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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7, 2012

A guide for the beginners on how to read about COGNITION / (text in Korean)

[ [인지] 에 관하여 공부하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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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이메일 문의에 답변하다가 이런 안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내용을 써봅니다.

[인지]를 공부하려는 분들 중에서
시중 서점에 있는 이정모 (저) 또는 (공저)의 [인지과학]. [인지심리학] 책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인지를 공부하는 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 방법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요.)

인지가 어렵다고 그렇게 생각이 되시면 다음과 같이 시도하여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1. 먼저, 심리학 개론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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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을 철학 등의 인문학의 하나로 생각하시고 가볍게 보시거나, 관련 개론 책이 쉽게 읽어지리라 생각하셨을 수가 있는데, 그러한 편견을 가능한 한 빨리 고치셔야 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다음의 책을 읽어보세요.

(심리학을 좀 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서점에 나가셔서 다음 책을 한 번 펴서 들쳐 보시며 현재 심리학이 어디까지 왔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책 구경이라도 하세요.)

* Schacter 교수등이 지은 하버드대 [심리학 개론] 교과서
* 책 제목: [심리학 개론] / Schacter, Gilbert, Wegner (지음), / 민경환 교수 외 (번역) / 출판사: 시그마프레스 / 출판년도 ; 2011. 2월/ 884 쪽. / 38,000원
- 책 안내 사이트:
http://www.yes24.com/24/goods/4626468?scode=032&OzSrank=1

* 사진과 그림들이 아주아주 많은 책이지만 884쪽이나 되어요, 게다가 서문 목차까지 포함하면 910쪽을 넘어 1000쪽에 육박하고요. 또 A4 용지로는 복사도 할 수 없는 큰 판의 책이에요
* 대학 입학 후에 문과가 아닌 이과에서 강의 듣게 되는 물리학 개론, 화학개론, 생물학 개론 등의 이과 과목 책과 같은 수준의 책이라 생각하고 진중하게 읽어보세요.
(해외 대학의 심리학개론 강의는 두 학기 강의에다 매주 실험실습 시간도 있어요.
다른 이과 기초학문 강의와 같지요.)
* 이 책을 잘 읽어서 현재의 [심리학]이 어떤 주제를 어떻게 연구하는지에 대한 감을 얻으세요.

2. 그런 다음에 비교적 쉽게 읽히는 인지심리학 책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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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으로 다음 책을 추천합니다.
Robert J. Sternberg (지음), 김민식, 손영숙, 안서원 (옮김).
* 책제목 : [인지심리학] , (2005), 박학사, 22,000원, 460쪽(본문만)
* 책 안내: http://www.yes24.com/24/goods/1519126

3. ‘한 분야에 관한 책 한 권을 읽었으니, 그 분야를 웬만큼 안다’라는 어리숙한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다른 [인지심리학] 책들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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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 이정모 외 (공저). [인지심리학](3판). 학지사, (2009); 책 안내; http://www.yes24.com/24/goods/3251237?scode=032&OzSrank=1


4. 그런 후에야 [인지과학]책, 또는 고급 [인지심리학] 책을 읽을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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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책들을 일기 전에 인터넷에 흩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는 [인지] 관련 파일들을 찾아 다운받아 읽어보세요.

(예를 들어

‘인지심리학의 특성과 성과’; (1996년 자료)
http://cogpsy.skku.ac.kr/psychology_ellipsoid/%EC%9D%B8%EC%A7%80%EC%8B%AC%EB%A6%AC%ED%95%99%EC%9D%98%20%ED%8A%B9%EC%84%B1%EA%B3%BC%20%EC%84%B1%EA%B3%BC'.htm

인지과학:쉬운 안내 ; (2007년 자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tapsy&logNo=40034045893&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인지과학 개론: 2011’ (2011년 자료)
(An Introduction to Cognitive Science: 2011)
http://cogpsy.skku.ac.kr/%EC%9D%B8%EC%A7%80%EA%B3%BC%ED%95%99-2011.pdf)

5. 그런 후에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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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석 지음 (2012). [마음의 비밀을 밝히는 마음의 과학]. 지호. (본문 312 쪽)
* 이정모 지음 (2010) [인지과학: 과거, 현재, 미래] (2010), 학지사.(본문 221 쪽)
* 이정모 지음 (2009) [인지과학; 학문간 융합의 원리와 응용], 성균관대학교출판부. (본문 734 쪽)

등의 책들을 선택적으로 읽어보시고,

6.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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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호하는 주제 중심으로 웹이나, 서점에서 [인지] 관련 자료를 선택적으로 찾아 읽어 보세요 (* 다음을 모두 읽어 보시라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가는 주제의 문헌만 몇 개 선별하여 읽어 보시라는 부탁입니다.)

* 예를 들어,

a. 사에키 유타카 (지음), 김남주, 김경화 옮김 (2010). [인지과학 혁명: 인지과학의 방법과 연구 어디서 시작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이콘출판. (본문: 1-313 쪽)
[책 안내: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60771666&orderClick=LBB&Kc=SETRETAgendasearch]

b. BERNARD J. BAARS,NICOLE M. GAGE (저)/강봉균 (역) /
책이름; [인지, 뇌, 의식: 인지신경과학 입문서]. / 교보문고/
원제 : [Cognition, brain, and consciousness : Introduction to cognitive neuroscience]
(책 안내; http://www.yes24.com/24/goods/3726148?scode=029)

c. Marie T. Banich (지음), 김명선, 강은주, 강연욱, 김현택 (옮김) (2008). 인지신경과학과 신경심리학. 원제: [The Student's Guide to Cognitive Neuroscience]
(책 안내: http://www.yes24.com/24/goods/2843170)


