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은 잘못된 접근인가: 찬반론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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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12월호 Scientific American 에서는 December, 2008 in Mind & Brain 이전에 진화심리학에 대한 비판적 책을 쓴 David J. Bullerd의 다음 글이 실려 있다. Evolution of the Mind: 4 Fallacies of Psychology http://www.sciam.com/article.cfm?id=four-fallacies 이 글에서 그는 일부 진화심리학자들이 진화심리학을 선전, 주장하고 있으니 그들이 주장하는 진화심리학을 지지할 명백한 증거는 없다고 하며 진화심리학의 4대 오류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 Analysis of Pleistocene Adaptive Problems Yields Clues to the Mind’s Design 2: We Know, or Can Discover, Why Distinctively Human Traits Evolved 3. “Our Modern Skulls House a Stone Age Mind” 4: The Psychological Data Provide Clear Evidence for Pop EP 그는 진화심리학의 7거지악 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있다. Jaak Panksepp/Jules B. Panksepp; “The Seven Sins of Evolutionary Psychology” (Evolution and Cognition x 131 x 2000, Vol. 6, No. 2) http://www.flyfishingdevon.co.uk/salmon/year3/psy364criticisms-evolutionary-psychology/panksepp_seven_sins.pdf Buller의 주장이 일면 그럴듯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러한 Buller의 주장이 그가 진화심리학을 제대로 이해 못한 데서, 왜곡한데서 비롯된다며 그를 다시 비판, 반박하고 있다 대표적 반박으로는 다음 글을 고려하여 볼 수 있다 Essay Review: Debunking Adapting Minds* Edouard Machery and H. Clark Barrett†‡ http://www.pitt.edu/~machery/papers/MAchery_Barrett_%202006_Buller.pdf - Buller has failed to mount a successful challenge to evolutionary psychology. -Most of his critiques of the theoretical commitments of evolutionary psychology miss the mark. - Some misrepresent the literature; others are fallacious, drawing untenable conclusions from admittedly uncontroversial premises. - His attacks against the empirical findings are similarly erroneous. -Most important, if Buller were right, there would remain little place for a science at the intersection of psychology and evolutionary biology. 두 개의 서로 다른 주장의 어떤 면들은 우리의 상식적 직관 또는 논리에 부합되는 면이 있다. 두 개의 상반된 주장의 핵심 논리와 이에 대한 댓글에서 전개되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참작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