지과학적 연
구에 의하면 인간 인지의 기본은 이야기 내러티브이다(참고: 이정모 (편). 인지심리학의 제 문제
(I): 인지과학적 연관. 서울: 성원사. 1996, 중, 265-283 쪽의 '마음은 기계인가: 튜링기계와 괴
델 정리'의 끝부문/ 이 책은 절판됨 도서관에서나 있음).
-> 인공지능 연구가 발달하면서 단순히 논리적으로 연결된 지식들의 표상을 검색하거나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인간처럼 이야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측면의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이러한 배경에서 '내러티브적 지능" 이라는 개념이 창출되고, 인간과 인공지능 시스템(컴퓨터)
에서 경험 -> 학습 -> 지식 -> 이야기로 전환하는 지능(기능)에 대한 연구가 부각, 떠오르고 있다.
인간처럼 이야기를 이해, 표상, 생성(이야기를 실제로 하는) 그러한 자동에이젼트, 그런한 인공지
능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가 발전되고 있다. 혼잣말로 이야기하기, 다른 에이젼트와 상호작용하
면 이야기하기, 협동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 등의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분야의 연구가 인공지능시스템이 인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한 실제적 고차 지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러한 상위 수준의 분야의 연구가 되리라 본다


- 분산지능시스템 연구:
한 에이젼트, 시스템 내에 모든 지식과 지적 능력이 다 사전에 담겨져 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는 에이젼트 또는 그 부분들 각각에 기초적인 정보만 있고, 이 부분들 하위 에에젼트
들이 상호작용하요 그 상호작용 과정 상에서 새로운 틋성의 지능이 창발적으로 생성되어 떠오르는
분야에 대한 연구는 신경망 시스템 연구 중심으로 많이 연구되어 왔다.
이제 그런한 인공지능시스템 뿐만 아니라, 기능과 담당 영역이 같지 않은 그러한 시스템들이 상호
작용하여 보다 복잡하거나 상위수준의 문제를, 또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그러한 지능에 대한
연구가 부각된다. 인간-인간 (여론 형성과 같은 상황 포함), AI시스템-AI시스템, AI시스템-인간,
로봇-로봇, 로봇-인간, ... 등의 분산-집합적 지능의 창출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주제로 떠오른다.
물론 영역 주제별 특수성을 띄긴 하리라 본다

Thursday, April 12, 2007

[책소개] 인지과학의 역사; M. Boden 지음, 2007, 2권

[책소개] 인지과학의 역사; M. Boden 지음, 2007, 2권

인지과학, 인공지능-철학의 노장인 마가릿 보던의
인지과학사 가 두 권으로 지난해에 나왔습니다

인지과학과 관련하여 mind & mechanism의 역사 책을 쓰고 싶다던 20여년전의 저의 꿈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데

쉬지 않는 해외 학자들의 역작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서...

두권으로 되어 있고 값도 상당히 되고 한데
그래도 구하여 보는 이들이 있기 바랍니다

인지과학의 역사, 기계론의 역사, 기계의(마음관련) 역사에 관심있으신 젊은, 중진 분들이 카페나 클럽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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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As Machine: A History of Cognitive Science Two-Volume Set (Hardcover)
by Margaret Boden (Author)


Oxford 대학츌판사 사이트
http://www.oup.com/uk/catalogue/?ci=9780199241446

책의 자세한 목차와 1장 셈플 pdf 화일
http://fds.oup.com/www.oup.co.uk/pdf/0-19-924144-9.pdf

아마존 사이트
http://www.amazon.com/Mind-As-Machine-Cognitive-Two/dp/0199241449
+ (1 customer review)