d. 알바 노에 (지음), 김미선 (옮김) (2009). [뇌과학의 함정: 인간에 관한 가장 위험한 착각에 대하여]. 갤리온.
[책 안내:
http://www.yes24.com/24/goods/3502903?scode=029
http://freeview.org/bbs/board.php?bo_table=f003&wr_id=215
(짧은 책 소개 MBC -U-Tube; http://www.youtube.com/watch?v=bKc-e0SBeVo

e. 다니엘 카네만 , 폴 슬로빅 , 아모스 트발스키 (지음)/ 이영애 (옮김)/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아카넷/ (2010년)
(책 안내;
http://www.kyoboshop.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7331910&orderClick=LAV&Kc)

f. 대니얼 카너먼 (저)/ 이진원 (역)/ 김영사 /
책 이름; [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원제 : Thinking Fast and Slow
(책 안내; http://www.yes24.com/24/goods/6681343?scode=029)


---------------이하 웹 파일 ---------------


g. 이정모 (2009). 인지(COGNO)로 모인다: 인지과학의 전개와 미래 융합학문
http://pds14.egloos.com/pds/200901/24/71/a0107971_497a4edf2b7b5.pdf


h. 이정모 (2009). 학문간 융합론1: 인지과학을 중심으로”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C3%B6%C7%D07-5.pdf


i. 이정모 (2010).‘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접근과 학문간 융합: 인지과학 새 패러다임과 철학의 연결이 주는 시사
http://philinst.snu.ac.kr/thought/38/02.%20%EC%9D%B4%EC%A0%95%EB%AA%A8.pdf

j. 이정모 (2011). ‘뇌과학을 넘자면? :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기술의 연결점인 인지과학의 새 틀’. -계간지 [시와 반시], 2011, 가을, 77호, 198-211쪽.
- [문학]과 인지과학의 연결 이야기가 제시됩니다.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2011-0901-going-beyond-brain-science.pdf


k. 법 인지과학
(아래에 법인지과학 주제 관련 여러 웹 링크 자료들이 제시됩니다.)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1coglaw-m2.htm

l. 인지과학은 경제학을 어떻게 변모시키고 있는가? (경제학회 발표 ppt 자료 txt 개요)
http://blog.naver.com/metapsy/40047946949
- 경제학과 인지과학2: 인지경제학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C0%CE%C1%F6%B0%E6%C1%A6%C7%D02.pdf

m. 음악의 진화적 뿌리: 생각의 실마리 초고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newarticle/%C0%BD%BE%C79-7.htm


------------ 이하는 영문 사이트 자료 ------------------------

종교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 of religion; 위키피디아 자료; 영문)
http://en.wikipedia.org/wiki/Cognitive_science_of_religion

인간-커뮤터 상호작욕(HCI)과 인지과학
http://psych.rice.edu/hci_hf_schedule/Boring_HFES02.pdf

인지 디자인(What is Cognitive Design? + )
http://www.cognitivedesignsolutions.com/DesignProcess/WhatIsCogDesign.htm

인지의학 (밴더빌트대학 인지의학센터)
https://medschool.vanderbilt.edu/ccm/

인지신경과학 (Cognitive neuroscience)
http://en.wikipedia.org/wiki/Cognitive_neuroscience

인지정치학 (cognitive politics)
http://openpolitics.ca/tiki-index.php?page=cognitive+politics

교육 인지과학 (Principles of Cognitive Science in Education)
http://www.psychologicalscience.org/observer/getArticle.cfm?id=1950

언어, 의사소통 장애의 인지과학
http://www.asha.org/slp/clinical/Cognitive-Communication/

인지로보틱스 (Cognitive robotics)
http://en.wikipedia.org/wiki/Cognitive_robotics

인지인공지능 (Cognitive Artificial Intelligence)
http://www.uu.nl/university/international-students/EN/cai/Pages/default.aspx?refer=%2Funiversity%2Finternationalstudents%2Fen%2Fcai

인공인지시스템(Artificial Cognitive Systems)
http://ncs.ethz.ch/pubs/pdf/Indiveri_etal09.pdf


7.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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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상에서 [Cognitive Science Society], [토인모], [한국인지과학회], [한국생물및인지심리학회] [korgnet.org] 등의 사이트에서 다른 자료들을 구하여 읽어 보세요. 철학에서 인지과학 관련 논의도 챙겨보시고요.

Wednesday, September 29, 2010

책소개: 신경 언어학 // 저자: John C. L. Ingram/ 역자: 이승복,이희란

언어, 인지, 뇌의 연결에 관심있는 분들이 기다리던 책이 출간되었군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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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경언어학
저자: John C. L. Ingram
역자: 이승복,이희란
출판사: 시그마프레스
책 소개 사이트 :http://www.yes24.com/24/goods/4187457

[목차]

제1부 기초개념과 논점
제1장 서론과 개관
제2장 언어능력의 구성요소
제3장 언어의 신경해부학
제4장 단원성과 방법론

제2부 말지각과 청각처리
제5장 말재인의 문제 113
제6장 말지각:패러다임과 발견
제7장 말 재인어휘집
제8장 청각처리 장애

제3부 어휘의미론
제9장 형태론과 심성어휘집
제10장 어휘의미론
제11장 실어증의 어휘의미 장애

제4부 문장의 이해
제12장 문장의 이해와 통사처리
제13장 온라인 처리, 작업기억, 단원성
제14장 실문법증 다시 보기

제5부 담화:맥락에서의 언어이해
제15장 담화처리
제16장 담화의 붕괴
제17장 결론 그리고 안내서

Thursday, January 14, 2010

번역서 소개: 감정의 분자 (원제 / Molecules of Emotion): 저자: 캔더스 B.퍼트 / 역자: 김미선

도서명: 감정의 분자 (원제 / Molecules of Emotion)
- 비선형과학도서 시리즈 004 -
저자: 캔더스 B.퍼트
역자: 김미선
펴낸 곳 / 시스테마
분야 / 교양과학
가격 / 19,000원
판형 / 140x208mm, 480쪽
 
