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무엇이?]
19세기 초를 지배한 것이 modernism이었다면
1970년대-1990년대를 지배한 것은 postmodernism 이었다.
그러나 Prospect잡지가 공표한 것처럼 이미 Postmodernism 죽었다.
(https://www.prospectmagazine.co.uk/magazine/postmodernism-is-dead-va-exhibition-age-of-authenticism/)
그럼 그 다음에는 무엇이 올 것인가?
그동안 이 사이트에서는 다음을 계속 역설하여 왔다.
[인지과학]이 많은 것의 틀을 제공하고 있다.
인지과학 기술은 미국과학재단에서 발표한 NBIC 미래 테크놀로지의 4대 축을 이루고 있으며,
IT의 최첨단을 가고있는 IBM의 새 IT 기술이 [인지]시스템으로 설정되어 있고
하버드대 등 미국 대학의 추세를 보면,
인지과학은 문학, 예술 일반, 여러 사회과학의 새로운 보는 틀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경과학과 연결되어 자연과학의 좋은 틀을 제공하고 있다.
[인지] 틀이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많은 것을 보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틀을 제공하여 주고 있다.
[인지과학]이 물질과 에너지 중심의 전통적 과학관으로부터
마음(지능), 정보 중심의 새 과학관으로 우리를 옮아가게 만들고
인지과학이 개념적 변혁을 일으켜 가능하게 한 오늘날의 디지털 문화,
SNS 문화 속에서 매일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지식을 창조하고 활용하는 'Ways of Knowing'이 달라진 오늘날의 우리들.
미래에 살 우리의 후예들을
생각하자면
그리고 또
인공물(artifacts)에 확장된 (스마트폰과 같이) 인간 마음, 지능의 새로운 면을 보며,
Humanity의 본질에 대한 [인지과학적] 재개념화가이루어지는 미래를 생각하자면
[인지과학]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공백을
메워 줄 큰 틀로서 간주되기도 한다.
[인지] !
큰 틀로 생각하는 것이
인지과학도인 나의 바램에만 젖은 생각일까?
I wo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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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8, 2014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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