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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9, 2009

인지공학에서의 Social signifiers ; Norman 교수의 개념

인지공학에서의 Social signifiers ; Norman 교수의 개념

이전에 다른 글에서 embodied cognition 의 체화된 인지 접근에서는심리학자 J. J. Gibson이나 심리학자/ 인지과학자 D. Norman 이대상의 affordnace를 거론화고 있지만 이런 개념은 사람들 사이의 interaction에 적용될 수 없는 개념이다라고 비판한다는 것을 거론 한 바 있다.

그런데 인지공학의 창시자이며 각종 도구 디자인의 디자인이론의 인지과학적 기초를 제시하였던Don Norman이 자신의 입장이 잘못 이해되고 있다고 하면서물질적 대상에 대한 활용가능성의 의미로 사용된 perceived affordnace 개념 대신에social signifiers란 개념을 언급하고 있다.

물질적 대상들은 perceived affordance를 지니며 이것이 signifiers의 역할을 하는데인간 관계에서는 그러한 물질적 signifiers 로서의 지각적 affordance 개념을 넘어서사회적 의미를 지닌 사회적 signifiers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자신의 affordance 개념을 물질적 affordnace로 해석하는 입장에 대한비판과 보완 개념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Signifiers, not affordances
http://jnd.org/dn.mss/signifiers_not_affordances.html
Column written for Interactions; ACM, 2008.

이보다 먼저 쓴 글이며 노만 교수가 쓴 책의 서문의 내용으로 도입된아래의 글에서는
노만 교수는 기계와의 사회적 관계 측면을 다루어Sociable Machines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며
무어의 법칙이 아닌Norman's law: ( The number of hours per day spent maintaining our equipment doubles every 18 month)를 제시하기도 하고 있다.

People Are From Earth, Machines Are From Outer Spacehttp://jnd.org/dn.mss/people_are_from_earth_machines_are_from_outer_space.htmlColumn written for Interactions; ACM, 2008. 이 두 글의 요점을 결합한다면 무슨 주장이 될까? > CUT-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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