 
차례


감사의 말 / 추천사 / 1_ 수용체 혁명: 들어가는 강연 / 2_ 아편제 수용체와의 로맨스 / 3_ 펩타이드 시대: 계속되는 강연 / 4_ 뇌와 야망 / 5_ 궁전에서의 생활 / 6_ 규칙을 깨고 / 7_ 감정의 생화
학물질 : 이어지는 강연 / 8_ 전환점 / 9_ 정신신체 네트워크 : 맺는 강연 / 10_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식 / 11_ 경계를 뛰어넘어 하나로 / 12_ 느낌의 치유 / 13_ 진실 / 14_ 에필로그 – 펩타이드T,
이야기는 계속된다 / 부록 / 용어 편 / 권장 도서 /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책 속으로


매 순간, 당신의 몸 안에서는 다량의 정보 교환이 일어나고 있다. 이 전령 체계는 각각이 특유의 음조를 가지고 자신만의 선율을 읊조리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모였다 흩어졌다 한다. 이 소리들의 합이 감정이다. _ 325쪽

면역세포의 어떤 수용체도 뇌 세포에서 찾을 수 있다. 분자 수준에서는 마음과 몸 간에 아무런 구분이 없다. _ 122쪽

순수과학! 내가 실험실로 뛰어든 것은 그것을 위해서 였다. 그러나 그 길을 따가가는 동안 나에게는 변화가 일어났다. 내가 했던 연구는 나를 깊이 변형시켰고, 건강한 삶이 어떤 것인지 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관점에서 보게 해 주었다. ..새로운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이러한 시각은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는다. 왜냐하면 그 시각은 몸과 마음이 별개가 아니라 사실은 감정의 분자들로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체계임을 인정하기 때문이
다. _ 3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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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면역계는 감정의 분자로 통합된 하나의 정보네트워크,

정신신경면역학이란


그동안 과학자들은, 면역계는 우리 몸에서 방어 역할만 한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캔더스 퍼트의 선구적 연구를 시작으로, 면역계와 뇌신경계가 하나의 통합된 정보 네트워크를 이룬다는 연구결과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마침내 뇌신경계와 면역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는 정신신경면역학 PNI가 태동하였다.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펩타이드를 받아들이는 수용체는 뇌세포에만 있는 게 아니라 면역계와 온 몸의 장기에도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면역계는 뇌와 똑같은 펩타이드들을 만들어내고, 뇌는 이를 받아들인다. 면역체계는 다양한 펩타이드를 통해 뇌와 신체 내 거의 모든 장기 체계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면역학자 에드윈 블레일록은 나아가서, 면역체계가 오감에 더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침입에 대한 여섯번째 감각을 제공한다고 제안한다. 그렇게 하여 뇌는 자신이 바이러스에 침범 당했음을 알게 된다. 뇌는, 면역체계가 내놓은 화학적 메시지를 인식하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호르몬 반응과 생리적 변화를 지휘한다.


뇌와 몸은 감정의 분자를 통해 의사소통한다


뇌의 변연계는 감정과 연관된 자리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감정은 머리에서 기원하여 몸으로 흘러내리는가? 아니면 몸에서 기원하여 머리에서 감지되는가? 심리학자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감정은 몸에서 기원하는 본능적인 것이지 정신에서 기원하는 것이 아니며, 감정 표현을 위한 뇌 중추 같은 것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우리의 몸이 사건을 지각하고 느끼며, 그 지각이 우리의 기억과 상상을 뒤흔든 후 비로소 그 신체 감각에 감정의 꼬리표가 붙는다. 세상에 감정 같은 것은 없다. 지각과 신체적 반응만 있을 뿐이다. 감정은 몸, 근육과 내장에서의 유기적 변화로 구성된다. 감정은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1차적 느낌이 아니라 신체 작용에 의해 간접적으로 일어나는 2차적 느낌이다.


리건드와 수용체


캔더스 퍼트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 연구로, 또 1975년에서 1987년 까지 NIH의 종신연구자로서 연구팀을 이끌면서 발견한 복잡한 생화학적 내용들을 쉽게 설명한다. 우리의 온 몸 세포 표면에는 수용체라고 하는 분자가 있어 몸 전체를 돌아 다니는 리건드라고 하는 화학적 정보를 감지하고 수집한다. 리건드는 일종의 '정보분자' 혹은 '정보물질'로, 뇌신경전달물질, 호르몬, 그리고 펩타이드가 여기에 속한다. 전통적으로 우리 몸의 각 장기 시스템들은 별개로 작동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 와서 펩타이드를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파민, 히스타민, GABA와 같은 전형적인 신경전달물질은 사실 뇌신경계의 소통에 아주 적은 부부만을 차지한다. 감정과 다른 정보를 담은 펩타이드가 리건드의 95%를 차지한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펩타이드 대부분이 소화계와, 면역계에서도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뇌와 몸에서 분비되는 펩타이드의 총합이 우리의 감정을 이루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우리의 기분과 행동은 이들 펩타이드에 의해 중재되며, 펩타이드들은 우리 몸의 기관과 체계들을 단일한 거미줄로 엮어서 내외적 환경 변화에 정교하게 반응하게 해준다.


