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학교 중에 세계 20위 (동양권 3위) 인
-(참고: 현재 한국 대학들의 MBA 코스 중, 세계 100위권 안에 들어간 곳은 하나도 없음)-
인도의 IBS (Indian Business School)에서는
(참고: 세계 MBA 명문인 Wharton School과 Kellogg School of Management와 연결되어 있음)
새로운 리더쉽, 혁신, 변화 센터(CLIC)를 만들고
서양 경영햑, MBA 접근이 지닌 결함을 보완하고 새로운 틀에서
Business Management 와 경제 현상을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려 한다.
그런데 이 시도에서는 3개 주요 영역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 교육하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그 3개 영역은 바로:
1. 인도의 고전적 지혜 탐구 전통
2. 인지과학
3. 전통적 서구적 경영 이론
의 3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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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Lead with three-part harmony
By Virginia Marsh
Published: November 24 2008 00:22 | Last updated: November 24 2008 00:22
http://www.ft.com/cms/s/2/cbf74938-b7dd-11dd-ac6d-0000779fd18c,dwp_uuid=02e16f4a-46f9-11da-b8e5-00000e2511c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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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의 흐름을 적어본다.
이미 뉴욕타임즈의 저명한 컬럼니스트 데이빋 브룩스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었다.
1. 21세기를 글로벌라이제이션 시대라고 정치가, 경제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세계 변화의 본질을 잘 못 이해한 것이고, globalization 시대가 아니라
The Cognitive Age의 도래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http://korcogsci.blogspot.com/2008/10/blog-post_29.html)
2. 현재의 경제적 위기는 인간의 마음-행동 측면의 작동을 고려하지 않은 전통적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틀을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고
또 현재의 세계적 경제위기에 대한 적절한 설명틀이나 대안틀을 기존의 경제학이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세계적 경제 위기는 경제학이나 이에 바탕한 경영학이
이제는 행동경제학(인지경제학)의 틀을 도입하여 기존의 접근을 재구성하여야 한다.
신고전주의 경제학의 틀을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고
또 현재의 세계적 경제위기에 대한 적절한 설명틀이나 대안틀을 기존의 경제학이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세계적 경제 위기는 경제학이나 이에 바탕한 경영학이
이제는 행동경제학(인지경제학)의 틀을 도입하여 기존의 접근을 재구성하여야 한다.
(http://korcogsci.blogspot.com/2008/05/blog-post.html)
이 홈을 통하여 그동안 강조하여 온 바인,
미래의 경제학, 그리고 법학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하여는 인지과학의 연구 결과와 틀을 도입하여야 한다 는 주장에서 더 나아가서
(그동안 생각하였지만 구체적 해외 증거 자료가 없기에 주장하기를 머뭇거렸던)
경영학이 인지과학을 도입하여 변화되어야 미래에 경쟁력있는 응용학문으로 태어 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이라는 특정 문화와 사람들의 특성이 고려된 (인간, 한국인, 한국인이 만들어 가는 경제, 경영 문화) 경영학을 전개할 수 있고, 그런 경영학이라야만 한국, 동양 사회에서 먹혀들어가는 경영학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경제학에 이어서
한국의 경영학, 이제는 인지과학에 적극적으로 눈을 돌려 인지과학의 개념과 이론 틀을 도입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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