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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1, 2011

심포지엄 안내: 문진융합심포지엄 ; 2011. 5.17(화); 프레지던트호텔

문진융합심포지엄

[일시]: 2011년 5월 17일 (화). 14:00-17:00
[장소]: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홀(서울시청광장동쪽 롯데호텔옆)
[주최]: 문진연구센터
[후원]: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프로그램] 주제: 우리 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나

14:00-14:10 개회; 사회 한경구 (서울대 교수)
14:10-14:35 성숙 연대의 인간 교육 - 정범모 (한림대 석좌교수)
14:35-15:00 '큰 인간'을 키우는 인간교육 - 박영식 (대한민국학술원 부회장)
15:00-15:25 교육에 대한 보편주의적 접근 -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15:25-15:35 휴식
15:35-15:55 과학의 의미와 과학교육 - 엄정식 (서강대 명예교수)
15:55-16:15 과학기술 시대의 진정한 교양교육 - 이덕환 (서강대 교수)
16:15-17:00 자유토론

Tuesday, May 10, 2011

MIT 창립 150주년 기념 심포지엄 [뇌, 마음, 기계] 결과 요약 사이트1






MIT 창립 150주년 기념 심포지엄 [뇌, 마음, 기계] 결과 요약 사이트1

지난 주에 MIT는 창립 150주년을 맞아 이 심여러개의 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학교본부 자체가 학교차원에서 6대 대표적 심포지엄으로 지원한 심포지엄들이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MIT 뇌및인지과학(BCS)학과 주최로 개최된
'뇌, 마음, 기계 (Brain, Mind, Machine)' 심포지엄이었다.

이 심포지엄은 MIT의 Intelligence Initiative의(http://isquared.mit.edu/) 일환으로 전개된 행사중의 하나이었다.


여러 날에 걸쳐서 진행된 이 심포지엄에서 강연자들은 지난 50여년 동안의 인지과학/ 인공지능 연구의 경과를 회고하고 미래의 추세를 조망하였다.

이 심포지엄에서의 '마음, 기계' 관련 내용에 대한 요약이 다음 링크에 있다.
강연 영상의 일부도 볼 수 있다.

인공지능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Marvin Minsky,
언어와 인지과학을 연결한 Noam Chomsky,
최근의 언어 관련 연구를 중심으로 인지과학 연구와 진화 연구를 연결하며 각광을 받은 Steven Pinker,
등의 2011년 현재의 얼굴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민스키와 촘스키의 노년의 얼굴 모습을 보면서
50 여년전에 인지과학, 인공지능 영역을 열은 사건과 이후의 발전과 변화추세를 생각하며 만감이 교차한다.

이전에 한때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고 생각하였던 인공지능(AI)이 2011년 지금에
다시 인지과학 이론과 응용의 중심으로 되돌아와서
미래 인류 과학기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미래 조망에 대한
인지과학 전문가들의 평가를 다시 음미하여 본다.

그와 연관되어서 이 인지과학 심포지엄에 '로보틱스' 연구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포함한 기획이 눈길을 끈다.


한번, 링크에 올려진 내용을 살펴보고 인지과학, 인공지능, 과학기술 일반에 대한
미래 조망을 다시 함깨 생각하여 보기 바란다.


http://web.mit.edu/newsoffice/2011/mit150-brain-ai-symposiu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