한 편의 메디컬 스릴러와 같은 재미


대학 생물학을 수강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뇌신경계와 면역계를 다루는 챕터들이 가장 어려웠음을 기억할 것이다. 퍼트는 복잡하고 어려운 뇌신경과학을 자신의 개인적 과학자로서의 삶, 경험과 잘 짜넣어 흥미진진한 한 편의 추리소설처럼 썼다. 독자들은 그녀의 문학적 재능 덕택에 지루하지 않게 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뇌와 면역계의 큰 그림을 머리 속에 그릴 수 있다.
퍼트는 또한 과학 영역을 넘어 과학 연구의 실제 세계에서 안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보여준다. 최고 과학자들 간의 연구비, 명예, 권력을 둘러싸고 뒤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일을 파격적으로 솔직하게 쓰고 있다. 현대 과학에서 연구와 발견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과학계가 다른 사회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관료적인지 궁금하다면 그녀만큼 정확하게 쓴 책은 없다. 저자 자신이 그런 과학계 한가운데서 수십년간 온 몸으로 그것을 겪었기 때문이다.


여성 과학도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책


이 책은 퍼트가 세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엄마이며 여성 과학자로서, 알파수컷들의 세계인 과학계의 최첨단 연구 분야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또 승승장구했던 자전적 이야기이도 하다. 따라서 특히 과학자의 길을 가는 여성 과학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그녀는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1회 이상 인용되는 등 이 분야 최고의 과학 실적을 쌓았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래스커상에서 제외당하였다. 이에 공개적으로 이의 표현하여, 과학계에서 기피 인물로 꼽히고, 논란이 되는 등 수난을 겪게 된다. 퍼트는 결국 과학계 최고의 대우인 NIH 종신재직권을 버리고, 현재 기업체로 가, 자신이 발견한 최초의 에이즈 치료제 펩타이드T 개발의 상용화 연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과학의 최정상에 오른 생의학자로서 심신의학 수용


이 책은 거의 2부로 되어 있다. 1부는 과학을 기술하고, 2부는 과학의 최정상에 있는 과학자로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금기시하는 심신의학을 포용하게 되는, 자기 발견의 개인적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상호작용하고 소통한다는 것은, 인체가 단지 시냅스 사이 전기 펄스에 의해 근육이 반응하는 식의 기계가 아니라는 뜻이다. 나아가서 우리 몸의 모든 시스템을 조절하고 행동을 창조하는 지능이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의 세포에 정보의 형태로 존재함을 의미한다. 몸과 마음을 통합된 하나, 몸맘 mind-body 시스템으로 보아야 한다는 심신의학, 대체의학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퍼트가 자신의 과학적 발견으로부터 이러한 동양적 전통을 수용하게 되는 것은 과학자로서 그녀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론임을 우리는 수긍할 수 있다. 이 책이 진보적인 과학자와 의사들, 그리고 전일의학 연구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는 이유도 이것이다.


지은이 _ 캔더스 B. 퍼트
아편제 수용체 발견으로 수용체 기반 약물이라는 새로운 약학 분야를 열었고, 새로운 에이즈 치료제인 펩타이드T를 개발하였으며, 최신 연구 분야인 정신신경면역학 PNI을 태동시킨 한 사람이다. 미국 국립보건원 생화학 및 약학과 선임연구원으로 있을 당시 2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들은 1,000회 이상 인용되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래스커상에서 제외당하기도 하였다. 뇌와 몸이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네트워크라는 자신의 연구 결과에 따라 심신의학을 수용하였고, 2006년까지 조지타운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 교수를 지냈다. 최근에는 대체의학을 과학의 전후관계로 풀어내는 대중 강연을 펼치는 한편, 펩타이드 제약회사의 책임연구자로 에이즈 치료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옮긴이 _ 김미선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숙명여대 TESOL 과정 수료 후 영어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뇌’라 는 키워드를 가운데 두고 영역을 넓히며 전문번
역가로 활동하고 있다.『의식의 탐구』,『꿈꾸는 기계의 진화』,『기적을 부르는 뇌』,『미러링 피플』,『세계의 과학자 12인, 과학과 세상을 말하다』,『창의성: 문제 해결, 과학, 발명, 예술에서의 혁신』,『뇌 과학의 함정』 등을 번역했다.


*시스테마는 도서출판 마루벌의 자회사로, 21세기 과학의 새로운 개념과 지적 담론을 소개하는 교양 과학서 전문 출판사입니다.

Tuesday, July 8, 2008

책 소개: “앞쪽형인간: 잠자는 CEO, 당신의 앞쪽뇌를 깨워라 ”

도서명: “앞쪽형인간: 잠자는 CEO, 당신의 앞쪽뇌를 깨워라 ”
저자: 나덕렬

-/변형국판/256면
출판사: 허원미디어 /02-766-9273/ dayonha@hanmail.net www.her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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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나덕렬

경기고, 서울의대 졸업,
의학박사 신경과 전문의, 치매·인지신경학 전공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학 신경과 전임의 수료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신경과 전임의 수료
2000, 2001, 2002년 3년 연속 동아일보 선정 ‘베스트 닥터’
<조선일보> 선정 한국의 최고 의사(2004년)
외국 학술지에 80편 이상 논문 게재
EBS 다큐, 현대 명의 - '아름다운 동행'편
함춘의학상 수상(2005년)
대한치매학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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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소개

앞쪽형인간은 바로 이런 책
*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세계 최초의 앞쪽뇌 이야기.
* 25년의 환자경험과 과학적 데이터만을 근거로 한 신경과 의사, 뇌과학자의 앞쪽뇌 이야기.
* 오랫동안 일반인들에게 소개되지 않았던 앞쪽뇌의 비밀이 담긴 책.
* 우리 안에서 잠자고 있는 CEO, 앞쪽뇌를 깨우는 이야기.
* 앞쪽뇌를 깨우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책
* 어린이부터 부모,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롭고 감동적인 책.
* 안철수 박진영을 비롯한 앞쪽형인간의 전형적인 인물과의 인터뷰가 나오는 책.
* 지금, 여기, 삶의 현장에서 우리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앞쪽뇌 활성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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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형인간 책 요약