A. Sloman 교수의 리뷰
http://www.cs.bham.ac.uk/research/projects/cogaff/misc/boden-mindasmachine.html

Tuesday, February 6, 2007

인지과학은 IT의 모체적 학문이다

인지과학은 IT의 모체적 학문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인지과학이 1950년대에 생겼고, 인지과학에서 제시한 개념과 이론, 실용적 응용의 가능성 등을 기초로 하여 그 후에 정보과학이 체제를 갖추어서 출발하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인공지능의 창시자들 중의 사람들로 꼽히는 사이먼과 뉴웰이 인지과학자였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전에는 단순한 숫자 처리 계산기에 지나지 않았던 계산기를 정보처리와 지능을 지닌 컴퓨터로 대 변혁을 할 수 있게 한 이론적, 개념적 틀을 제공한 것이 인지과학이다. H. Simon, A. Newell 등의 인지과학자가 이러한 개념적 틀의 변혁을 초래한 장본인들이다.

현재 국내에서 너도나도 논하고 있는 IT, 정보과학기술의 이론적 틀과 개념, 예를 들어서 정보처리라든가, 지식표상 즉 데이타버이스 등의 개념을 정보과학이 형성되기 이전에 제시한 것이 인지과학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정보과학기술 관련종사자들도) 모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인지과학이 정보과학에 주는 개념적, 이론적 기초 배경을 모른채, 컴퓨터, 정보 관련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디지털 사회, 정보화 사회 등을 모두 논하고 있고, IT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무지의 까닭은 70년대, 800년대에 기초과학이론을 수입하지 않고 응용적 결과만 수입한 국내 과학기술계의 풍토때문이다.
한국 IT의 가장 큰 문제의 하나는 인지과학이 IT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자기가 인지과학적 원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IT 종사자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컴퓨터과학을 전공하려거나, 로보틱스를 전공하거나, IT 분야에서 크게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인지과학이 무엇인지, 인지과학이 정보과학, IT를 어떻게 가능하게 하였고, 미래에 계속 어떤 기초를 제공하며 어떤 응용기술을 가능하게 할 것인지 등을 알이두어야 할 것이다.

인지과학은 IT과학의 모체적 학문이다 (하드웨어 측면은 제외하지만).

IT와 인지과학의 연결, 융합은 여러 영역에서 상당히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들겠다.

- 첫째는 인공지능과 로봇이다. 인간처럼 언어를 감각, 지각하고 언어를 이해하고 생각하 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나 로봇을 만들려면, 우선 인간이 그런 일을 어떻게 해내는가를 알아야 한다. 인간의 지각, 언어, 사고에 대한 연구를 하는 인지과학이 인공지능 연구, 로봇 연구와 밀접히 연결되어야 비로소 그런 다재다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로봇의 연구개발이 가능하다.

-둘째로 우리는 윈도우 프로그램이 깔린 컴퓨터를 늘 사용한다. 그런데 80년대 이전의 컴퓨터에는 소위 GUI(그래픽 인터페이스)라고 하는 윈도우 프로그램이 없었다. 우리가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윈도우 프로그램, 또는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 또는 웹 탐색 프로그램을 누가 어떤 원리로 개발하였는가? 인지심리학자를 비롯한 인지과학자들이 인지과학적 이론을 가지고 대거 참여 컴퓨터 전공자들과 함께 개발하였다.

-셋째는 각종 도구의 디자인의 효율화 문제이다. 미래에는 컴퓨터, 인터넷, 핸드폰 등이 계속하여 달라질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달라질 것인가? 각종 도구, 기기가 인간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며, 인지적 노력을 덜 들이고, 그리고도 재미있고, 즐겨쓰게 하는 방향으로 계속 달라질 것이다. 그런 방향은 어디에서 나올까? 바로 인지과학적 이론과 연구 결과에서 나온다. 인지과학과 미래의 IT기술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접목될 때에 비로소 사용하기에 편하고 효율적인 각종 디지털 도구와 일반 도구들이 개발될 것이다. 인지과학이 연결 안 된 디자인기술 개발, IT 연구개발은 눈먼 장님과 같을 것이다.
현재 국내 IT계에서 추진하는 Ubiquitous computing의 체제를 도입하더라도, 인간이 그것을 어떻게 수용하여 반응/활용하는 가에 대한 인지적 모델이 없이는 발전할 수 없음; 인터넷, 컴퓨터, 핸드폰, 로봇을 비롯한 각종 도구 활용/상호작용에서의 인간 인지모형의 연결이 없이는 국제적 경쟁력있는 응용시스템 개발 불가함. 노년 관련 실버제품, 환경 개발도 노년의 인지심리적 특성 모델의 이해없이는 발전불가함. 미래사회의 관건인 인간잠재력(자원)개발도 마찬가지이다

