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인공지능 연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는 최근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관심갖고 있는 주제를 살표모아서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www.aaai.org/Symposia/Fall/fss07symposia.php#fs01
에 가면 2007년도 11월의 AAAI 학회의 가을 심포지아 안내가 있다.
거기에서 여러 심초지음 별로 설명된 주제를 조금 각색을 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위 사이트의 내용은 다운을 받아 참고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
< AAAI 2007 가을 심포지엄들의 주제들>
-의식에 대한 연구가
현재의 한계적인 인공지능 시스템이나 로봇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는 어떤 시사를 제공하는가
의식에 대한 연구를 인공지능/로보틱스에 도입하는 것은 로봇 센서, 행위 모쥴, 내적-자기표상(
지식표현), 미래 예측 및 계획 능력 등의 시스템디자인에 도움이 된다
- 각종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예측에 인공지능 시스템이 할 역할은 무엇인가?
- 자연언어 처리 인공지능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서 지금까지 인지심리학, 언어심리학 등의 연구와
이론들이 자연언어처리 시스템 구축에 제약을 가한다고 보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지이론
이 대단위 자연언어처리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면 그런 연결을 어떻게 가능하게 하겠는
가?
예: Cognitive/hybrid approaches to Knowledge Representation (KR) and reasoning
- 표상(지식표현)의 변화란 무엇이며, 자동적 학습과 발달 구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 표상(표
현)변화 특성은무엇인가?
- 인간 에이젼트 또는 자동적 기계적 에이젼트 들이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 모여서 상호작용하며 나
름대로의 사회, 문화,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한다면 이런 사회, 문화,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은 무엇이
면, 그러한 상호작용 가운데에서 생성되는 창발성(emergence), 창발적 사회의 특성은 무엇인가, 그
창발성이 하나의 agent 로 발전되는 것은 어떻게/ 그리고 그 특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 에이젼트와 기계에이젼트 사이의 정보/의사소통적 translation은 어떤 특성을 지니
면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되는가? 단순한 지식 표상을 넘어서서 담화적, 내러티브적 의사소통이 일
어난다면, 일반적인 지식 표상이나 담와의 여러 형태(청각적, 시각적, 운동근육적, 언어적, ..) 사
이의 소통과 변환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지능적 내러티브 테크놀로지는 무엇인가?
<배경설명>: 인간의 인지의 기초는 내러티브이다. 소위 논리적 사고 중심의 이성이 인간 인지의 기
본인 것처럼 기존의 철학이나 논리학, 인공지능 등이 다루어 왔지만, 인지심리학적, 인지과학적 연
구에 의하면 인간 인지의 기본은 이야기 내러티브이다(참고: 이정모 (편). 인지심리학의 제 문제
(I): 인지과학적 연관. 서울: 성원사. 1996, 중, 265-283 쪽의 '마음은 기계인가: 튜링기계와 괴
델 정리'의 끝부문/ 이 책은 절판됨 도서관에서나 있음).
-> 인공지능 연구가 발달하면서 단순히 논리적으로 연결된 지식들의 표상을 검색하거나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인간처럼 이야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측면의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이러한 배경에서 '내러티브적 지능" 이라는 개념이 창출되고, 인간과 인공지능 시스템(컴퓨터)
에서 경험 -> 학습 -> 지식 -> 이야기로 전환하는 지능(기능)에 대한 연구가 부각, 떠오르고 있다.
인간처럼 이야기를 이해, 표상, 생성(이야기를 실제로 하는) 그러한 자동에이젼트, 그런한 인공지
능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연구가 발전되고 있다. 혼잣말로 이야기하기, 다른 에이젼트와 상호작용하
면 이야기하기, 협동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 등의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분야의 연구가 인공지능시스템이 인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한 실제적 고차 지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러한 상위 수준의 분야의 연구가 되리라 본다
- 분산지능시스템 연구:
한 에이젼트, 시스템 내에 모든 지식과 지적 능력이 다 사전에 담겨져 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는 에이젼트 또는 그 부분들 각각에 기초적인 정보만 있고, 이 부분들 하위 에에젼트
들이 상호작용하요 그 상호작용 과정 상에서 새로운 틋성의 지능이 창발적으로 생성되어 떠오르는
분야에 대한 연구는 신경망 시스템 연구 중심으로 많이 연구되어 왔다.
이제 그런한 인공지능시스템 뿐만 아니라, 기능과 담당 영역이 같지 않은 그러한 시스템들이 상호
작용하여 보다 복잡하거나 상위수준의 문제를, 또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그러한 지능에 대한
연구가 부각된다. 인간-인간 (여론 형성과 같은 상황 포함), AI시스템-AI시스템, AI시스템-인간,
로봇-로봇, 로봇-인간, ... 등의 분산-집합적 지능의 창출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주제로 떠오른다.
물론 영역 주제별 특수성을 띄긴 하리라 본다
Search This Blog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KPA)
- Facebook: (Jung-Mo Lee)
- Home in Academia site :(Jung-Mo Lee)
- i- Naver Blog (Jung-Mo Lee) (Korean; 한글)
- Jung-Mo Lee 's SKKU homepage ( in Korean)
- Jung-Mo Lee 's VITAE/ homepage (in English)
-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KPA)
- Korean Society for Cognitive and Biological Psychology (KSCBP)
- Korean Society for Cognitive Science: KSCS
- 인지과학 설명: 1. http://cogpsy.skku.ac.kr/cwb-data/data/cogscience/1-cognisci-intro-hwptxt-jml1.pdf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