- 환자들의 이야기는 앞쪽뇌가 어떤 놀라운 일을 하고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 환자들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 이야기임을 알게 되면서 잠시 불안할지 모른다.
- 그러나 이를 뒤집으면 희망찬 메시지가 된다. 환자와 반대방향으로 가면 될 것이다. 저자는 ‘뇌는 변한다’는 의학적 근거와 함께 앞쪽뇌를 활성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침내 당신은 앞쪽형인간의 길로 들어선다.
- 앞쪽형인간은 뛰어나다. 요지부동의 성공을 보장받는다.
-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뛰어난 사람, 성공한 사람을 넘어선 ‘진짜앞쪽형인간’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앞쪽뇌는 자기의 색깔을 찾게 해준다.
- 앞쪽뇌는 자기의 색깔, 자기의 자기다움을 다 발휘하게 해준다.
- 앞쪽뇌는 우리의 신체와 마음이 제 길로 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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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섹션별 주제

1부는 환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가므로 앞쪽뇌의 기능이 쏙쏙 이해된다. 이 이야기들은 서양 환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가 1995년도 삼성서울병원 기억장애클리닉(치매클리닉)을 오픈한 이래 직접 경험했던 우리나라 앞쪽뇌 손상환자들의 이야기를 첨삭 없이 그대로 소개하는 생생한 경험담이다. 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정도만 다를 뿐 모두 우리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환자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앞쪽뇌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앞쪽뇌 손상 환자분들이 보이는 증상을 교훈 삼아 앞쪽뇌를 향상시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보았다. 더구나 최근 ‘뇌는 변한다’는 증거가 속속 밝혀지고 있어 희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신경과의사이면서 뇌과학자인 저자는 이렇게 중요한 앞쪽뇌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법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앞쪽형인간은 어떤 것일까?’를 고심하며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적어보았다.


목 차

들어가는 말 5

앞쪽뇌가 하는 놀라운 일들
1-1 왕원숭이 추락하다 17
1-2 앞쪽뇌와 뒤쪽뇌의 차이 20
1-3 어린이 뇌와 어른 뇌의 차이 22
1-4 앞쪽뇌의 세 얼굴 23
1-5 충동의 시작 24
1-6 주위 물건을 닥치는 대로 사용하는 남자분 29
1-7 빨리빨리증후군 33
1-8 알록달록 플라스틱을 모으는 남자분 36
1-9 비비탄을 찾는 남자분 39
1-10 무조건 모방하는 할머님 42
1-11 남의 병실을 꼭 들여다보는 할아버님 44
1-12 당신을 우아하게 하는 뇌 46
1-13 얌체 아줌마 48
1-14 호랑이 할아버님, 어느 날 얌전하게 되다 52
1-15 반복 또 반복 56
1-16 운동지속불능증 59
1-17 가위바위보 61
1-18 말 따로 행동 따로 63
1-19 당신 뇌 속의 기획팀 65
1-20 결국 앞쪽뇌가 손상된 환자들 69
인터뷰 나덕렬, 안철수 74

Ⅱ 앞쪽뇌의 잠재력을 깨워라
2-1 앞쪽형인간, 뒤쪽형인간 77
2-2 뇌는 변한다 83
2-3 앞쪽뇌를 발달시키는 일반적인 방법들 86
2-4 내 마음을 모니터링하라 105
2-5 내 안에서 먼저 답을 찾아라 113
2-6 마시멜로를 나중에 먹어라 117
2-7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마무리를 하라 120
2-8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123
2-9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라고 서로에게 물어보라 127
2-10 자주 고요함에 머물러라 133
2-11 여유, 여백의 힘을 사용하라 139
2-12 위-아래 사고 처리 방식을 사용하라 144
2-13 전체를 보는 노력을 계속하라 149
2-14 틀을 깨고 또 깨라 155
2-15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겨라 165
2-16 당신의 앞쪽뇌를 보호하라 172
인터뷰 나덕렬, 박진영 182

Ⅲ 나의 앞쪽형 이야기
3-1 우리가 보는 세상이 다일까 185
3-2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생각은 나를 바꾸었다 192
3-3 우주는 내 머릿속에 198
3-4 내 마음의 강한 창조력 205
3-5 불안에서 벗어나다 208
3-6 앞쪽형인간의 남녀 사랑 212
3-7 앞쪽형인간의 자녀 교육 218
3-8 앞쪽형인간의 직장생활 232
3-9 앞쪽형인간의 아름다운 노년 준비 237
3-10 뛰어나고 싶으면 243
맺은 말 252
인터뷰 조석진, 김덕수, 이봉주, 석창우, 환자 보호자, 준초이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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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왜 이 책을 썼는가?