-넷째는 인간 능력의 향상의 문제이다. 오늘날 미래 과학기술이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햘을 줄 것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과학 및 공학기술의 증진에 의한 인간의 건강 상태의 증진, 많은 병의 예방 및 정복, 수명의 연장 등의 물리적, 생물학적 측면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측면을 생각하여 보자, 인간의 수명이 아무리 연장된들, 인간의 기억, 사고력 등의 지적 능력이 지금의 상태로 머물러 있으면 별로 소용이 없을 것이다. 미래 과학기술의 큰 화두의 하나는 '인간의 심리적, 인지적 능력의 향상' 이 될 것이다. Cognitive Enhancement 라고 서구에서 언급되는 이 영역이 미래의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영역의 하나가 되리라고 본다.
지금처럼 주의력, 기억력, 언어이해력, 논리적사고력, 창의력 등이 제한된 그러한 인간이 아니라 이러한 인지적 능력들이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등에서 나온 바와 같이 급격하게 향상될 수 있는 그러한 과학기술이 개발된다면, 인간의 수명 연장 및 질병의 예방/정복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인간의 새로운 진화를 가능하게 하여 주는 것이다.
생명과학공학기술에 의하여 인간의 신체적 능력이 급격히 향상될뿐 아니라,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인지적 능력을 급격히 향상시키는 그러한 과학기술이 형성된다면 (물론 여기에는 신경전달물질 -신경생화학-신경약물학 등의 발달이 수반되어야 한다) 인류는 또다른 변화를 겪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측면의 가능성 때문에 서구에서 진지하게 Transhuman 의 문제가 논의되는 것이다. 자신의 인지적 능격을 최대한으로 활용할뿐만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인지적 능력을 보이며 활용할 미래의 노인들, 젊은 학생들, CEO 들, 그리고 일반인들...을 생각하여 본다면, 이러한 방향, 즉 Cognitive Enhancement가 핵심 화두 및 기술로 대두될 미래를 위하여, 인지과학기술을 계속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인지과학만 발전하여서는 안되고, 생명과학기술, 정보과학기술, 나노과학기술 등이 함께 발전하여야 한다. 바로 이런한 이유에서 미래 과학기술의 틀이 융합과학기술이어야 하며, 그런 이유로 인하여 미국의 과학재단고 상무성이, 그리고 유럽공동체가, 미래과학의 기술의 틀을 나노-생명-정보-인지과학 기술이 수렴되고 융합된, 융합과학기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인류 과학기술의 틀?
인지과학의 연결이 없이는, 연결고리가 빠진 그러한 틀이ek.
그러한 틀은 후진국이나 추구할 그런 시대에 뒤진 한계를 지닌 낙후된 틀이다.
그런 틀을 우리나라가 지금 채택하고 있지 않는가?

