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칼럼 기사/
Published: April 6, 2009
도덕성에 대한 철학적 논의는 이제는 막을 내리고, 인지과학-진화생물학이 대체하여야하는가?
인지신경과학을 출발시킨 M. Gazzaniga 교수의 2008년 책의 내용을 읽고
이에 그간의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인지과학에 대한 연구결과 지식을 보태서 칼럼을 쓴
데이빋 브룩스의 논리, 아니 Gazzaniga 교수나
인간의 도덕성의 기원, 특성을 연구하는 과학계의의 논리를 따른다면
도덕에 대한 논의의 사제(high priests)는 더 이상 철학이 아닐 수도 있다.
이러한 논의는 이미 국내 번역된 스티븐 핑커의 저서들이나
유사 도서들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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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 내에서는 철학과 연결하여
윤리, 도의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들,
국민윤리 담당 초중고 교사들 ...,
국내 초중등학교 및 사범대 국민윤리 교육 체제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가?
그리고 도덕성의 기본을 제공한다는 종교의 우위성은?
이러한 논리의 전개가 과연 타당한가?
생각하여야 할 일이 많아진다
인지과학 관련 연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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