저자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설레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이 책의 '들어가는 말'에, “이 책을 쓰게 만든 것은 바로 부지런하고 잠재력있는 우리 국민들이다”같은 문구를 많이 넣었다가 주위에서 “왠 애국심?”이란 말을 들어서 모두 뺏을 정도라고 한다.
한마디로, 저자는 우리나라가 잘 사는 길은 오직 '각자의 앞쪽뇌 성장', '우리국민의 앞쪽뇌 성장'에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우리 안에서 잠들어 있는 CEO, 앞쪽뇌를 깨우는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신경과 의사며 뇌과학자인 저자 나덕렬은, 우리들의 우수한 두뇌를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언제나 뇌를 옆에 두고 만지고 하여 ‘뇌를 만지는 사나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저자는 우리사회나 나라에 리더격의 CEO가 있듯이 우리에게도 CEO의 역할을 하는 곳이 있는데, 그게 바로 앞쪽뇌라고 규정한다. CEO의 역할과 앞쪽뇌를 역할을 쉽게 비교하였다.
이 책은 뇌 중에서도 앞쪽뇌(전두엽)에 관한 이야기로 압축된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앞쪽뇌 적극 활용법이라 할 수 있다. 앞쪽뇌는 크게 계획센터, 동기센터, 충동억제센터로 나눌 수 있는데, 각 센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외국 학술지에 뇌에 관한 학술논문을 80여 편 써서 잘 알려져 있는데, 자신의 논문의 성과나 임상에 대한 결과가 학자나 전문가들끼리 알고 끝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해, 그 성과를 우리 국민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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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형인간이 되면 무엇이 좋은가?

세상에서 뛰어난 사람
* 앞쪽뇌는 공부를 잘하게 하는 뇌이므로 공부를 잘하게 된다.
* 가지치기하여 한 가지에 집중하고 끈기를 가지고 마무리를 해서 가시적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된다.
* 충동억제를 잘하고 감정조절을 잘해서 생산적인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
* 자기의 색깔을 찾고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 틀을 깨는 인간이 된다.
향기로운 사람
* 조감도를 보듯 자기 인생을 조감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 평범한 하루가 신비한 하루가 된다.
* 우주와 교통하면서 불안하지 않은 인생을 산다.
* “이생에서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진리는 무엇인가?”
“나에게 향기가 있는가?”를 꾸준히 자문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앞쪽뇌가 손상되면 이런 사람이 된다

첫째, 꿈, 열정이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주위 사건이나 사람에 흥미가 없고 게을러지고 만사에 의욕이 없이 밥 먹고 하루 종일 누워서 잠만 자려고 한다. 한마디로 멍한 사람이 된다.
둘째, 인생의 큰 줄기를 읽지 못하고 사소한 것에 매달린다. 그러므로 기획력, 계획력이 없고 판단력이 떨어진다. 더구나 충동억제를 못하고, 예절이 깨지고, 화를 많이 내고 남과의 관계형성이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썽을 많이 피우는 설치는 사람이 된다.

당신은 앞쪽형인가 뒤쪽형인가?
뒤쪽형은 감각적이다. 음감이 예민하고 색감이 뛰어나다. 남의 감정을 잘 읽어내고 감정이 풍부하다. 이런 기능은 앞쪽뇌가 제대로 작동하는 데 꼭 필요하다. 그러나 내가 이 책에서 말하는 뒤쪽형이란 너무 감각에 이끌린 나머지 외부 자극에 휘둘리고 지나치게 감수성이 예민해 남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뒤쪽형 인간의 일상을 살펴보자.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 없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외출한 후 지하철에서 뭔가 번쩍거리는 화면이 있으면 생각 없이 그것을 보고 핸드폰 화면을 보다가 노래가 나오면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고 또 어떤 사람의 옷이 좋아 보이면 그것을 쳐다보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의 고유한 해결방법보다는 남들의 풀이가 더 궁금하다. 수학문제가 주어지면 조금 생각하다가 이내 해답을 본다.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술, 담배를 끊고 싶으나 그룹에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할까봐 끊지 못한다.
공부를 꽤 잘하는 고3학생이 있다. 3명이 친한데 다른 2명이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따돌리므로 자기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지만 놀아야 한다.
남편과 한번 크게 싸우고 싶은데 이웃집이 들을까봐 못 싸우고 꼭 이혼을 하고 싶은데 남의 이목이 두려워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자기 의견 없이 남의 의견을 주로 좇아가는 사람도 뒤쪽형에 속한다.
뒤쪽형 국민들은 나의 고유한 것을 내 팽개치고 외국 것만 선호하고 모방한다.

앞쪽형 인간은 어떨까?