1970년대 이후 30여년간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 입안자, 결정자들이 가장 잘못한 실책의 하나는 바로 다음의 실책이다.
그 시기에, 해외에서는 물질 중심의 과학 개념을 넘어서서 인간의 마음의 연구를 컴퓨터와 연결시키고, 뇌와 연결시키는 추세가 일어나서, 심리학이 자연과학, 생명과학의 한 분야로 취급되고, 과학으로서 발전을 시켰고, 그 추세에 가세하여 인지과학이 생명과학 -텀퓨터과학-인공지능-로보틱스-인간공학-디자인-정보과학 을 연결하는 인류과학기술의 핵심 기초학문으로 자리잡았는데, 한국과학기술 정책 입안자는 19세기 과학관을 그대로 지닌채, 심리학을, 인지과학을 과학기술로 인정하지 않고, 육성하지 않은 데에 있다. 그리고 아직도 그 실책의 심대한 미래영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에서 로보틱스 발전 등을 비롯한 미래 IT, BT의 인간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과학기술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이러한 무지의 계속의 폐해!!!
언제나 멈추어질 것인가?

인지과학, 심리학을 모르고 미래에 세계과학기술자들과 경쟁하여야 할 한국의 젊은이들이 가엽기만 하다

Saturday, February 3, 2007

[ 인지란 무엇인가? 인식과는 어떻게 다른가?] ;
<인지과학 지식 시리즈 1-1>

‘인지’란 앎, 정보처리의 과정을 포함하는 심리 과정을 의미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바인, 인간의 마음의 한 부분인 사고능력을 의미하는 그런 좁은 의미가 아니다. 지, 정, 의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능동적 심적 활동을 의미한다. 정보, 또는 지식 (지식의 개념도 의식적 지식만이 아니라, 무의식적, 하의식적 지식 [예, 운동기술] 등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지식이다)의 활용이 바로 인지인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 시스템이나 로봇의 기계적 인지(machine cognition)나 인간 인지(human cognition), 동물인지(animal cognition) 라는 말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적인 면과 아닌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양면적인 것처럼, 인간의 인지란 하드-소프트의 양면적 속성을 지닌 것이어서 신경생물학적 기초와 분리시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개념이다 (물론 이에 대해 철학에서 존재론적 차원에서 반론을 제기할 수는 있다). 현 시점에서 일반적으로 인지과학에서 활용되는 넓은 의미의 ‘인지’는 ‘어떤 행위자 (인간, 동물, 또는 기계[컴퓨터, 로봇 등])에 의한 지식의 활용 (intelligent use of knowledge)’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더구나 현재의 인지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인지’, ‘지(知; intelligence)’의 개념은 한 개인의 두뇌 내에 +존재하는 인지나 지의 개념을 넘어서고 있다. 컴퓨터, 필기장, 볼펜 등의 인공물(artifacts)이 없이, 그리고 사회-문화체계(예, 특정 회사 분위기, 행정시스템, 또는 특정 언어도 인공물로 볼 수 있다)를 전제하지 않고는 사고나 기억, 글의 표현, 커뮤니케이션, 작업 수행 등을 포함하는 어떠한 일도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현실계의 ‘인지’는 이미 우리의 뇌를 벗어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인공물, 인공체계 등에 확장되어 있는 분산된 인지, 분산된 지(知), 확장된 인지(distributed cognition, distributed intelligence, extended cognition)이다.
한 예를 생각하여 보자. 무언가 편지를 쓰려할 때, 펜을 들고 종이 위에 쓰려고 하면, 생각이 잘 진행이 안 된다. 그러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 위에 손을 놓는 순간 좋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우리의 지적, 인지적 능력이 우리 머리 안에만 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키보드와 컴퓨터라는 인공물에, 인공물과의 상호작용 과정에 확장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분산된 인지, 확장된 인지, 확장된 마음의 개념이다.
따라서 ‘인지’란 개념은 더 이상, 상식적으로 생각해 오던 ‘인식’이란 개념처럼 좁은 의미의 개념이 아니다. 그렇기에, 인지가 ‘한 개인 내의 사고의 한 부분’이라는 상식적인 생각과는 달리, 인지란 인간-두뇌-환경을 연결하는 각종의 ‘지식 활용의 과정과 내용’의 전체, 그리고 그러한 행위라는 능동적, 수동적 행위의 포괄적 의미라고도 할 수 있다. 필자: <이정모; http://cogpsy.skk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