뒤쪽뇌로 들어오는 시각, 청각적 정보를 무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기 나름대로의 아이디어나 해석을 더 중시한다.
수학문제를 푼다면 자기 나름대로의 풀이방법을 먼저 생각해 낸 다음 다른 사람의 풀이를 참고한다. 즉 “다른 사람의 의견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사고방식을 유지한다. 이와 같이 찾아낸 자기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실행에 옮겨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또한 남의 이목에 상관없이 “나는 정말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고 실행한다. 친구가 따돌려도 내 길을 꿋꿋하게 가다 보면 언젠가 친구가 나를 부러워하고 오히려 나에게 딸려 올 수도 있음을 믿는다. 틀을 깨는 사고방식 때문에 남들이 나를 따돌린다고 하여도 꿋꿋하게 해내서 내가 새로운 틀의 근원이 되겠다고 생각한다. 앞쪽형 국민들은 우리나라의 색깔, 우리만의 것을 잘 살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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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의과대학 시절 뇌에 관한 강의를 듣던 중 어떤 힘에 이끌려 신경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한 저자는, 군의관 시절조차도 ‘뇌를 만지고 있던 사람’으로 기억될 정도로 그의 곁에는 항상 뇌가 떠나지 않았다. 신경과 전공의 시절 ‘알아듣지 못하는 환자’, ‘말을 못 하는 환자’, ‘시계를 반쪽만 그리는 환자’들을 만나면서 인지신경학과 치매와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외국 학술지에 인지신경학과 치매에 관한 8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세계적인 뇌과학자로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열정은 연구뿐 아니라 환자 진료에서도 돋보여 2003년 <동아일보>에서 ‘베스트 닥터’로, 2004년에는 <조선일보>에서 ‘한국의 최고 의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3주간의 밀착 취재로 엮어내는 EBS 명의 시리즈 치매편(아름다운 동행)에서는 그가 환자와 같이 만들어내는 훈훈함과 잔잔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
그는 우주의 다양성을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 각자는 천재부터 말기치매까지의 연속선상에서 어느 한 점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은 ‘상대적 치매’라며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신기해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뇌는 크게 앞쪽뇌와 뒤쪽뇌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뒤쪽뇌는 시각, 청각, 촉각을 통하여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앞쪽뇌는 순간순간 들어오는 정보와 과거에 저장한 정보를 총괄하여 편집하고 재해석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 앞쪽뇌를 의학용어로는 전두엽 또는 이마엽이라고 부른다. 나는 앞쪽뇌 손상을 입은 환자를 보면서 앞쪽뇌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창조적인 생각을 하던 리더가 앞쪽뇌에 손상을 받은 후 중요한 결정에서 실수를 할 뿐 아니라 우유부단해지고 자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전락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앞쪽뇌가 손상되면 당신은 더 이상 훌륭한 CEO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유능했던 CEO도 앞쪽뇌가 나빠지면 추락한다. 그러나 이를 뒤집으면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된다. 앞쪽뇌를 발달시키면 우리 모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CEO가 될 수 있고,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과거에는 뇌세포가 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들어 “우리 뇌는 변한다”는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즉 우리가 매일매일 받는 다양한 자극과 어떤 행동과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뇌는 계속 변해간다는 것이다. 앞쪽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매일매일 활용하게 되면 우리의 삶은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책을 쓰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내겐 글재주도 별로 없고 의사로서 숨가쁘게 살아오느라 다양한 세상 경험도 없다. 나와 같이 일하고 있는 의사들 중에는 머리가 좋은 사람, 앞쪽 뇌가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는 그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앞쪽뇌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다. 따라서 나를 아는 동료들은 “앞쪽뇌가 부족한 사람이 앞쪽뇌 얘기를 한다”며 놀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원래 성인은 직접 경전을 쓰지 않는 법이다.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그의 제자나 신도가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성인의 말씀과 삶을 기록하게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앞쪽뇌가 진짜 발달하여 하루하루 앞쪽형인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이런 글을 쓰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나처럼 덜 앞쪽형인간이 이런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있다.
이 책이 비록 부족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내가 자부심을 갖는 것이 하나 있다. 적어도 이 책에 나온 자료들은 남의 의학지식, 특히 외국의 의학지식을 그대로 베끼려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의 경험과 환자분들의 이야기에 나의 해석을 가미하여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쓰려 하였다. 너무 단순화하다 보니, 더구나 나의 해석을 넣다 보니, 뇌과학 전문가들이 보면 “사실에 충실하지 않다”, “개인적인 해석이 많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처음 시도하는 나의 ‘일반인들을 위한 앞쪽뇌 이야기’는 앞으로 새롭고 더 진보한 앞쪽뇌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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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웹 자료: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Cfsn&articleno=16438881&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Tuesday, July 10, 2007

과학적 심리학이나, 인지심리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을 책 추천

추천: [과학적 심리학이나, 인지심리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을 책]

* 과학적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은 고교생이나 대학 학부생들에게
그리고 심리학 중에서도 인지심리학 및 신경(생물)심리학을 비롯한
실험심리학에 더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이번 여름에, 아니면 앞으로 읽으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들의 목록을 다음에 적어봅니다.
저의 개인적 편향과 한계가 개입된 목록이란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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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들이나, 대학 학부 1학년 학생은 <1부>를 중심으로 읽어보세요
인지심리학 전공지망생은 <2부와> 중심으로 읽어보세요
다음의 책 목록 중에서 여러분 자신이 이미 읽은 것은 제외하고, 또 관심이 없는 주제는 제외하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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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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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학 개론:
- 상당히 자세한 심리학 개론 책을 이미 독파하였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심리학개론 책을 하나 독파하세요. 국내 유수한 대학에서 (*어느 대학 책을 볼 것인가는 여러분 자신이 선택하세요) 여러 교수님들이 함께 쓴 심리학 개론 책을 한권 선택하여 독파하세요
-번역본으로 자세한, 전공자를 위한 심리학 개론 책을 보시고자 한다면;
-> 장현갑 외 (번역), 심리학 (4판); 시그마프레스, 2003, 1192쪽
을 추천합니다.
2. 영문 심리학 개론 책:
- 시간적으로 또 외국어 구사능력 상으로 가능하시다면 심리학 개론 영문 책을 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 추천하는 책으로는:
-> Michael S. Gazzaniga &Todd F. Heatherton (2003). Psychological science: Mind, Brain &Behavior. Norton. 을 추천합니다. 참고문헌, 인덱스 등을 빼고 본문만 589 쪽에 달합니다. 시그마프레스 사에서 수입하여 4만원 정도에 판매하였었습니다.
-해외 대학에서는 심리학개론이 두 학기 강좌이기에 책 부피가 큰 것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해외대학에서의 심리학이 다른 이공계 기초과목과 같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영문 심리학 개론 책이 국내 대학의 물리학, 수학 개론 교재의 두께와 같은 부피인 것은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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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리학 전체의 흐름에 대한 개관
-심리학 전체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하여는 심리학사 책을 한 권 읽어놓는 것이 심리학 전반의 이해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대학 상급학년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심리학사 및 이론체계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추천 도서로는 다음 책을 추천합니다.
-> C. James Goodwin (지음), 박소현, 문양호, 김문수 (옮김) (2004). 현대심리학사. 시스마프레스. 5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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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리학에서는 무슨 연구를 어떻게 하는가와 관련하여 추천할 책
-> 로저 R. 호크 (지음). 유연옥 (옮김) (2001). 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 학지사. 477 쪽.
위의 책은 좀 진지한 책, 심리학 전공자를 위한 책이고, 일반 대중을 위한 심리학 연구 관련 흥미를 전하는 책으로는 다음 책을 들 수 있습니다. 이미 읽으셨겠지만요.
-> 로렌 슬레이트 (지음), 조증열(옮김) (2004).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도서출판 에코의서재.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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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리학의 실험 연구의 실제 방법에 관하여 추천할 책
-> ANNE MYERS 외 (지음), 신현정 (역) (2003). 실험 심리학(제5판). 박학사.
633쪽
실제의 실험설계의 구체적 세부 예를 보며 실험방법을 습득하기위한 조금 얇은 책은:
-> ROBERT L. SOLSO (저), 조현춘 외 (역) (2005). 실험심리학 (연구 사례 접근) (7판).아카데미프레스. 4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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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인지심리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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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지심리학 일반에 대한 전반적 개괄을 얻기에 도움이 되는 번역본 추천 책:
-> Reed (지음), 박권생 (옮김). 인지심리학: 이론과 적용 (7판). 568쪽. 2006년 9월 발간.
또는
-> Robert J. Sternberg (지음), 김민식, 손영숙, 안서원 (옮김) (2005). 인지심리학 (3판). 박학사. 460쪽.
6. 국내 인지심리학 연구자들이 자신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각자의 연구주제 별로 우리말로 저술한 책: 다소 전문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음.
-> 이정모 외 (지음) (2003). 인지심리학. 학지사. 521쪽
8. 감각과 지각 영역 분야의 번역본 추천 책:
-> E. BRUCE GOLDSTEIN (저), 정찬섭 외 (역) (2004). 감각과 지각. 시그마프레스. 656쪽.
9. 인지심리학의 역사적 흐름, 개념적 기초, 인지과학과의 연결 등의 대학원 수준의 이론 서:
-> 이정모 (저) (2001).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아카넷. 720쪽. (대우학술총서 511). 이 책은 개념적 기초를 다룬 이론서이지, 다른 책처럼 지각, 기억, 언어, 사고 등의 인지과정에 대한 구체적 연구결과와 세부 이론을 다루는 인지심리학 개론서가 아님에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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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인지심리학의 세부 주제 및 관련, 응용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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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
10. 2002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스탠포드 대학의 카네만 교수 등의 인간의 판단과 추리에 관한 연구의 기본서적으로 사회과학의 전문가로서 활약하기 위하여는 필히 읽어야 하는 책;
-> 안서원 지음(2006). 사이먼 & 카너만. 김영사.
-> 카네만, 슬로빅, 트발스키 (편저), 이영애 (옮김). (2001).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추단법과 편향. 아카넷. 761쪽. (대우학술총서 518) =>* 이책은 대학원 수준이고 책의 부피가 많지만 인지심리학 지식을 사회과학 등에 응용하려 하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며
* 그렇지 않은 학부생이라면 적어도 이 책의 1장의 내용은 읽어두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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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공학>
11. 각종 도구 및 인공물의 다자인 사용과 관련하여 사용자(인간) 중심의 디자인의 개념을 제시한 유명한 서적:
-> 도날드 노만 (저), 이창우, 김영진, 박창호 (역) (1996). 디자인과 인간심리. 학지사. 300쪽.
-> 도날드 노만 (저), 인지공학심리연구회 (역). (1998). 생각있는 디자인: 인간심리에 맞는 디자인. 학지사. 3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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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로저 세퍼드 (저), 김정오 (역), (1993). 마음의 시각. 동아출판사. 247쪽.
지상현 (지음), 시각예술과 디자인의 심리학. 민음사. 286쪽
지상현 (지음). 뇌: 아름다움을 말하다. 해나무. 2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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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심리학>
James W. Kalat (원저), 김문수, 문양호, 박소현, 박순권, 박정현 (옮김). 생물심리학 (제6판). 시그마프레스. 633쪽.
성영신 외 지음 (2004).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해나무. 488쪽
조지프 르두 (지음), 강봉균 (옮김), (2005). 시냅스와 자아. 도서출판 소소. 6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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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진화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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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사회생물학 등을 연결하는 진화적 관점의 심리학
12. 진화심리학 전반에 대한 포괄적 개관을 제시하는 책:
-> 데이비드 M. 버스 (지음), 김교헌, 권선중, 이흥표 (옮김). 마음의 기원. 나노미디어. 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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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간의 마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하는 심리학의 본질적 물음을 진화심리학, 인지심리학, 신경심리학을 연결하여 일반대중들을 위하여 저술한 유명한 책:
->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옮김). (2004). 빈 서판. 사어언스 북스. 901쪽.
* 하바드 법대생의 필독서라고 하며, 사회과학 분야로 진출할 사람들, 심리학전공자가 꼭 읽어 두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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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진화 역사로 보아서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는가를 다룬 기본 서적:
-> 스티븐 비슨 (지음), 윤소영(옮김). 마음의 진화: 인류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영림카디널. 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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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사회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의 교차 분야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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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회심리학 일반에 대한 개관적 이해를 위한 책;
->한규석 (지음). (2002). 사회심리학의 이해 (개정판). 학지사. 6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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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집단심리를 다룬 책
-> 한덕웅 (지음). 집단행동이론. 시그마프레스. 4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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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문화집단의 사고 특성을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여 다룬 책;
-> 리처드 니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 생각의 지도. 김영사.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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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인지와 정서의 관계를 다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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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 Plutchik (저), 박권생 (역), (2004). 정서심리학. 학지사. 5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